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10 13:39:19
Name BitSae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784375/23-2
Subject [하스스톤] 23.2 전장 패치노트 - 첫 번째 전장 시즌 (수정됨)
[전장 시스템]
• 전장 평점 초기화
• 전장 전우 밴. (이에 따라 영웅 방어도 시스템 전면 재조정.)
• 5단계 강화 11골드 -> 9골드
• 다음 전투동안 -> 다음 턴까지로 표기 변경. (효과 동일)
• 변신 영웅 능력을 가지는 영웅들은, 영능에 마우스에 커서를 올리면 다음 단계 능력을 확인할 수 있음.

[전장 하수인]
• 이샤라즈의 용사, 치명적인 포자, 흉합체, 해산물 투척꾼, 호위대장 납작엄니 삭제
• 악몽의 융합체 복귀 : (3) 3/4
• 뾰족털 기사 복귀 : (4) 5/8, 천보, 질풍, 광폭:질풍

[신규 종족 : 나가]
• 고유 능력 - 주문제작 : 하수인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주문을 얻음.
• 나가는 2주 동안 고정적으로 나오며, 그 이후에는 종족 로테이션에 들어감. (게임 내 종족 가용 풀을 넓히지 않았기 때문에, 9종족 중 5종족이 상점에 나옵니다.)
• 신규 추가되는 나가 하수인들은 너무 많아서 패스. 신규 패치 노트 읽어주세요.

[신규 영웅]
• 여왕 아즈샤라
(변신 전) 내 전장에 있는 하수인들의 공격력의 합이 30에 도달하면 영능이 바뀝니다.
(변신 후) (1) 나가를 발견합니다.

[전장 외]
•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 : 5/19 - 5/25
• 카드 뒷면 선택 랜덤 기능, 일반 카드 황금으로 강화하기, 덱 코드 전달하기 기능 추가.

====================

또 전장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나가가 추가되고, 깐부가 사라집니다. 흉합체 대신 융합체가 다시 돌아왔고요.
정규전 패치가 아예 없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납득할만 하지 않나 싶어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2/05/10 13:42
수정 아이콘
가끔 하는 입장에서 전우 괜찮아보였는데 반응이 별로였나보군요.
다이어트
22/05/10 13:53
수정 아이콘
깐부 안녕....
내맘대로만듦
22/05/10 13:55
수정 아이콘
깐부모드는 예정된파멸이었지않나 싶습니다.
영웅밸패도 제대로 못하는애들이 깐부를 추가해서 밸패난이도를 2배로 올리겠다고 선언할때부터 '저거 되나?'싶었는데 역시나 사정없이 자빠져버리더군요
네발자전거도 못타는애가 갑자기 외발자전거를 꺼내와서 지금부터 양팔놓고 타겠다고 하고있으니...
블레싱
22/05/10 17:02
수정 아이콘
거기에 깐부의깐부를 얹어서 혼파망으로 만드는것도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완전 피지컬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크크
22/05/10 14: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깐부가 구경만 하는 입장에선 재밌었는데.
Answerer
22/05/10 14:05
수정 아이콘
핀리가 브란찾으면 사기를 남들 배로 쳐대니...
22/05/10 14:11
수정 아이콘
도동넘들 깐부, 핀리브란깐부 사기가 너무 좋아서 예정된삭제 수순이었다 생각하네요
흉합체삭제도 너무 환영합니다
22/05/10 14:13
수정 아이콘
깐부는 예전 다크문축제나 디아블로처럼 처음부터 기간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서 이번에도 적당히 치고 빠진느낌이네요. 깐부간 밸런스 외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주기도 했지만 복잡해진거 같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다음에 잘 조절해서 돌아올 수 있을지...?

일반카드 황카로 업그레이드하기, 게임내 채팅으로 덱코드 공유하기 같은 기능도 이번에 추가된건 희소식입니다. 근데 진짜 너네 리플레이나 이스포츠 관련기능은 추가 안 할거니?
22/05/10 14:26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토너먼트 모드 둘다 언제 해주나...
(+ 추가로 원스탑 카드깡까지...)
젤나가
22/05/10 14:34
수정 아이콘
깐부 시스템은 영웅별 성능 격차는 둘째 치고 게이지 오르는 기준이 개판이라 몇 턴에 깐부를 받느냐에 따라 게임이 심하게 왔다갔다 하는 게 문제였죠. 한 턴만 늦게 받아도 스노우볼 구르는 게 너무 심해져서 허무하게 8등 박는 일이 허다했으니...
근데 깐부 시스템이 임시로 도입된 거라 치기엔 당시 엄청나게 큰 프로젝트 느낌으로 진행한 건데 이러려고 게임 몇 달째 방치했나 싶긴 해요. 전장은 흐름 좀 타려고 하면 개발진들이 게임 방치해서 메타 망가지고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22/05/10 15:07
수정 아이콘
깐부가 1턴차로 받냐못받냐로 8등이 갈려서 일단 뺐나보네요
아예 밴은 아닐거같고 시간 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까 크크
raindraw
22/05/10 15:17
수정 아이콘
이런 변화 주는 것은 환영합니다. 하지만 투기장은 또 한 번 무시당하네요.
22/05/10 15:35
수정 아이콘
raindraw
22/05/10 15: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그래도 투기장 문제를 인식은 하고 있나 보네요.
올해는다르다
22/05/10 15:25
수정 아이콘
용병단도 살아있다..
22/05/10 15:37
수정 아이콘
용병단 오랫만에 해봤는데 편의성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그냥 심심할 때 모험모드 하듯이 싱글미션만 해보려고요.
22/05/10 17:20
수정 아이콘
겜안하고 방송만 보는 입장에선 깐부 재밋는데
오직니콜
22/05/10 17:21
수정 아이콘
전우나오고 전장 재미못느껴서 잠시 떠났었는데 잘 없어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439 [하스스톤] 2022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그런데..... [44] 젤나가13794 22/12/16 13794 4
76419 [하스스톤] 리치왕의 진군 발매와 하스스톤의 미래에 대해 [67] 젤나가16865 22/12/12 16865 13
76284 [하스스톤] 7년만에 전설달았습니다+덱추천 [11] BLΛCKPINK12158 22/11/28 12158 2
75758 [하스스톤] 첫 전설 기념 하스스톤 이야기 [18] 한창고민많을나이10823 22/10/25 10823 8
75618 [하스스톤] 24.4.3 패치 노트 공개 [17] 저스디스11600 22/10/14 11600 2
75336 [하스스톤] 패치 후 역대급으로 흉흉한 분위기의 하스스톤 [83] 젤나가15017 22/09/10 15017 1
75293 [하스스톤] 또 다시 대회 운영 논란이 터진 블리자드 [34] 젤나가15220 22/09/04 15220 3
75125 [하스스톤] 전장이 사실상 유료화가 되는군요. [23] 샤르미에티미16693 22/08/24 16693 1
75104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했더니 더 밸런스 박살난 상황 [31] 달은다시차오른다10714 22/08/22 10714 2
75047 [하스스톤] 큰게 와버린 24.0.3 패치 노트 [17] 치미12379 22/08/18 12379 1
74921 [하스스톤] 컨트롤 사제덱 - 재미와 승률 둘 다 잡는 [7] Zelazny8368 22/08/07 8368 3
74919 [하스스톤]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초반 메타덱 소개 [34] 젤나가10161 22/08/07 10161 3
74665 [하스스톤] 몇년만에 하스스톤 복귀하고 느낀점 (많음... 마지막 확장팩이 손님전사) [18] 랜슬롯12011 22/07/03 12011 5
74634 [하스스톤] 23.6 패치 노트 - 신 확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발표 [8] 치미8065 22/06/28 8065 1
74569 [하스스톤] 하스스톤 23.4.3 패치노트 (카드 너프) [28] 저스디스9146 22/06/17 9146 3
74319 [하스스톤] 23.2 전장 패치노트 - 첫 번째 전장 시즌 [18] BitSae6102 22/05/10 6102 1
74227 [하스스톤] 4/27 패치노트 [23] BitSae8710 22/04/23 8710 3
74216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메타 초반 추천덱 [23] 젤나가8468 22/04/21 8468 6
74211 [하스스톤] 5년만에 복귀한 뉴비의 '가도항' 감상기 [29] 나타샤6623 22/04/21 6623 7
74149 [하스스톤]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비밀업적 공략 [4] 치미9290 22/04/12 9290 8
74117 [하스스톤] 사전체험 하루만에 발견된 도적 OTK덱 [21] 달은다시차오른다7860 22/04/08 7860 1
74094 [하스스톤] 히드라의 해 핵심 카드 훑어보기, 23.0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56] BitSae8493 22/04/06 8493 3
74088 [하스스톤] 새 확팩 나오기 전 전설 후기 [2] ESBL6261 22/04/05 626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