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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9 22:43
미드는 젠슨, 니스퀴 같은 선수들과 접촉하는 모양입니다. 퍼지 - 블레버 - 젠슨이 써밋 - 블레버 - 퍼지 보다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22/04/19 22:48
북미 갈 때 C9에서 3년 계약에 꽤나 고연봉으로 영입한 걸로 압니다. 담티젠 정도 아니면 지금 LCK에서 그 금액 감당하면서 데려올 만한 팀이 없을걸요.
22/04/19 22:49
퍼지가 미드 간다고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한 이야기지만 너무 말도안되는 선택이었음..
뭐 선수로 못뛰는거 제하고 어차피 연봉은 다 나올꺼라 써밋 지갑은 든든할겁니다.. 선수라 경기 뛰는게 문제지
22/04/19 22:56
저같은 입장이면 "뭐 경기도 안뛰는데 3년연봉을 다준다고여?" 하겠는데 그런 생각 할 사람이면 애초에 프로로 그 돈 못받겠죠(...)(
22/04/19 22:59
100도둑에 와서 분명 본인 경기력은 최상위권이었는데 로스터 사정 때문에 아카데미행...
그래도 그 와중에 힘든말 한번 안해서 작년에 100도둑 우승했을 때 100도둑 관계자가 따로 썸데이 언급도 해주고 나름 각별히 여기는 모양이더군요.
22/04/19 22:56
어차피 돈은 받을텐데 한국 돌아와서 영어공부하고 한국서버 랭킹에 이름올려두면 알아서 모셔갈듯
젠슨 작년 롤드컵에 되게 잘했는데
22/04/19 23:07
서밋이 필요한 팀은 3용병이고, 용병 자리가 빈 팀은 서밋이 필요없어서 서밋이 붕 떠버리겠는데요.
그래서 왜 LS를 잘라서...
22/04/20 03:04
LS를 자른시기도 이상했고 이런 로스터를 꾸려놨으면 LS를 그냥 데려갔어야..
어차피 플옵에서는 막혔을것같지만 체급의 한계를 LS의 전략으로 메꾸는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없어지니까 서밋만 막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자멸해주는팀이 됬음.. 서밋도 LCK때랑 똑같이 뇌절하는건 그대로고
22/04/20 04:24
LS를 잘라서 문제인건지 LS를 영입하고 라인업 꾸린게 문제인건지
LS남았다해도 미드 한계때문에 우승은 힘들거라고는 생각해서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듯
22/04/20 12:00
그쵸. 스프링 시즌은 온전히 다 달리고 결정했어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태로 여기까지 와서 결국 탑을 바꾸고 미드를 찾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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