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23 09:10:01
Name Leeka
Subject [LOL] 티원은 이번 므시에서 정글밴을 얼마나 했나? (수정됨)

젠지 / 징동 / 비리비리 전만 체크 (쩌리팀들 상대로는 멀 해도 관심도 없다)


-> 밴의 경우 페이즈 나눠서 체크 (1페이즈에 상대가 정글을 골랐으면. 2페이즈는 정글밴 자체가 안나오는게 정상이다보니)




1. 젠지전


1세트 :  젠지 정글 0-1 밴 / 티원 정글 2밴

2세트 : 젠지 정글 0-1 밴 / 티원 정글 2밴

3세트 : 티원 정글 1밴 / 젠지 정글 1-2 밴

4세트 : 젠지 정글 0-1밴 / 티원 정글 2밴

5세트 : 티원 정글 2밴 / 젠지 정글 0-1밴


: 티원은 3세트를 제외하곤 항상 첫 페이즈에 '정글 2밴 +@' 를 했음

: 젠지는 3세트를 제외하곤 항상 1페이즈에 정글밴을 안했고.  2페이즈 가서 정글밴을 진행함. 



2. 징동전


1세트 : 징동 0밴 / 티원 2밴

2세트 : 티원 2밴 / 징동 0밴

3세트 : 징동 0밴 / 티원 3-2밴

4세트 : 징동 0-1밴 / 티원 2밴

5세트 : 티원 2-2밴 / 징동 0밴


: 티원은 1페이즈에 항상 정글을 2밴 이상 진행했고.  정글을 상대가 픽하지 않으면 2페이즈에는 정글 2밴을 꼬박꼬박 했음. 

: 징동은 첫 페이즈 정글밴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음. 



3. 비리비리전


1세트 : 비리비리 0밴 / 티원 3-2밴

2세트 : 티원 2밴 / 비리비리 0밴

3세트 : 티원 3밴 / 비리비리 0밴

4세트 : 비리비리 0밴 / 티원 3-2밴


: 비리비리는 정글밴을 아에 한적이 없음

: 티원은 1페이즈에 항상 정글을 2밴 이상 진행했고. 정글을 상대가 픽하지 않으면 2페이즈에는 정글 2밴을 꼬박꼬박 했음. 






4. 총 정리


'티원은 젠지전 3세트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첫 3밴 중에 2~3밴을 정글밴으로 모두 사용함. 


반대로 '징동, 비리비리는 첫 3밴에서 정글밴을 한적이 없고.  젠지도 3세트를 제외하곤 정글밴을 한 적이 없음. 



징동, 비리비리, 젠지.  아무도 안하는 정글밴을 왜 티원만 공들여서 첫 페이즈에 2~3밴을 꼬박꼬박 했는지는



결과적으로 티원은 1페이즈 기준으로 14세트 총 42밴중 '31개의 밴을 정글에 썻고, 1개의 밴을 뽑아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교자만두
23/05/23 09:17
수정 아이콘
정글 포지션이 가장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감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런 정글러는 게임을 자기 의지대로 만들어갈수있는듯 합니다.
Betelgeuse
23/05/23 09:20
수정 아이콘
징동전이나 젠지전은 정글밴이 굉장히 유효했다고 봅니다. 비리비리는..잘 모르겠네요
어촌대게
23/05/23 09:2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VinHaDaddy
23/05/23 10:2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젠지전 정글밴은 의미있는 시도였고, 징동전 정글밴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4경기 빼고...). BLG전에서는 다른 구도를 추구해볼 수도 있지 않았나 싶어요.
23/05/23 09:23
수정 아이콘
바이 오공 마오카이 뽀삐 카직스 킨드레드 세주아니 비에고

이 정도가 이번 대회에서 주요하게 픽밴된 정글들인데

머가 문제일지...

캐니언처럼 럼블 모르가나 메타에 휩쓸렸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ioi(아이오아이)
23/05/23 09:24
수정 아이콘
좋은 점인지 안 좋은 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페이커가 정글 사기꾼 소리를 들을 정도로
티원 정글은 그 창의력 넘치고 재기 넘친다는 피넛 조차도 시스템에 녹아들게 만드는 곳이죠.
스띠네
23/05/23 09:25
수정 아이콘
오너의 장점이 동선과 설계는 아니고 교전에 있다고 보는데 그러면 정글밴은 사실 자충수죠.
동선 설계와 판짜기가 어느 정도 이상 숙련된 정글러들은 주력 챔프라고 생각되는 챔프를 밴 먹여봐야 수많은 정글 챔프 중 하나를 들고 와서 어떻게든 써먹습니다. 옛날에는 스코어, 앰비션, 벵기 같은 정글러들이 그랬고, 요즘은 캐니언, 피넛(국제전에선 그런 모습이 안 나오긴 합니다만), 카나비가 그런 느낌이죠. 징동의 신 짜오나 노틸러스가 과연 숙련도가 쩔어서 등장한 픽일까요? 노틸러스는 카나비 피셜로 롤생 첫판 수준인데 말입니다.
EurobeatMIX
23/05/23 09:37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정글과 호응이 좋고 시야를 따줄수는 있지만 동선을 따줄수는 없어서
23/05/23 09:40
수정 아이콘
징동전은 벤픽으로 졌다는 느낌이 강했고, 비리비리는 실력적으로 졌다고 봤습니다(물론 벤픽도 이상했...)
우승자 징동보다 비리비리가 더 힘들다는 느낌을 받은건 플레이 상의 상성도 있을 것 같고, 징동전의 패배로 티어 정립 실패(인터뷰 오피셜)로 인한 내부 문제가 컸던것 같습니다.
벤 : 애니, 징크스, 제리
픽 : 사일러스, 그라가스, 뽀삐
위 챔프 벤픽만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다면 어땠을까...
유독 아쉬움이 많이 남는 MSI네요
문문문무
23/05/23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단순 정글 역량차이로인한 밴픽문제라고 퉁치기에는 바텀딜교에서 미끄러져서 다이브각나오고
그걸로 스노우볼구도찢어진게 대다수였다고 봅니다.

물론 게임 전반으로 따지면 제우스의 자살케넨이나 페이커의 노틸 4대5판단같이
전라인 걸쳐서 집중력차이가 많이 났었구요

오너빼고 나머지가 울프표현빌려서 마우스에 전기튀는듯한 행동을 통제할수있었다면 충분히 이겼을수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극복되지못하고 지속적으로 나왔다는것자체가 국제전장소 적응을 포함한 LCK와 LPL간 팀전반적인 체급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숨쉬듯이 실수하는 야가오 애니빼고 어느정도 쓰로잉을 통제했었던 BLG(특히나 엘크는 리그때의 그 모습을 보였었죠)가 티원을 이겼었구요.

젠지도 상체에서 돌아가면서 쓰로잉 하는것의 절반만 줄였어도 3대떡은 안났을거라고봅니다.
아니 어쩌면 그대로 분위기 타면서 국내리그의 젠지모드가 켜지고 BLG 이겼을수도 있다고 봐요.

이건 요 며칠간 패배를 곱씹는과정에서 바뀐 생각이기도한데
체급차는 맞는데 [개념차보단 환경적응속도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중국애들 밴픽하는것 봤잖아요, 킨드,노틸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냥 플레이가 문제에요
근데 그게 아무리봐도 국내에서 우리선수들이 못보여줄만한 거였나? 라고 보기엔 ..... 아무리봐도 아니란 말이죠?

밴픽 티어정리에대한 개념차이...도 있긴한데 그것과 만만찮게 국제전 적응력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국제대회때의 환경적응]의 문제가 이제는 디테일차이가 나는 핵심원인이라고생각해요.
OcularImplants
23/05/23 09:46
수정 아이콘
사실 근데 대회 나오는 정글챔들이 피지컬 타는 게 그리 많아 보이지가 않는데 챔을 가리는 건 좀 신기하네요. 정글은 라이너처럼 섬세한 딜교를 요구하는 라인도 아니고요
23/05/23 09:56
수정 아이콘
오너의 문제라기 보다는 팀 단위 전략의 유연함의 문제라 봅니다. 피지컬일리도 없는 챔프들이니까요. 구마유시가 제리를 꺼내지 못한 것도 결국 팀의 유연함의 문제겠죠. 다만 문제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23/05/23 10:01
수정 아이콘
팀 단위 전략의 유연함이 없다는게 선수의 역할 소화능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죠.
물론 오너 하나의 문제는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티원에서 케리아 말고는 다 문제가 어느 정도 있다고 봅니다.
Bronx Bombers
23/05/23 10:06
수정 아이콘
팀 내에서 연습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글뿐만 아니라 라이너들도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LCK 정글들의 성향에 맞춰서 플레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미 라이너들 성향조차 그 쪽으로 많이 굳어져 버린거죠. LEC나 LCS는 정글러 성향이고 나발이고 라이너 체급으로 찍어누르면 되는데, LPL은 그러기가 힘들다보니 정글러의 변수가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큰데 그 부분에서 약점이 드러나지 싶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23 11:29
수정 아이콘
전프로들인 갠방에서 말하는거보면
특정픽을 못하는게 개인문제일수도 있지만
그것보단 팀적으로 활용하는게 힘든경우가 대부분이라도 했었죠
아마 클템의 찍어×3에서도 몇번이나 언급한걸로
다시마두장
23/05/23 10:02
수정 아이콘
(오너를 지적하는 게 아니라) LCK의 정글 풀은 왜 항상 LPL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걸까요?
좋은 솔랭 환경과 PC방 유스 시스템으로 양질의 인재가 쏟아진다는 와중에도 왜 항상 정글에서는 아쉬운 소리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OcularImplants
23/05/23 10:14
수정 아이콘
2군 경기 보면 보일 거 같은데 그냥 육성 단계에서 대부분 코치들이 풀캠 주문하고 카정 동선을 선수랑 같이 짜는 경우가 없다보니 그러지 않을가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23/05/23 10:21
수정 아이콘
정글을 할 친구들이 미드를 하니까요.
반대로 LPL 로컬 미드풀은 왜이렇냐? 도 성립되거든요.
João de Deus
23/05/23 11:13
수정 아이콘
유망주들이 선망하는 슈퍼스타의 존재도 꽤 크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 토종 슈퍼스타 양대산맥이 클리어러브-우지라 전통적으로 정글-원딜에서 인재가 쏟아졌고

더샤이가 새로운 슈퍼스타로 올라선 뒤로 369, 빈, 브리드, 아러 같은 선수들이 등장했죠
23/05/23 11:19
수정 아이콘
lpl 솔랭 인기 순위가 순수한 사랑 때문에 정글>>>>>미드라 그렇습니다.
더치커피
23/05/23 12:12
수정 아이콘
클리어러브 인기가 그 정도인가요 덜덜
23/05/23 13:52
수정 아이콘
매라가 서포터의 위상을 올렸듯이 순사가 정글 위상을 올렸고 lpl 자체가 교전 중심이다보니 정글이 짬 처리 안함-교전 위주로 하다보니 라이너가 정글 케어를 마니 해줘 정글 자체가 재밌음.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23/05/23 16: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정글은 백정, 서폿은 도구라서
정글 서폿이 밀리는건가요 덜덜
23/05/23 16:47
수정 아이콘
밀란다보다는 풀 차이가 있다보니 인풋과 아웃풋의 차이가 있을것이라는 추측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23 11:31
수정 아이콘
프로씬에서 특정챔 장인들도
결국 프로씬의 흐름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것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요
23/05/23 10:22
수정 아이콘
징동, BLG,젠지가 서로붙었을때도 정글밴은 거의 없네요. 바이정도만 칼밴하고, 어지간하면 나머지는 다 풀었음.
시너지
23/05/23 12:13
수정 아이콘
밴픽에서 제가 꾸준히 불만을 표시하던게 아펠룰루 vs 징크스 구도 골라 들어가는 거랑 이거였습니다. 아펠룰루 징크스는 확률은 낮아도 (동양팀간 대결에서 합계 1승 11패였나요?) 이겼을때 시리즈 전체에 생기는 영향력이 확실하지만 정글밴은 도대체 뭘 기대한건지.. 정글 밴을 이렇게나 꾸준히 넣어야 될정도로 정글이 밀린다면 아예 다 오픈하는 것도 생각해 봤어야죠.

앞선 세트 결과를 막론하고 한결같이 정글 밴때릴걸 모두가 알고 있으니 상대가 밴픽짤때 얼마나 쉬웠을까요. 정글2밴 한번을 안 비틀어보고 탈락하는게 진짜 실화입니까.
Valorant
23/05/23 13:3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정글다막고 시작하는게 게임에 어떤 실익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다풀고 다른 라인을 막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싶은데 T1의 밴픽 사고방식은 이해하려고 들면 안된다는 교훈만 몇 년째 반복되는군요.
커먼넌
23/05/23 12:14
수정 아이콘
피넛이야 정글밴이 유효했다지만
쑨 카나비는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헛발질 한 느낌입니다
23/05/23 13:27
수정 아이콘
쑨의 킨드레드, 카나비의 오공
오너의 킨드레드, 피넛의 오공
사실 무게감이 다른건 사실이네요...
T1팬은 킨드레드에 질색을, 젠지팬들은 오공에 팔색을 했는데 사실 둘다 틀린 픽이 아니었던...
이번시즌
23/05/23 14:10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 서머 때만 해도 구마유시가 문제다 바이퍼 룰러라도 사와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죠
근데 지금 와서는 팀내에서 가장 솔리드한 평가를 받는 걸 보면 이것도 흘러가는 여론이 아닐까 하거든요

다만 저도 오너가 스코어, 캐니언, 카나비, 피넛 등 월드클래스들이 보여주는
경기를 집도하는 아우라, 즉 총사령관 같은 지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PARANDAL
23/05/23 14:34
수정 아이콘
오너가 피지컬이 딸리진 않을건데 메타픽 연습시키고 동선짜주는게 어려웠을까요
바텀 밴픽에 투자했으면 훨씬 좋았을거 같아요
StayAway
23/05/23 15:05
수정 아이콘
LCK의 분위기 자체가 다 풀고하기보다
다 닫고하는 게 익숙하죠
열리면 누가 열었니 왜 열었니
모든 변수를 통제하려는 습성이랄까

근데 국제전 가서 메타가 부딪히면 그걸 다 닫는게 불가능하고
따라서 변수를 제어하기 힘들고
변수 창출능력에서는 오히려 밀리는 결과..
이거쓰려고가입
23/05/23 17:57
수정 아이콘
야마토캐논이 BLG전 프리뷰에서 T1은 정글 다 닫고 하는 것보다 줄거 주고 먹을거 먹고 교환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말했었는데... 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달빛기사
23/05/24 09:55
수정 아이콘
T1은 강박적으로 변수를 줄이는 경기에 집착하면서 좌충수에 걸린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79 [LOL] LNG 갈라 영입 및, RNG의 신묘한 계약 [31] Leeka16733 23/05/26 16733 0
77278 [LOL] 중국 아겜 2차 후보 명단(거피셜) [56] Leeka16295 23/05/25 16295 0
77275 [LOL] LCK 썸머 로스터 및 해외 우승배당 [36] 껌정15441 23/05/25 15441 0
77273 [LOL] 국가대표 최종 후보 발표 [469] ELESIS34475 23/05/24 34475 7
77272 [LOL] LGD) Welcome Envyy [13] 리니어12265 23/05/24 12265 0
77271 [LOL] 한화생명. Max 정종빈 2군 코치 재영입 [22] SAS Tony Parker 13180 23/05/24 13180 0
77269 [LOL] LJL AXIZ 코바야시 대표 "E스포츠는 버블이다" [12] 타바스코15719 23/05/24 15719 2
77268 [LOL] 수익구조가 완전히 박살나버린 E스포츠 상황 [195] 짐승26867 23/05/23 26867 11
77267 [LOL] 아시안게임은 모르겠고 LCK 서머 예상 [55] 찌단16070 23/05/23 16070 0
77264 [LOL] 아시안게임 예선전 6/15~6/22 [107] Leeka17167 23/05/23 17167 0
77263 [LOL] 룰러와 카나비의 국가대표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이에 대한 해명 추가) [181] Davi4ever18720 23/05/23 18720 2
77262 [LOL] RNG 밍 FA, 땡큐 갈라 [26] SAS Tony Parker 13998 23/05/23 13998 0
77261 [LOL] 2015년부터 LPL MVP를 수상한 선수들 [5] Leeka10224 23/05/23 10224 0
77259 [LOL] LCK 서머 일정 공개 [58] SAS Tony Parker 15316 23/05/23 15316 0
77258 [LOL] 티원은 이번 므시에서 정글밴을 얼마나 했나? [37] Leeka13152 23/05/23 13152 4
77257 [LOL] 티원 응원글, 아쉬운점 [5] PARANDAL10317 23/05/23 10317 1
77255 [LOL] 사실 티원보다 더 심각한 젠지 [69] 니시노 나나세16907 23/05/23 16907 2
77254 [LOL] lck 플옵 일정 줄여보기 [17] newness11480 23/05/22 11480 0
77253 [LOL] 1년간 결승 전패 티원, 무엇이 문제일까 뻘글 써보기 [224] Taima20618 23/05/22 20618 1
77252 [LOL] 데프트가 22 월즈를 우승하고 받은 것들 [26] Leeka13204 23/05/22 13204 8
77250 [LOL] MSI 2023 동시시청률 + 평균시청자수 신기록 달성 [18] 만찐두빵11688 23/05/22 11688 0
77249 [LOL] Rules와 룰러 [46] 지구 최후의 밤14177 23/05/22 14177 1
77248 [LOL] 이번 MSI를 보면서 느낀점. 제가 느낀 소위 국제전의 적응력 싸움에 대한 이야기 [67] 랜슬롯17586 23/05/22 17586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