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소의 부름: 작은 범위내의 적에게 350%의 피해를 주고, 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50%까지 증가합니다. 
-불가타: 무작위 1명의 적에게 20%의 지속 피해를 주고 10초 후 폭발해 350%의 작은 광역 피해를 입히는 저주를 겁니다. 이 저주는 체력이 100%까지 회복되면 해제됩니다. 
-사자의 구원: 매우 넓은 범위에 90%의 피해를 입히는 즉발 광역공격을 가합니다.
-사막의 고통: 매 10초마다 모든 적에게 40%의 피해를 입힙니다. ATG 게이지가 최대치일때는 모든 적에게 적의 최대 체력의 1000%의 피해를 입힙니다. ②성유물 
-녹색 성유물: 체력이 최대 회복될 경우 예로니무스에게 받는 피해 55% 증가 디버프를 가합니다. 최대 5회 중첩됩니다. 디버프는 페이즈를 넘어가도 유지되지만, 다음 파티로 재진입시에 초기화됩니다. -적색 성유물: 2페이즈에만 등장합니다. 체력이 최대 회복될 경우, ATG 게이지 최대치 상태에서 사막의 고통의 발동 준비중일때에 한에 히에로니무스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리고 아군의 코스트 회복량을 대폭 증가시킵니다.
성유물은 체력이 최대 회복될 경우 10초간 최대 체력 상태에서 스킬을 발동하고, 그 후 20초간 받는 치유량 50% 감소 디버프에 걸립니다. 아군 판정이기 때문에 세리나 등의 노멀스킬 치유 대상에 포함됩니다.
③스킬 등에 관한 정보
녹색 성유물의 디버프를 빠르게 쌓는 것이 공략의 핵심입니다. 다만 10초간의 발동 시간과 20초의 회복량 디버프, 그리고 아군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공격으로 성유물 치유에만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타의 경우 공격이 빠르지는 않으나 익스트림 기준 70렙 딜러가 약 3~4회 정도면 사망합니다. 단 엄폐가능 캐릭터의 경우 맵에 가득 존재하는 엄폐물 덕에 엄폐 판정을 받아서 평타의 대부분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익스트림에서도 딜러로도 탱킹이 가능합니다.
-다마소의 부름은 탱커 캐릭터가 맞을 경우엔 잃은 체력 비례 피해까지 고려해도 견딜만 하지만, 익스트림의 경우 딜러는 70% 정도 체력에서도 즉사할 수 있습니다. 단 범위는 그리 넓지 않아서 2명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불가타의 저주 역시 탱커 캐릭터는 버틸 수 있지만, 익스트림 기준 딜러 캐릭터는 해제하지 못할 경우 확실하게 사망합니다.
-사막의 고통은 익스트림 기준 10초마다 약 3~4천 정도의 피해를 입힙니다. 1분(6틱) 정도면 모든 딜러의 체력이 바닥나기 때문에 힐러 둘 이상, 혹은 광역 치유기술이 강제됩니다.
-모든 광역 공격과 사막의 고통은 성유물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 불가타는 성유물을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다음 치유로 만피가 될 것 같은 성유물이 사막의 고통 탓에 아슬아슬하게 만피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빈번히 발생합니다.
-세리나 등의 노멀 치유기술이 치유 디버프가 걸린 성유물에 들어가서 낭비되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에 생각보다도 치유 부담이 훨씬 큽니다.
-ATG 게이지는 2페이즈 진입 전까지는 충전되지 않고, 2페이즈 진입 후 110초 후에 최대치가 되어 11번째 사막의 고통이 전멸기가 됩니다. 그로기 게이지는 전멸기 발동 준비모션 전까지는 쌓이지 않으며, 준비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적색 성유물 발동 외의 방법으로는 그로기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적색 성유물이 만피가 된 후에도 발동까지는 약간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전멸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3. 기본 공략
①편성 관련
[전투 재진입시에 녹색 성유물 디버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급조 파티로는 익스트림 체력의 2~3%조차 깍기가 쉽지 않아 정예 파티 2, 3파티 정도로 승부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모드에서 육성 상태에 따른 역량을 파악하고 어떤 난이도와 전략을 고를지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익스트림: 현재 레벨과 캐릭터 풀로는 첫 파티 2페이즈 진입시에는 이미 2분도 남지 않을 경우가 많아 1파티째에는 전멸기는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2파티째부터는 반드시 전멸기를 보게 되기 때문에 한 번에 적색 성유물이 치유 가능한 치나츠(4성 EX5렙 이상)가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실상 3파티때부터는 전멸기를 막을 만큼의 힐러 풀이 남지 않는 경우가 많아 3파티째부터는 2분 이상 전투하기가 쉽지 않고, 5스택이 쌓이지 않으니 화력도 급감합니다. 1, 2파티에 정예를 쏟아부어 거기서 승부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코어: 아무리 한섭이 육성이 훨씬 쉬운 상황이라도 70렙 익스트림 클리어는 쉽지 않은 일이고, 물량전으로 해결이 어려운 보스인 만큼 처음부터 하드코어 클리어를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단 순위를 생각한다면 탱커를 채용해서는 어렵고, 잘 육성된 딜러(아카네, 아즈사 등)와 엄폐를 통해 탱킹을 해야 합니다. 익스트림에 비해 힐링 부담이 훨씬 덜한 만큼 성유물 스택을 빠르게 올릴지, 아니면 3스택 정도 쌓은 뒤에 딜링에 집중할 것인지 등 캐릭터 풀에 따른 맞는 전략을 찾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공격이 무작위 공격이고, 강력한 평타는 엄폐로 회피가 가능해서 탱커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탱커를 채용한다면 보통 아예 힐링 기회를 소모하지 않는 에이미나 츠바키 등을 채용합니다.
②추천 캐릭터
-아즈사: 5코스트 폭발 딜러로, 이오리를 능가하는 xx의 맏딸. 대부분의 경장갑전에서 지형적성을 씹어먹는 압도적인 딜을 뽑습니다. 2000%가 넘는 EX계수, 노멀스킬 방깍, 디버프 걸린 적에 대한 추가피해 등 자기완결형 스킬로 압도적인 딜을 뿜으며 사실상 혼자 딜한다고 봐도 좋은 캐릭터입니다. 서브스킬의 디버프 걸린 적에 대한 추가 피해는 말 그대로 공격력 비례 피해를 추가로 입히는(데미지 표기가 2개 발생) 형태로, EX스킬은 10연타이므로 추가 피해가 10회 발생합니다.
사거리가 중간이라 배치하기에 따라선 탱킹도 맡게 되며, 잘 육성된 경우에는 익스트림까지 충분히 탱킹 가능합니다.
-세리카: 2코스트 폭발 딜러. 사망 직전의 딜러를 살리기 위해 빠르게 스킬을 회전시킬 떄 2코스트 딜러는 정말로 소중합니다. 아즈사의 압도적 딜에 묻힐 뿐 잘 키워뒀다면 생각보다 딜을 잘 뽑는데도 놀라게 되는 캐릭터.
-아카네: 2코스트 관통 딜러. 어차피 중장갑 상대로도 본인 딜은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역으로 장갑과 관계없이 방어력이 높은 보스 상대로는 어디서든 채용되는 편입니다. 아즈사 육성이 부족하다면 탱커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슌: 토템용으로 채용. 시작시 코스트 펌핑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성유물 회복이 가능하지만 지형 적성과 스킬 구성이 사실 토템에 썩 적합한편은 아닙니다.
-히나: 마찬가지로 토템용. 슌보다 토템용으로는 훨씬 나은 스킬구성입니다. 지형적성은 영 좋지 않지만 어차피 딱히 쓸 캐릭터도 없습니다.
-무츠키: 2파티 이후로 넘어갔을 때의 메인 딜러. 이번엔 지형 적성이 영 좋지 않지만 EX가 3타 전부 들어가는 적 상대로의 무츠키 화력을 체험해보기엔 충분합니다. 다만 코스트가 모자라기 때문에 아즈사와 동시 편성은 힘듭니다.
-그 외: 어차피 2파티 이후로 넘어가면 제대로 된 적성있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다 끌어다 쓰게 됩니다. 주된 후보는 (나중에 써먹게 될) 아카리나 아루, 혹은 2코스트로 운영이 편해지는 시로코 등이 있습니다. 힐 부담이 거의 없는 이즈미가 유일하게 활용 가능한 곳이지만, 코하루가 추가되는 순간 바로 자리가 사라지는데다 그 외의 활용처가 전무한 이즈미를 굳이 따로 육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리나: 2코스트 스페셜 힐러로 사실상 현재 캐릭터 풀에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채용할 캐릭터. 다만 익스트림부터는 적색 성유물을 한 번에 켜지 못하고 노멀스킬이 낭비되는 일이 많아 그 든든하던 세리나 힐이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성이 부족해서 녹색 성유물조차 한 번에 켜지 못한다면 여러모로 공략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익스트림 공략시에는 역할의 한계가 있다보니 과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나츠: 4코스트 스페셜 힐러로 세리나에 비해 많이 무겁고 노멀 힐링도 없는데다 같은 4코스트인 하나에에 비해 공격 지원조차 없어 많이 부족하지만, 단발로 익스트림 적색 성유물을 켤 수 있는 유일한 힐러라는 독보적인 활용처가 있습니다.
-아야네: 4코스트 스페셜 힐러로 아비도스 소속이라 육성 부담이 크지 않아서 광역 힐링이 마려운 순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캐릭터. 단 코하루 추가 후에는 바로 자리가 없어지는 만큼 너무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에: 4코스트 스페셜 힐러로 히비키를 넣기 힘든 환경에서 치명타 피해 패시브를 지원해 줄 수 있는 힐러. 압도적인 힐량으로 하드코어까지는 치유 디버프를 무시하고 억지로 성유물을 만피로 회복하는 게 가능합니다. 단 적색 성유물 치유용으로는 상당한 컨트롤(너무 빨리 치료되도, 너무 늦게 치료되도 실패)과 운이 필요해서 활용하기 힘듭니다.
-하나코: 5코스트 스페셜 힐러로, 광역 지속 치유 장판을 설치합니다. 지속 치유인만큼 종료시까지 추가적으로 받는 광역 공격까지 커버하면서 만피를 유지해 주는게 매력적이지만, 코스트가 너무 무거운데다 역시나 코하루 추가 후에는 필요성이 없어지고, 같은 트리니티 소속인게 문제.
-히비키: 익스트림에선 (코하루 추가 전까지) 자리내기가 힘들지만, 편성만 한다면 5타 전탄 히트로 엄청난 화력지원이 가능합니다. 힐 부담이 덜한 하드코어에서는 사실상 반드시 채용될 캐릭터. 코하루 추가로 여유가 생기면 익스트림에서도 활용됩니다.
코타마의 경우 자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중 유효하게 딜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즈사 뿐인 관계로 효용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후우카는 힐링 방식상 발생하는 손해(반드시 성유물 옆에 떨어뜨리거나 혹은 성유물 치유를 포기해야 하고, 모여들면서 엄폐를 벗어나 기껏 치유한 체력이 평타를 맞고 다시 손실되며, 이동중에 딜 로스가 발생)는 물론, 힐량만큼이나 힐을 얼마나 자주 쓸 수 있는지도 중요한 만큼 코스트가 무거워 사용이 어렵습니다. 물론 쥐어짜낼땐 그런 것 없이 다 쓰게 되긴 합니다.
4. 기타
-아즈사 스킬은 반드시 본인의 방깍 노멀스킬 발동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아카네까지 넣었다면 반드시 방어 디버프 2중첩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예로니무스 받피증 4스택과 5스택은 최종 데미지에 큰 차이가 없는 만큼, 그 사이에 마무리가 가능해 보인다면 5스택 35초를 기다릴 필요 없이 4스택 상태에서 마무리를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성유물의 정확한 발동 타이밍은 '치유받은 성유물의 따봉 사인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다마소의 부름의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는 생각보다 꽤 커서 딜러들은 한방에 어처구니 없이 터지기 쉽습니다. 잘 풀리고 있을수록 딜러들 쪽에 광역힐을 아낌없이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익스트림부터는 불가타 걸린 딜러는 힐 없이는 10초 후 반드시 삭제되기 때문에, 빠르게 패를 돌리고 힐을 뽑을 수 있도록 여유 코스트는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자리 배치가 정말 중요합니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엄폐물 뒤로 흩어져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자리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역 치유시 성유물과 함께 치유받을 수 있는 위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고, 같은 편성으로 클리어한 사람의 동영상이나 스크린샷에서 자리배치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