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15 21:40:07
Name Leeka
Subject [LOL] 비디디는 증명합니다 + 각 팀들의 선발전 경우의 수 정리 (수정됨)

서머시즌이 결국 돌고돌아,  비디디가 증명을 해내면서 담원, 젠지가 또 정규시즌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덤으로 한화생명도. 결국 '본인들이 오늘 T1을 이기고. 젠지가 2:0으로 이겨주면서'  선발전이 100% 확정되었습니다.
(농심도 오늘 패했지만, 선발전은 확정되었습니다.  T1이 4위를 하는 바람에..)



-> 현재까지 확정 점수


정규시즌 1위 - 담원기아 (최소 점수 90 + 80 = 170 점)
정규시즌 2위 - 젠지 (최소 점수 70 + 50 = 120점)
정규시즌 3위 - 농심 (최소 점수 10 + 30 = 40점)
정규시즌 4위 - T1 (최소 점수 30 + 10 = 40점)
정규시즌 5위 - 리브샌박 (최소 점수 10 = 10점)
정규시즌 6위 - 아프리카 (최소 점수 10 = 10점)
정규시즌 8위 - 한화생명 (최소 점수 50 = 50점)

* 대진표가 이쁘게 나오면서. 한화생명의 점수를 못이기는 팀이 무조건 1팀은 나오는게 확정되었습니다.

스프링 이즈 낫띵?.. 노노

그 스프링 점수덕에 담기는 롤드컵을,  젠지는 롤드컵 99%를..  한화와 농심은 선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스프링의 힘!



-> 주요 팀들의 롤드컵 진출 & 선발전 경우의 수 정리

담원기아 : 롤드컵 확정

젠지 : T1 준우승 / 담원기아 3위 / 젠지 4위 를 하면 롤드컵 선발전 / 그 외의 경우 롤드컵 직행

농심 : 롤드컵 선발전 확정

T1 : 리브샌박&아프리카가 모두 이기면 롤드컵 선발전 못감.  /  그 외의 경우 롤드컵 선발전 확정

리브샌박 : 아프리카 + T1 승리시 롤드컵 선발전 못감 / 그 외의 경우 롤드컵 선발전 확정

아프리카 : 농심 상대 승리시 롤드컵 선발전 확정 / 패배할 경우 롤드컵 선발전 탈락

한화생명 : 롤드컵 선발전 확정



확률로 보여드리면 '롤드컵 선발전 도 못갈 확률은'

담원기아 - 0%
젠지 - 0%
농심 - 0%
T1 - 25%
리브샌박 - 25%
아프리카 - 50%
한화생명 - 0%

가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항아저씨
21/08/15 21:40
수정 아이콘
미드 퍼스트 비디디
스덕선생
21/08/15 2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표가 결국 사람이 하는거다보니 후반기 퍼포먼스에 더 집중하기 마련인데

고리, 페이트, 페이커가 마지막 고비를 못 넘기는 바람에 결국 돌고돌아 쇼쵸비의 올프로 달성 가능성이 왕창 올라갔죠.

개인적으로 페이트를 밀고 있었는데 하필 그 뒤의 두경기에서 미드차이가 나면서 패배해서 무안하네요 크크
입만열면
21/08/15 21:40
수정 아이콘
비디디 그는 신이야
TranceDJ
21/08/15 21:43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은 결국 오늘 승리함으로써 자신의 가능성을 높였네요. 한화, 농심이 확정이었군요
린 슈바르처
21/08/15 21:43
수정 아이콘
아니 젠지팬으로
저번주부터 승질나서 안보고 있다가 오늘 결과만 확인했더니
귀신같이 직행했네요??
21/08/15 21:43
수정 아이콘
이걸 안보시다니
제가la에있을때
21/08/15 21:47
수정 아이콘
기대컨성공!!
인증됨
21/08/15 21:48
수정 아이콘
저도 우연히 2경기 끝부분부터 보면서 헛웃음이...
얘네들 진짜 뭐지?하는 생각만
몇주간 스트레스 만땅으로 주더니크크크
Meridian
21/08/15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한 2주 보지도 않다가 1경기 한화가 2대0으로 이겨놨길래 봤는데......하...이런 마약이 없네요 크크
댄디팬
21/08/15 22:3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날을 위해 승질나서 안봤습니다 ㅠ
21/08/15 22:44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직행까진 아닙니다 95%정도... 4강은 직행맞구요 오늘 진짜 젠지팬이면 울컥할결과
에바 그린
21/08/15 23:40
수정 아이콘
저기 혹시 플옵도.. 아 아닙니다..
감전주의
21/08/16 01:1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플옵 재방으로 봐주심 안 될까요.
농담입니다. 크크
21/08/15 21:43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해줍니다
21/08/15 21:43
수정 아이콘
1. 티원이 한화한테 진다
2. 젠지가 농심을 이긴다
3. 농심이 po1라서 아프리카한테 패배
4. 티원이 po1라서 샌박한테 패배

이게 티원이 롤드컵 선발전도 못가는 경우의 수라는데, 오늘 1번 2번이 달성됐네요
TranceDJ
21/08/15 21:44
수정 아이콘
1번 달성된게 신기...
공항아저씨
21/08/15 21:45
수정 아이콘
3번도 달성 가능성 낮지않습니다.
4번또한 오늘 경기력보면 꽤나 달성 가능성 높습니다.
GjCKetaHi
21/08/15 21:45
수정 아이콘
이거 아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농심이 아니라 젠지가 PO 1라에서 아프리카한테 져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르튀프
21/08/15 21:46
수정 아이콘
젠지는 오늘 농심 이겨서. po 2라 직행했어요
GjCKetaHi
21/08/15 21: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애초에 티원이 선발전을 못 가는 경우의 수가 젠지가 PO2라를 못 가야 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21/08/15 21:47
수정 아이콘
저렇게되면 한화50점 티원 40점 농심 40점인데, 농심이 섬머성적이 티원보다 높아서, 선발전1라운드가 한화랑 농심이 붙습니다
GjCKetaHi
21/08/15 21:47
수정 아이콘
아 서머 포인트 우선 규정이 있으면 저 시나리오도 되겠네요.
가온차트
21/08/15 21:50
수정 아이콘
네번 연속으로 업셋이 나와야 가능한 수인데
벌써 두번이 나왔다는게 조금 쌔하긴 하죠

그래도 이런건 전설의 대퍼팀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어그러지는지라 결국 가기는 갈겁니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21/08/15 21:51
수정 아이콘
1번이 가장 확률 낮은건데, 그게 달성되버렸다는게..
사나이글스
21/08/15 21:55
수정 아이콘
t1입장에서는 농심이 아프리카 이겨줘야하는데...하필 2라의 아프리카가 농심 잡긴해서..4번은 진짜 샌박 티원은 반반 혹은 살짝 밀린다고 예측되는지라...어쨌거나 이번 섬머에서 더블내주기도 했고...
유자농원
21/08/15 23:2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걸 한화가 해내네
당근케익
21/08/16 00:37
수정 아이콘
1번부터 힘들줄 알았는데 크크
3번도 은근히 가능성 높다고 생각해서
결국 티원은 본인들이 잘해야
파란무테
21/08/15 21:44
수정 아이콘
아니 플옵1라
미쳤네요...
지면 거의 끝장승부...
예킨야
21/08/15 21:45
수정 아이콘
1. 비디디+룰러 '젠지 클래식'
2. 미드 퍼스트 논란 종결
3. '라이프'를 달고 쓰레쉬를 못할리가 없잖아요?
4. 아니 이게 재경기가 없다고?
Zephiris
21/08/15 21:46
수정 아이콘
이걸 해주네요 덜덜덜
가온차트
21/08/15 21:46
수정 아이콘
비디디도 참 오래 잘해주네요
오늘도 스스로 퍼스트 도장 찍고 갑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1/08/15 21:49
수정 아이콘
한화 2대떡
젠지 2대떡
이거 배당 얼마나 될지가 궁금하군요
메께모
21/08/15 21:50
수정 아이콘
플옵 1라운드에 따른 경우의 수 정리하면

농심 vs 아프리카
티원 vs 샌드박스
승자가

농심, 티원 - 아프리카 선발전 못감
농심, 샌드박스 - 아프리카 선발전 못감
아프리카, 티원 - 샌드박스 선발전 못감
아프리카, 샌드박스 - 티원 선발전 못감
21/08/15 21:52
수정 아이콘
리치나, 고리나. .오늘처럼 겜하면 절대 롤드컵 못갑니다.... 제이스나 르블랑이나 최근에는 포킹에 중점을 두고 있고 오브젝트 싸움에서 미리 와서 포킹 날려야 하는데..

두꺼비 먹고 오느라 늦게 텔타고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물러난 리치... 마지막 바론전투에서.. 봇 라인 CS 먹다가 젠지가 바론 다 먹고 탑에 텔타고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 고리... 아니..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GjCKetaHi
21/08/15 21:5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두 라인에서 기본 체급이 잘쳐줘야 중하인 팀이 1등했다면 이번 롤드컵 LCK에 대한 예측이 암담했을텐데 다행히 그건 아니네요.

농심은 두 선수가 폼을 끌어올리던가 아니면 바텀 몰빵 메타가 오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손님 맞을래요
21/08/15 21:53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담젠티농 이렇게 갈거같네요
와신상담
21/08/15 21:54
수정 아이콘
또대급 또대급 이러는데 13승인가로 1위팀 가능성 넷인가 있던 시즌 이후로 역대급 맞음
GjCKetaHi
21/08/15 21:55
수정 아이콘
어... 그 시즌 롤드컵 성적이...
모두안녕
21/08/15 21:55
수정 아이콘
티원과 리브샌드박스가 빅매치가되갰네요
돌아온탕아
21/08/15 21:56
수정 아이콘
담젠 간다는거말고는 예상이 전혀 안가네요 크크 모든 매치가 어느 팀이 이겨도 안이상해서
21/08/15 21:57
수정 아이콘
티원은 어느 순간부터 가시밭길성애자가 됐네... 참 쉽게 가는경우가 드물다 크크크
와신상담
21/08/15 21:59
수정 아이콘
원하시는대로 경기수는 많아졌습니다?
21/08/15 22:00
수정 아이콘
그건 3위 이야기였죠... 4위해서 선발전 진출 여부조차 모가지가 달랑달랑한 이런 상황을 누가 바랍니까 크크
아이폰텐
21/08/15 22:01
수정 아이콘
그러니 무조건 그냥 상위라운드가 최고죠 크크크
21/08/15 22:03
수정 아이콘
아니 어차피 2위가 자력이 아닌 상황에서 한화전 이기면 3위는 자력이니까 그냥 3위해도 좋게 생각할 수 있다 의미였습니다. 급조된 조합이라 좀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 얻는 것도 있긴 하다고 보니까요. 근데 지들이 3위도 걷어찰줄은... 당초에 좀 힘든 수련을 바랬던 입장이지 목숨걸고 줄타기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는데...
아보카도피자
21/08/16 01:05
수정 아이콘
이런 이변이 있으니 안전장치는 많을 수록 좋다는거겠죠. 지나가던 대퍼팀 팬이었습니다.
와신상담
21/08/15 22:10
수정 아이콘
아... 기왕 클거면 가장 독하게 성장하세요? 농담입니다. 그냥 성적 좋은게 최고에요. 안전장치는 많을수록 좋음.
21/08/15 22:2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독하긴 한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긴 하네요 크크크...
사나이글스
21/08/15 21:58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농심잡으면 티원과 샌박의 멸망전 on...
21/08/15 22:0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확실히 이기고 아등바등 높은 순위 올라가야 해요 스프링 이즈 나띵은 개뿔.. 그러던 자신은..
쿼터파운더치즈
21/08/15 22:01
수정 아이콘
플옵 1라가 멸망전이 될 줄이야...크크
아이폰텐
21/08/15 22:01
수정 아이콘
결론 : 스프링은 매우 중요하다
Meridian
21/08/15 22:03
수정 아이콘
와 담원이 po2라운드 이겨서 결승진출만해도 젠지는 롤드컵 확정이군요.
21/08/15 22:05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오늘 한화 폼이 갑자기 떡상하면서 선발전 기대마저 커졌죠 크크크크
일단 포인트는 벌 수 있을 때 벌어두는 게 맞았음
타르튀프
21/08/15 22:06
수정 아이콘
스프링은 매우 중요하다. 스프링 이즈 나띵은 틀린 것으로.
21/08/15 22:32
수정 아이콘
LEC였나 LCS였던가의 작년?처럼 스프링을 아주 무효화시켜버리면 몰라도 스프링도 항상 중요하죠..
21/08/15 22:52
수정 아이콘
사실 현 젠지는 구 KT에 비해 멤버가 확실히 약하고
연봉(추정치)도 티원(페이커 제외), 한화, 아프리카와 큰 차이 없을꺼 같은데 너무 기대치가 높은 느낌이에요.
팬 입장에서 2라운드보다가 속 터져 죽을뻔 했는데 오늘 편안해졌습니다.(대충 개비스콘 짤)

처음 올프로 글 올라올때 비디디가 미드 3명 안에도 없는 사람 좀 있어서 솔직히 어이 없었는데(탑 기인도)
가장 중요한 경기, 중요한 순간에서 증명했습니다.
나이 때문에 쇼초에 점점 더 밀릴까봐 걱정했는데 이번 시즌 완벽하게 보여줬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8/15 22:53
수정 아이콘
남의팀 경기력은 확실히 예측하기가 편한듯.. 젠지는 이번주 2승할 거 같았는데 역시 올라왔네요.
티원은 약점도 분명히 있는 팀인데 그동안은 상대쪽에서 '탑 약점 아님?' 하고 엄한데 후벼주면서 3주정도 날린 덕에 그나마라도 지금 순위 획득했다고 봅니다.
유자농원
21/08/15 23:2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게 많은게 달려있네요
로즈엘
21/08/15 23:34
수정 아이콘
젠지가 마지막에 올라온게 다행이네요.
매번 젠지가 막바지에 고생하는게 계속 이어졌는데 오늘은 농심 상대로 좋은 경기였습니다.
티모대위
21/08/16 00:11
수정 아이콘
해줘 해줘 하는데 매번 해주는게 참말로 신기합니다.
비디디가 해줘야 하는 상황인거 상대도 알텐데, 그런데도 해주는 비디디...
서린언니
21/08/16 00:16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오늘 개판쳐서 선발전도 아웃되고 손대영 감독 짤리는 각을 봤는데 이걸 또 이겼......... 하아
당근케익
21/08/16 00:38
수정 아이콘
잃을것이 더는 없는 벼랑끝에서 괴력을 발휘하는 강명장에게
질수없다 선언한 손명장
와신상담
21/08/16 11:27
수정 아이콘
짜잔 대신 하트코치를 짤라드렸습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08/16 02:11
수정 아이콘
한화 선발전 확정에서 스프링의 중요성을 확 느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38 [LOL] 2021 LCK 섬머 한줄 감상평 [15] ioi(아이오아이)11035 21/08/15 11035 4
72037 [LOL] 담원이 LCK 최초 한해 통합우승을 노릴수있게 됬습니다. [15] 요한슨14414 21/08/15 14414 2
72036 [LOL] 비디디는 증명합니다 + 각 팀들의 선발전 경우의 수 정리 [65] Leeka18068 21/08/15 18068 1
72035 [LOL] 한화생명이라는 파괴전차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80] Leeka15823 21/08/15 15823 0
72034 [LOL] [LPL] BLG vs WE 프리뷰 [6] 김연아9375 21/08/15 9375 1
72033 [LOL] 래퍼드도 롤드컵에 옵니다 - 4번째 팀 확정 [40] Leeka18532 21/08/15 18532 1
72032 [LOL] 순위 싸움 경우의 수 [27] ELESIS13634 21/08/15 13634 0
72031 [LOL] LCK 팀들의, 롤드컵 현황 정리 [24] Leeka14987 21/08/15 14987 1
72030 [LOL] 렝가, 아무무 리워크 예정 [24] 올해는다르다19495 21/08/15 19495 0
72029 [LOL] 작년 섬머 이후 담원의 전적 [8] 니시노 나나세11062 21/08/15 11062 2
72028 [LOL] 칸의 6번째이자 마지막 국제대회 도전 [57] Leeka20080 21/08/14 20080 0
72027 [LOL] TES의 월즈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76] AdolChristin15541 21/08/14 15541 1
72026 [LOL] 리브 샌드박스 유튜브의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183] 스킨로션29253 21/08/14 29253 1
72024 [LOL] 담원기아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9] Leeka13709 21/08/14 13709 7
72023 [LOL] 2021 롤드컵 첫번쨰 진출팀이 나왔습니다. [5] FruitDealer10920 21/08/14 10920 0
72022 [LOL] [LPL] TES vs LNG 프리뷰 [12] 김연아10677 21/08/14 10677 1
72021 [LOL] [뉴스] 어제 하루동안의 젠지 인터뷰. [26] telracScarlet22289 21/08/14 22289 0
72020 [LOL] 솔로 라인 루시안 때문에 빡친 라이엇이 드디어... [66] 스위치 메이커24526 21/08/14 24526 0
72019 [LOL] 페이커도 모르는 T1의 비밀 | T1 vs DK, DRX Voice Comms [T1 Hidden Track EP.8] [20] 박수영16461 21/08/13 16461 0
72018 [LOL] 브리온과 DRX의 21 시즌이 끝났습니다. [28] Leeka13658 21/08/13 13658 0
72017 [LOL] 고리가 서머시즌 Player of the Spilt 을 확정지었습니다 [53] Leeka13348 21/08/13 13348 0
72014 [LOL] T1 뉴 멤버 영입 곧 발표 [47] Lelouch18898 21/08/13 18898 1
72013 [LOL] 2020 롤드컵 준우승팀 쑤닝. 2021 롤드컵 진출 좌절 [20] 욱상이18626 21/08/13 186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