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23 22:36:53
Name Leeka
File #1 24FB3587_06E4_4901_A4C0_D22964C7EDDF.jpeg (124.0 KB), Download : 51
Subject [LOL] ??? :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 롤킹을 피해 원딜로 도망간 쇼메


- 클템의 찰진 드립들 앞에서..  롤킹은 한번 더 진화를..  했습니다.



- 롤킹.. 라바를 피해서 원딜로 도망간 쇼메이커..

하지만 라바의 르블랑을 벗어날 순 없었네요…  장면마다 쇼메이커의 바루스가 원콤나는 모습은..


- ??? :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쇼메이커의 회심의 점멸 바루스 Q가  잔상에 딱 들어가는 순간에 나온 클템의 드립은…

이게 진짜 재능인가..



- 상성은 유효하다!

아프리카가 18년을 제외하고, T1 위의 강팀이였던 적이 없는데.. 막상 리그 상대전적이 비슷하게 나오는것처럼..

그리핀이 그 이슈 이후 10위로 강등가던 시즌조차 담원 상대로는 이겼던것처럼..

쵸비 매드무비의 대부분이 젠지전에서 나온거 처럼..

이 신묘한 상성들이 이상하게 굴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브리온도 참 신묘하게 이기네요.. 바론도 그렇게 먹는걸 보니..



- 쇼메이커가 복수하기 위해선 다시 미드를 가는 수밖에 없지 않나… 흠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23 22:42
수정 아이콘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
21/06/23 22:44
수정 아이콘
아칼리가 킬먹기 시작해서 슬슬 맞으면서 르블랑 밀고 겜 요상해지지 않을려나? 싶었는데 진짜 내내 패버렸습니다.
미드라이너로써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딜라이트가 받아도 수긍할만한 겜이긴한데 롤킹이 받아도 수긍가는 경기.
5명 모두 전 다 잘했는데 미드가 포지션차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고 딜라이트가 처음에 쇼메 스펠뺀걸로 겜 만든것도 그렇고 봉합도 잘해준거 같네요.
ioi(아이오아이)
21/06/23 22:45
수정 아이콘
뉴 담원이 나올 때부터 이야기 되던 문제가 이제서야 터진 거죠.

결국 쇼메는 미드 가야 되고, 다른 누군가가 원딜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고스트인지, 캐니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대패삼겹두루치기
21/06/23 22: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고스트 아닐지...
요즘 고스트가 헤롱헤롱 해서 폄하하는 분들 많지만 20 고스트는 당시 세체원이라 생각해서 얼른 폼 회복하면 좋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6/23 22:55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가야죠.
다들 뉴담원은 임시로 가는거라 머지않아 패배를 할텐데, 2승한거에 만족? 아닌 만족을 할겁니다
시즌 내내 저렇게 가지 않을거라는거 다들 알고 있잖아요
21/06/23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박살내버렸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대세픽 생각 안 하고 솔랭전사 마인드로 건방진 정글 죽여놓겠다는 마인드 너무 좋았어요 크크
프로게이머라면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죠
21/06/23 22:48
수정 아이콘
롤킹이 원래 르블랑 스페셜리스트인데 완벽하게 판이 깔렸죠.
21/06/23 22:48
수정 아이콘
경기끝나고 나서 클템 드립 '너네 나 못이겨!' 저 짤엔 이게 더 잘어울리죠 크크
내가왜좋아?
21/06/23 22:49
수정 아이콘
황족의 품격.
1렙부터 끝날때까지 미드차이를 내버렸네요.
라바가 한화시절에도 르블랑은 수준급이었죠.
차단하려고 가입함
21/06/23 22:50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한테 제압당한 브리온이, 아프리카를 압도한 뉴담원을 이겼네요. 그리고 아프리카는 그런 브리온을 이긴 한화에게 압승을 거두었구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올시즌엔 뭐 탑독이란게 없는거같아요.
pzfusiler
21/06/23 22:51
수정 아이콘
뉴담원은 오늘까지인거 같네요..
마이스타일
21/06/23 22:51
수정 아이콘
진짜 프로 미드라이너라면 캐니언이고 머고 솔랭 미드라인에서 만나면 눈도 못 마주칠 상대니 박살 내주고 싶었겠죠
21/06/23 22:53
수정 아이콘
롤엠퍼러.....
21/06/23 22:53
수정 아이콘
이젠 고스트 나올 것 같네요.
에바 그린
21/06/23 23:0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나오기 가장 좋은 판이 깔렸다고 봅니다. 대신 정글러 기용때문에 골머리를 썩을듯..
비역슨
21/06/23 22:54
수정 아이콘
오늘 패배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승 가도를 달렸다고 한들 지금의 포변 라인업은 오래 끌고갈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담원기아 코칭스태프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허저비
21/06/23 22:54
수정 아이콘
DK는 슬슬 다음경기부터는 정상멤버로 돌아와야 하고 돌아올 것 같습니다. 캐년 상대 정답지가 거의 유출된 게임이라고 봅니다.
21/06/23 22:54
수정 아이콘
Lck를 보는 외국인들이 불쌍하네요
클템의 드립을 100% 즐길수없다니
21/06/23 22:57
수정 아이콘
1. 클템은 천재다......
진짜 14년 첫 엑소더스 당시 LCK에 남아준 페이커한테 고맙긴 했거든요 제 응원팀 결승에서 박살나는거만 제외하면..(구락스..ㅜㅜ)
근데 요새 드는 생각은 아 그간 수많은 선수들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클템이야말로 진짜 보물중의 보물이구나 라는 생각만..
크크크

2. 뉴 담원
뉴 담원도 한계에 봉착한 느낌입니다. 폄하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시즌 전체를 바라보고 하는 포변이 아닌 이런 형태의 포변은 결국 기책일 수밖에 없고 기책이라는 건 보통 단기결전에 힘을 발휘하는거지 장기전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1주정도 썻으면 잘 쓰고 빠진거라 느꼇는데 그걸 한번 더 했는데 안먹혔네요..
결과야 어찌되었건 언제까지고 S급미드인 쇼메이커를 원딜로 쓸 수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한계는 명확했던 포변이었습니다. (그래도 담원의 이런 선택덕분에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3. 라바
라바를 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와 3세트에서 그 상황에서 과거의 시그니처픽이었던 르블랑을 선택해서 이런 모습 보여줄거라곤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크크 그래봐야 너가 정글러지 안그래?라고 말하듯 시종일관 캐니언 스토킹하면서 아칼리를 무력화시킨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21/06/23 22:5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담원의 열쇠는 결국 언젠간 돌아와야할 고스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작년 스프링과는 달리 (지금이야 임시적인 포변일거고) 대체할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이대로 무너지면 팀의 1년농사가 무너지는 상황이니 절치부심해서 돌아와야할거 같아요
실제상황입니다
21/06/24 00:50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정글러 크크... 그야말로 황족 라인의 품격이네요
Grateful Days~
21/06/24 09:17
수정 아이콘
클템은 정말 LCK의 최고의 보물같아요.
다리기
21/06/23 22:58
수정 아이콘
이걸 연승을 하네 싶었는데
결국 롤킹이 정리해주네요.

오늘 놀란 점은 역시 딜라이트, 캐니언, 그리고 롤킹
거기다 쇼메이커 스킬샷도 늘 놀랍더라구요. 2경기 아지르 플래시 예측해서 바루스 Q 맞추고 잡아내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1/06/23 22:58
수정 아이콘
클템은 전설이다.. 리얼로..
우리는 롤계의 메시,조던의 시대를 살고 있다...
라라 안티포바
21/06/23 23:00
수정 아이콘
경기도 재밌었는데
그 재밌는 경기도 묻어버릴만큼
클템 존재감이 미쳤더군요..오늘 강퀴조차 묻혀짐
동준좌가 옆에 있었으면 벽느끼는 헛웃음 쳤을듯
하얀마녀
21/06/23 23:0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오늘도 이대빵으로 졌는데, 한화에서 이적한 라바는 롤킹에 등극하다니..... 그러고보니 바이퍼 리헨즈도 한화에서 이적해서 각각 LPL LCK 2위를 하고 있군요....
로각좁
21/06/23 23:03
수정 아이콘
딜라이트 선수 세트 진짜 멋졌습니다.
당근케익
21/06/23 23:05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쉽게 라인전하도록 내버려둔 다른 미드들 반성해야죠
황족미드 칭호 아무나 받는거 아닙니다
유사미드는 캐니언이 아니라 그들임

엄티 럼블정글 잘 못하니까 준비된 치프틴 출전
세트가 승리요정인데도 과감히 블루사이드밴
아칼리 내주고 르블랑으로 참교육시전

ps.쇼메 원딜은 너무 재능낭비
괜히 감잃기전에 복귀해야
에바 그린
21/06/23 23:06
수정 아이콘
3세트 교체도 ? 밴픽도 ? 였지만 결과로 보여주네요. 이게 명장?

황족미드의 자존심을 지킨 롤킹이나, 교체로 나온 치프틴 등등 다 너무 잘해줬습니다. 엄티의 포옹까지 프레딧 브리온의 승리에는 감동이 있다. 크크

그리고..
그건 제 잔상이나 천재(견) 호야 같은 드립은 이미 롤붕이들이라면 아는 드립을 적재적소에 잘 써먹는 느낌이라면,
라바의 죽음모자를 듣고 진짜 박수쳤습니다. 걍 클템 폼이 미쳤어요 진짜.클템한테 존경한다고 인사하러 직관 한번 가야될듯.
21/06/23 23:07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보면 플라이도 아우솔 꺼냈어야 합니다 크크 어떤 정글이 아우솔이랑 라인전 해보나요 쇼메만봐도 바텀가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미드 자리에 캐니언이 잘했던게 그냥 말이 안됨
스덕선생
21/06/23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전 고스트가 20시즌 폼으로 돌아온다고 담원이 다시 최강자리를 노릴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고 그 심증을 굳혔고요.

20시즌 담원의 경기를 보면 너구리가 좀 무리다 싶을만큼 계속 위험한 위치에서 상대 정글러를 체크해주고, 캐니언은 정글을 계속 돌면서 상대에게 '상상 속의 트런들'에게 갱을 당하게 만듭니다.

이러면 결국 그나마 만만한 고스트를 노릴 수 밖에 없는데 고스트도 바보가 아닌 이상 대놓고 오는 전술 따위에 당해줄 리가 없죠.

그런데 지금은 너구리를 대신하는 칸이 그정도 무력을 갖고있진 않고, 더 이상 정글러 성장으로 상상의 갱을 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최근 담원의 경기를 보면 라인전에서 생각만큼 힘을 못 발휘하는데 운영으로 갉아먹어 이기는게 나오는데, 이게 운영을 잘해서도 있지만 예전처럼 힘으로 상대를 넘길 수가 없거든요. 실제로 KT나 브리온처럼 다소 느리더라도 묵직한 한방 펀치를 준비한 팀에겐 딱히 해법을 제시하지 못했죠.
나른한날
21/06/23 23:09
수정 아이콘
감독의 힘이죠. 저는 개인적으론 꼬마감독보다 점수를 높게 줍니다. (두분다 상위지만 한명 고르라면)
Un Triste
21/06/23 23:12
수정 아이콘
오늘 클템 해설은 정말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위바위보 드립 듣고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미카엘
21/06/23 23:12
수정 아이콘
롤킹의 곰전파 죽이기, 갓라이트의 바론 스틸, 치프틴의 협곡을 불태우는 럼블... 3세트 너무 재밌었습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1/06/23 23:41
수정 아이콘
라바 1년 전에 11등 미드 소리 들었는데, 시즌마다 점점 강해지는 듯
태랑ap
21/06/23 23:50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빛못보다 나와서 날아다니는 라바
날아다니다 한화와서 무너진 쵸비
21/06/24 00:15
수정 아이콘
범인은 한화 너구나!
와신상담
21/06/24 00:09
수정 아이콘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게 참 잘 느껴지지않나요. 당장 브리온 한화전이나 그 전 경기 생각해보세요. 브리온 lck꼴지팀 특유의 답답하고 소극적인 모습 참 많이 나왔거든요? 조합 강한 타이밍 아무 의미없이 날리고 승부 봐야하는지점에서 폭망하고. 오늘 그런 모습 참 없었죠? 일부 지점에서 미스는 있었어도 앞 문장들에서 길게 쓴 부정적인 모습은 거의 없었죠. 기분좋은 기록은 알게모르게 자신감을 주나봐요.
Lord Be Goja
21/06/24 00:17
수정 아이콘
담원 선수들도 이런날이 언젠가 올줄 알았다는듯한 표정과 반응들이라 멘탈이나 장기 계획에는 타격이 없을거같아서 다행입니다.
오히려 강팀인 아프리카상대로 첫승이 정말 의외였던거겠죠.
드래곤볼을 보면어떤 이유던지 싸움터에서 이탈한 손오공이 오기전까지 잡스러운 z전사들이 강력한 상대에 맞서서 시간을 끄는 클리쉐가 있는데
고스트가 손오공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AaronJudge99
21/06/24 01:34
수정 아이콘
뭐 이게 시즌 전체를 끌고갈건 아니었으니..언젠가 함 지긴 했겠죠 당연히 크크
근데 이제 문제는 그렇게 푹 쉰 고스트 폼이 어떠냐인데.....; 모르겠네요
가급적이면 이번 서머때 잘좀 해서 롤드컵 한국팀이또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티모대위
21/06/24 05:25
수정 아이콘
딜라이트는 과장 없이 리그 상급 서포터같습니다.
진짜 열라 잘했습니다. 딜라이트가 활약 못한 경기는 딜라이트 문제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이 바뀔 정도로.

그리고 라바가 잘 못할때도 르블랑만큼은 나름의 그루브를 보여줬던 선수인데 롤킹이 된 이후로 제대로 다시 보여주네요
이게 미드다.. 그 말이 딱 맞네요. 요즘 사기라는 아칼리가 킬까지 먹었는데 존재감을 지워버렸어요
더치커피
21/06/24 07:48
수정 아이콘
롤킹 저 승리포즈부터 위엄넘치네요
티모대위
21/06/24 09:17
수정 아이콘
원래 귀염상이던 선수가 등치가 커지면서 귀여운 맛이 좀 줄었는데
그 덩치를 위압감으로 바꾼 멋진 포즈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오늘하루맑음
21/06/24 09:23
수정 아이콘
롤킹이 지금 나이가 LOL에서 유망주로 가치있는 마지노선 나이대라서 더 극적이네요

최근에 만 21세 넘어가면 만년 유망주가 레귤러 이상 해줄 수 있는 포지션이 거의 서폿 밖에 없기도 하고요
21/06/24 11:44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가 전문 원딜러도 아니고 베릴의 라인전은 예전부터 약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텀을 부수는 운영을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는 팀이었죠. 아프리카, drx가 그런 운영을 거의 안 해본 팀이라서 대진상 운이 좋았는데 프레딧이 핵심을 잘 짚어서 바텀 위주의 드래곤 스택 압박으로 게임을 잘 하더라고요. 경기 일정 보면서 이번 주 까진 통할 수도 있겠다 싶었던 제 생각이 완전히 틀린 경기였습니다.
그와 별개로 다음 경기에서 고스트가 복귀하지 못하면 담원은 장기적으로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쇼메이커가 2주 째 원딜로 뛰고 있는데 이건 패치 한 버전의 기간이거든요? 일주일만 지나도 챔프간의 티어가 미묘하게 바뀔 정도로 트렌드가 바뀌는 게 롤인데 msi로 인해 남들보다 이미 뒤쳐지고 시작한 상태에서 더 뒤쳐지고 있는 상탭니다. 다른 라인과 달리 라인전 단계에서 날먹 챔프로 버티는 게 어려운 원딜이다 보니 캐니언, 말랑 대신 희생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서지훈'카리스
21/06/24 12:02
수정 아이콘
담원은 쇼메가 플 힐 다 빠지고 살아가는 순간 망한 겜이었죠
차라리 그냥 죽는게 나앗을거 같기도 하네요
정글 망하고 아칼리도 계속 받아먹고 답없는 게임했네요
원래 포지션이었어도 바루스가 저렇게 되면 비슷했을거 같긴 해요
21/06/24 13:0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차치하고 진지하게 이 글 제목보면 쇼메 뒷목잡고 쓰러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크크
티모대위
21/06/24 14:1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래요 크크
하지만 롤판엔 선수들에게 이보다 훨씬 가혹한 밈들이 횡행하는터라
쇼메처럼 커리어의 상당부분을 정상의 위치에서 보낸 선수면 이런 경험도 해 봐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85 [LOL] 11.13 패치, 대회에 가장 큰 변화를 줄 변화점은? [46] gardhi13368 21/06/26 13368 6
71684 [LOL] 한화생명의 문제점 [72] 원장17813 21/06/25 17813 0
71683 [LOL] 한화 시즌종료 [123] 아이폰텐22683 21/06/25 22683 19
71682 [LOL] 이대로는 챌린저스 리그는 의미가 없다.. [55] 클레멘티아14089 21/06/25 14089 9
71678 [LOL] 농심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51] TAEYEON14604 21/06/25 14604 1
71677 [LOL] 최근 lck순위를 보면서 느낀 생각 및 잡담 [16] 원장14183 21/06/25 14183 0
71676 [LOL] 최근 젠지가 역전을 잘하는 이유(젠지훈 피셜) [27] 어바웃타임13836 21/06/25 13836 2
71675 [LOL] 다음 패치버전에 '그녀석'이 돌아옵니다 [23] 이는엠씨투16076 21/06/25 16076 0
71674 [LOL] 티원팬들이 섬머에 바래야 하는것 [108] 작은형19365 21/06/25 19365 5
71672 [LOL] 티원 팬덤의 분열 [72] 눈물고기19215 21/06/25 19215 1
71671 [LOL] T1은 경기마다 너무 일희일비하는 것 같습니다 [35] norrell13406 21/06/25 13406 14
71670 [LOL] 우리는 또 다른 '위대한 정글러'의 시대에 살고있는게 아닐까요? [71] 티맥타임20134 21/06/25 20134 20
71669 [LOL] 마지막 조각의 중요성? - 샌박과 농심 경기를 연타로 보고.. [24] Leeka13300 21/06/25 13300 1
71668 [LOL]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한국 선수들 [26] 아롱이다롱이16176 21/06/25 16176 1
71667 [LOL] 티원팬으로서 바라는 앞으로의 방향성 [171] 삭제됨16339 21/06/24 16339 2
71666 [LOL] 현 T1을 보면 양파가 왜 그리 유망주 쓰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223] 루루루카스22850 21/06/24 22850 37
71665 [LOL] 불판에선 클템 부흥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41] TAEYEON15649 21/06/24 15649 11
71662 [LOL] 클템언어 해석 [79] Leeka15782 21/06/24 15782 15
71661 [LOL] 씨맥과 아이들의 몰락? 20 DRX 멤버들의 부진에 관한 소고. [79] 삭제됨20969 21/06/24 20969 0
71660 [LOL] 한화 vs 아프리카 담원기아vs프레딧브리온 시청 후기 [42] 원장18588 21/06/23 18588 2
71659 [LOL] ??? :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 롤킹을 피해 원딜로 도망간 쇼메 [48] Leeka16723 21/06/23 16723 4
71657 [LOL] 더샤이가 구단 대신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36] Leeka22756 21/06/23 22756 3
71651 [LOL] 펌) 페이커의 시대착오적인 템트리? [145] carpedieem25956 21/06/21 25956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