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04 21:10:57
Name 오후2시
Subject [일반] 뉴욕타임스 8.24. 일자 기사 및 월스트리트 저널 8.25. 일자 기사 번역(보잉사의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 우주비행사 2명이 우주정거장에 몇 달 더 있어야 한다.)
기사출처 1) : https://www.nytimes.com/2024/08/24/science/nasa-boeing-starliner-astronauts.html

기사출처 2) : https://www.wsj.com/science/space-astronomy/nasa-taps-spacex-to-return-starliner-astronauts-dealing-blow-to-boeing-0d267d07?mod=saved_content


기사제목 1) : NASA는 ‘Boeing Starliner’ 우주 비행사의 우주정거장 체류를 2025년까지 연장했다. / 뉴욕타임스 8.24. 기사

기사내용
1) 8.24. (토요일) NASA는 우주비행사 2명이 ‘Boeing’사의 문제가 생긴 ‘Starliner’ 우주선으로 귀환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고,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몇 달 더 머물러야 한다. 대신 그들은 내년에 ‘SpaceX’ 사의 우주캡슐을 타고 돌아올 것이다.
2) 2명의 NASA 우주비행사 ‘Suni Williams’와 ‘Butch Wilmore’은 시험비행의 일환으로 ‘Boeing’사의 우주비행선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

3) “본질적으로 시험 비행은 안전하거나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Butch’와 ‘Suni’를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게 하고 ‘Boeing’사의 ‘Starliner’ 우주선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 복귀시키는 결정은 안전에 대한 책무의 결과입니다.” NASA 국장 ‘Bill Nelson’은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4) 2014년,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비행사들을 보낼 우주선 개발에 ‘Boeing’과 ‘SpaceX’ 사를 선정했다. [총액계약*] 조건으로 NASA는 ‘Boeing’ 사에 ‘Starliner’ 우주선 개발에 42억 달러 (약 5.6조 원)까지 지불했으며, 1년에 한 번 4명의 승무원을 싣고 궤도로 발사한다.

* fixed price contract (총액계약, 확정금액계약) : 계약 목적물 전체에 대한 대금 총액을 정한 계약.

5) ‘Starliner’ 우주선은 반복적인 기술 결함을 겪었으며 소프트웨어 결함, 가연성 재질의 테이프 사용, 밸브 막힘, 낙하산 계통이 충분히 강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6) ‘Boeing’ 사는 ‘Starliner’ 우주선에 16억 달러 (약 2.1조 원)을 손실처리 했다. 총액계약에서 ‘Boeing’ 사는 ‘Starliner’ 우주선의 운용인증을 인증 받기 전, NASA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7) NASA가 최근 임무와 같은 승조원 탑승 시험비행을 추가로 요구한다면, ‘Boeing’ 사는 최소 수억 달러를 더 지출해야 할 수도 있다.

8) ‘Nelson’ 국장은 ‘Boeing’ 사가 계약을 파기하지 않을 것으로 “100%” 확신한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그들이 X 만큼 지출했는데, ‘Starliner’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 승조원 교대의 정기적인 부분이 되기 위해 Y만큼 지출할까? 나는 알 수 없으며, 지금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9) ‘Starliner’ 우주선의 승조원들은 8일만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러 있을 예정이었다. 시험 비행 동안,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거의 필연적이다. 이번 시험비행은 ‘Starliner’ 우주선에 처음으로 사람이 탑승했기 때문에, 체류기간이 2주 정도 연장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었다.

10) 오랜 분석과 지상시험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들은 6월 우주정거장과 ‘Starliner’ 우주선이 도킹할 때 추진기 여러 개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를 확실하게 말하지 못한다.

11) NASA의 상업용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 (Commercial Crew Program, CCP) 담당자 ‘Steve Stich’는 우주선이 복귀하는 동안 추진체계가 어떻게 작동할지 엔지니어들은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12) 지구 귀환에서 대형 추진기가 엔진 연소해, 우주선을 궤도에서 벗어나게 한다. 소형 추진기는 (도킹 당시 오작동한 것도 포함) 우주선이 정확한 방향을 유지하도록 사용된다.

13)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형 추진기를 연소할 때 소형 추진기도 달궈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러 대로 묶여진 엔진과 추진기들은 더 많은 응력과 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기권 진입을 위한 연소 동안 장비가 어떻게 작동하고 우주선의 방향을 유지하며 이후 필요한 기동에 대해 약간의 우려가 있습니다.” ‘Stich’ 씨가 말했다.

14) 오랫동안 지속되는 불확실성으로 NASA 지도자들은 ‘Starliner’ 우주선에 ‘Williams’ 여사와 ‘Wilmore’ 씨의 목숨을 거는 위험을 지지 않기로 결정하게 했다. 대신, 그들은 복귀에 다른 우주선 (‘SpaceX’ 사가 건조한 ‘Crew Dragon’)에 의존하기로 선택했다.

15) “모든 NASA 직원들이 만장일치로 투표했습니다.” NASA의 우주비행 임무 이사회 부국장 ‘Ken Bowersox’가 말했다. ‘Bowersox’ 와 ‘Stich’ 씨는 ‘Boeing’ 사의 엔지니어와 간부들이 해당 위험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Boeing’ 사는 ‘Starliner’ 우주선이 ‘Williams’ 여사와 ‘Wilmore’ 씨를 복귀하는데 충분히 안전함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16) ‘Starliner’ 프로그램을 담당한 ‘Boeing’ 사의 임원 ‘Mark Nappi’는 팀원들에게 이메일로 “우리가 바랬던 결정이 아님을 알지만, NASA의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적인 행동을 수행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승조원과 우주선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17) ‘Starliner’ 우주선은 9월 초에 우주정거장에서 분리되고 승조원이 탑승하지 않은 채로 지구로 귀환할 것이다. ‘SpaceX’ 사의 Crew Dragon 우주선은 9.24. 일에 발사된다.

18) 우주선은 최대 탑승인원인 4명 대신 2명의 우주 비행사를 실을 것이며, 이들은 우주 정거장에서 6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배정되어 있었다. NASA의 고위 관계자는 발사에서 제외될 2명이 누구인지 아직 밝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19) 4명의 우주 비행사 (‘Williams’ 여사, ‘Wilmore’ 씨 및 9월에 발사될 ‘Crew Dragon’의 승조원 2명)은 다음해 2월경에 지구로 귀환한다.

20) 우주비행사 생활의 일부는 급보를 받고 변할 수 있는 임무이다. 때때로 발사는 연기된다. 어떤 때는 우주 체류 기간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오래갈 수 있다.

21) 전직 NASA 우주 비행사 ‘Ed Lu’는 2003. 2. 1. 컬럼비아호가 재진입시 붕괴한 이후 급작스러운 우주비행 일정이 변경된 경험을 묘사했다. 당시 우주 왕복선은 우주정거장의 보급품 대부분을 가져다 주었으며, 남아있는 왕복선의 이륙금지는 아직 건설 진행 중인 우주 정거장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았다.

22) NASA와 러시아 우주 담당자들은 우주정거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승조원인 2명을 러시아의 ‘Soyuz’ 로켓으로 발사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하지만, NASA 우주 비행사들은 그 당시 ‘Soyuz’ 로켓에 훈련되지 않았다.

23) “그래서, 금요일 밤에 이런 전화를 받았어요. ‘이번 주말에 러시아로 가는데, 9개월이나 일년 뒤에 집에 올 수 있어.’” ‘Lu’ 박사가 회상했다. ‘Lu’ 박사가 받는 훈련은 1년 반 기간이었지만 9주로 단축되었다.

24) 그와 러시아 우주비행사 ‘Yuri Malenchenko’는 2003년 4월에 우주정거장으로 보내졌고, 궤도에서 1년 반 동안 있은 뒤 지구에 귀환했다. 9개월 뒤에야 휴스턴의 집에 돌아왔다. 그는 약혼했으며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가 없었다. “가족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확실한 것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게 더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Lu’ 박사가 말했다.

25) ‘Wilmore’ 씨는 결혼했고 2명의 딸이 있다. ‘Williams’ 여사 또한 결혼했지만 자녀는 없다. “우주비행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오래 우주정거장에 있을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이 점을 이해합니다.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힘듭니다.” ‘Knight’ 씨가 말했다.

26) ‘Williams’ 여사와 ‘Wilmore’ 씨 그리고 (우주정거장의) 다른 우주비행사들은 음식, 물, 공기 및 기타 보급품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화물을 실은 우주선은 8월달에 도착했으며, 그 다음은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27) “우리는 화물 배달 임무를 변경하고 조정해 추가된 개월만큼 공급해야 하는 분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NASA의 국제우주정거장 프로그램 담당자 ‘Dana Weigel’ 씨가 말했다.


기사제목 2) : SpaceX’ 사는 내년에 NASA의 우주비행사들을 데려온다. / 월스트리트 저널 8.25. 기사

기사내용
1) 올해 6월 초, 국제우주정거장에 비행선을 착륙한 2명의 우주비행사는 타고 온 ‘Boeing’ 사의 우주선 대신 ‘SpaceX’ 사의 것으로 돌아올 것이다.

2) NASA 국장 ‘Bill Nelson’은 토요일 브리핑에서 해당 결정을 알렸으며, 우주비행사 ‘Barry Wilmore’와 ‘Sunita Williams’는 ‘SpaceX’ 사의 우주선이 그들을 태우고 복귀할 내년 2월까지 궤도에 머물러야 한다.

3) “우리의 핵심가치는 안전이며 목표점 입니다.” ‘Nelson’ 씨가 말했다. NASA는 ‘Starliner’ 우주선이 겪고 있는 기술적 난관의 근본원인을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그는 말했다.

4) 해당 결정은 6월 6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우주비행사를 수송한 우주선 ‘Starliner’의 개발에 수년을 보낸 ‘Boeing’ 사에 좌절을 준다.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으로 비행하는 동안, 여러 추진기가 일시적으로 작동 중단했고 엔지니어들은 추진체계에서 추가적인 헬륨 누출을 확인했다.

5) ‘SpaceX’ 사가 ‘Wilmore’와 ‘Williams’를 데려온다는 결정은 둘 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8개월 동안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NASA의 관계자들은 초기에 ‘Starliner’ 비행선의 시험을 위해 8일 간의 임무를 계획했으며, 한 때 6월 중순에 지구로 복귀하는 것을 논의했다.

6) ‘Nelson’은 ‘Boeing’ 사의 신규 CEO로 취임한 ‘Kelly Ortberg’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Ortberg’는 ‘Boeing’ 사가 ‘Starliner’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계속 노력할 것임을 나타냈다고 한다. ‘Boeing’ 사의 대변인은 ‘Starliner’ 우주선에 대한 회사의 계획을 말하는 것을 거부했다.

7) ‘Boeing’ 사의 상무이자 ‘Starliner’ 사업을 감독하는 ‘Mark Nappi’는 토요일 ‘Starliner’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해당 결정은 우리가 바랬던 것은 아니라고 했다. NASA와 회사가 수집한 ‘Starliner’의 문제에 대한 데이터는 우주선이 승무원 2명을 태우고 복귀해도 충분히 안전함을 입증했다고 과거 ‘Boeing’ 사가 말했다.

8) ‘Boeing’ 사는 NASA의 새로운 계획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Nappi’ 씨가 말했다.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할 목표는 승무원과 우주선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그가 메시지에서 말했다.

9) 과거 ‘Wilmore’ 여사와 ‘Williams’ 씨는 해군에 복무하면서 군용 항공기를 시험하고 우주 비행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예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을 우주정거장에서 보내도 괜찮다고 말했지만, 일부 전직 NASA 우주비행사들은 그 정도로 연장되고 계획되지 않은 우주정거장에 머무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

10) 우주비행사의 정거장 체류 기간은 9개월로 늘어나며, 9월 ‘SpaceX’ 사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우주선을 보내는 일정에 따라 2명의 승조원이 합류한다. ‘SpaceX’ 사의 비행선 ‘Crew Dragon’은 ‘Wilmore’ 여사와 ‘Williams’ 씨 및 2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지구로 귀환한다.

11) 토요일 기자회견에서, NASA는 ‘Wilmore’와 ‘Williams’가 잘 지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관은 최근 화물 우주선에서 보급품에 2명을 반영했으며 다음 번 보급 우주선에도 같은 사항을 반영할 것이다.

12)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식량이 충분한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칼로리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없다.” NASA의 우주정거장 담당자 ‘Dana Weigel’이 말했다.

13) NASA가 ‘Boeing’ 사에게 ‘Wilmore’와 ‘Williams’를 복귀하지 않도록 요구하는 것은 ‘Starliner’ 우주선의 미래에 의문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Boeing’ 사는 해당 우주선에 10년 이상을 작업했으며 소프트웨어 문제, 막힌 배관, 낙하산 계통의 문제로 인도가 지연된 이래 14억 달러 (약 1.88조 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했다.

14) 토요일, NASA는 공식적으로 ‘Starliner’ 우주선이 계획된 대로 비행을 완료하지 못한 점에 실망감을 표현했다. 그들은 ‘Wilmore’과 ‘Williams’이 국제우주정거장 체류가 연장되면서, 가족들이 겪게 될 어려움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15) 이번 결정은 NASA에서 ‘SpaceX’ 사의 지배적인 역할을 강화한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승무원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NASA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대부분이 ‘Elon Musk’가 이끄는 회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달 착륙, 연구용 위성 발사 등을 포함한다.

16) ‘SpaceX’ 사는 이전 (우주정거장의) 연구 모듈에 화물을 보내는 임무에 사용한 우주선과 비슷한 기종으로 2020년에 NASA의 우주비행사를 우주정거장으로 보내고 귀환하는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

17) NASA는 수년 동안 우주정거장으로 승조원을 보낼 수 있는 2가지 다른 종류의 미국산 우주선이 필요하다고 공식적으로 말해왔다. 2011년 우주왕복선이 퇴역한 뒤로 NASA는 미국에서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낼 수 있는 수단이 없었으며, 대신 러시아산 우주선을 구매했다.



* 같은 주제에도 언론사 별로 논점이 약간씩 다릅니다.
  뉴욕타임스는 당사자와 인간관계에 집중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회사의 손실과 반사이익을 다룹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4 23:08
수정 아이콘
보잉사는 이번에 터진 문제들이 이만하길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저렇게 중요한 회사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곪아있었는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회사 시스템 전체가 엉망이었던 거 같아요. 시장 독점이 이렇게 무섭네요.
로메로
24/09/05 05:48
수정 아이콘
보잉은 뭐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요즘 비행기 탈때도 에어버스면 괜히 안심되고 그렇습니다...
파르셀
24/09/05 0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잉처럼 사실상 독점체제를 미 정부가 용인해주는 회사도 없었는데

그런 회사를 말아먹은 CEO가 진짜 대단합니다...
철판닭갈비
24/09/05 10:11
수정 아이콘
저도 nyt 기사 읽으면서 이분들 소식 접하는데, 다행히 식료품도 넉넉하고 머무는데 지장은 없다더군요 다만 내년까지 있어야 할뿐...
무사히 귀환하시기를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38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11] 공기청정기3901 24/09/08 3901 3
102237 [정치] 지금이 한국 정치사의 분기점일지도 모른다 [38] meson10463 24/09/07 10463 0
102236 [일반] 땡볕에서 KISS OF LIFE 'Sticky'를 촬영해 봤습니다. ㅠㅠ 메존일각3901 24/09/07 3901 22
102235 [일반] [서평]《과학적 창조론: 창조의 복음》 - 과학적 방법론으로 창세기 1장을 독해하다 [19] 계층방정4031 24/09/07 4031 3
102234 [정치] 보수정권에서 "호남 인사 소외" 가 두드러지는 이유? [45] 헤일로8292 24/09/07 8292 0
102233 [정치]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 [53] 덴드로븀7582 24/09/07 7582 0
102232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9. 가릴 간(柬)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3035 24/09/07 3035 4
102231 [일반] 사기 경험담 [24] 시무룩6607 24/09/06 6607 16
102230 [일반] 여권 재발급 도전기 [19] 계란말이5617 24/09/06 5617 4
102229 [일반] 갑자기 직원 빼가기를 당하니 허탈하네요 [120] 앗흥17119 24/09/06 17119 22
102228 [정치] 이번 의료사태로 인하여 득을보는 사람은 누군가요...? [129] 능숙한문제해결사11168 24/09/06 11168 0
102227 [일반] 오랫만에 하는 미국주식 맞추기 도미노 피자이벤트(완료) [220] 기다리다6339 24/09/06 6339 5
102226 [일반] 내일 결혼합니다 [142] 랜덤여신11217 24/09/06 11217 98
102225 [일반] 인류역사상 9번째로 충돌전 발견된 소행성 [27] Dowhatyoucan't9803 24/09/05 9803 3
102224 [일반] (스포일러) 도쿄 사기꾼들 감상 [10] 한뫼소6601 24/09/05 6601 3
102223 [일반] 애플 '나의 찾기' 25년 1분기 한국 도입 발표 [10] 츠라빈스카야5973 24/09/05 5973 0
102222 [일반]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유출 [19] SAS Tony Parker 7443 24/09/05 7443 1
102221 [정치] 노인 기본소득이 되려는 기초연금 폭탄 [86] 사람되고싶다12011 24/09/05 12011 0
102220 [정치]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77] 전기쥐10071 24/09/05 10071 0
102219 [정치]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주도하는 의료말살정책 [179] 여수낮바다10103 24/09/05 10103 0
102218 [일반] 스팀덱 사용기 [47] 은달5014 24/09/05 5014 8
102217 [일반] <Chloe chua> 링링이라 불리는 소녀를 아시나요. [4] 옥동이3125 24/09/05 3125 3
102215 [일반] 사용시간 오래가는 스마트워치 찾다가 찾은 가민 포러너55 [28] 지그제프4965 24/09/05 496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