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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4 14:41:08
Name 다크서클팬더
Subject [정치] 계엄군, 실탄 최소 5만7천발 동원…저격총·섬광수류탄 무장 (수정됨)
[단독] 계엄군, 실탄 최소 5만7천발 동원…저격총·섬광수류탄 무장

전 육군참모총장과 특수전 사령관, 수방사령관 등이 국회 등에서 증언한 내용들은 거짓부렁이고 태초부터 모의에 참여한게 검찰에 의해 확인된 후 나온 기사입니다.


2주 전에는 1만여 발이라고 보도되었는데 이의 5배가 넘는 분량이 확인되었습니다. 공소장에 그들이 얼마나 많은 실탄을 국민들을 향해 겨눌 준비가 되어있었는지 나와있네요.

진짜 과거가 현재를 도왔습니다.
수많은 민간인들이 군인을 막아섰던 것이, 제복 입은 시민들이 일부의 내란행위에 동조하지 않거나 태업, 방기한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이 와중에 어디의 누구는 체포 건너뛰고 구속영장 직행한다고 각 보고 있던데, 이건 교전 감수하고라도 본보기로 끌어내려 체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갑갑하네요.

* 1공수여단은 이 기사에 대해 당시 경계태세 격상에 따른 대응조치였으며 차에만 적재하고 해당 차량은 부대는 떠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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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5/01/04 14:50
수정 아이콘
사형제도 부활 기원
타시터스킬고어
25/01/04 14:55
수정 아이콘
공수처는 진짜 체포영장 제대로 집행했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진짜 후...
썬콜and아델
25/01/04 14:55
수정 아이콘
한남동에 윤석열 독립왕국이 있네요.

한남 우두머리 윤석열 절대 구속해
25/01/04 15:19
수정 아이콘
청와대가 제왕적 대통령을 만들수밖에 없는 구조라더니 한남동은 제왕이...
썬콜and아델
25/01/04 15:35
수정 아이콘
앗 이번 체포실패 때 이야기가 아니라

계엄령 당시 이야기였군요.

어제 윤석열을 체포하려다가 실패한 일의 충격이 커서
경호처 측 병력의 무장이 저 정도였다는 이야기인줄 알고 쓴 원댓글이었습니다 ㅠㅠ
선플러
25/01/04 15:13
수정 아이콘
지금 문제가 뭐냐면 이제 사람들이 점점 시큰둥해 지는 점인 것 같네요.
어떤 그 한계점을 이미 아득히 넘어 버려서 그냥 저냥.. 뭔짓인들 안 했겠어… 싶은 상태.
무슨 짓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진짜 80년대처럼 실제로 고문 했거나
사살, 매장 했다는 등이 아니라면

그리고 저쪽은 계속 “그래서 우리가 뭐 했어? 그냥 경고였다니까?” 이렇게 나오고
호리호리
25/01/04 16:07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도 국민의힘 지지하는 분은 민주주의자가아니라 왕당파시죠.
왕이 그럴수 있지 뭐
정신승리에 따라줄 필요없이 그쪽이 사랑하는 법대로 하면 됩니다.
퀵소희
25/01/04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벌점 2점)
퀵소희
25/01/04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벌점 2점)
25/01/04 20:34
수정 아이콘
저쩔 이재명으로 모든게 합리화되는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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