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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17:36
비슷하게 봤습니다
제일 의아한 점수는 저도 장민호였습니다 정동원 목소리가 장민호 목소리 뚫고 나와버리긴하던데 장민호가 너무 많이 양보했다 싶었습니다 3등이었으니 잘만하면 2등도 가능했을텐데 .. 그래도 다행히 결승 갔고 장민호가 좋은 사람이고 선한 사람이란 건 확실히 각인시켜서 본인입장에선 괜찮은 경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 감안해서 장민호가 점수를 조금 더 받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김수찬은.. 하.. 신인선도 마찬가지이고 결승 갈만하고 콘서트 돌면 분명히 자기 색깔 하나 낼만한 참가자인데 잉영웅과 영탁을 각각 고르다니요 안타까웠습니다 분명히 둘도 잘했는데 상대가 진을 노리는 경연자들이라.. 아쉬웠네요 이찬원은 진또배기가 피크였고 우승할만큼의 느낌은 못 준다고 느꼈어요 분명히 잘하는데 임영웅의 강력함과 영탁의 다재다능함과 맛깔남엔 조금 못 약한느낌 개인적으론 임영웅 우승에 영탁이 2등할것 같고 3등이 이찬원 예상합니다 김호중과 장민호와 정동원 이 세명의 4등 싸움 될 것 같아요
20/03/06 17:43
신인선이 영탁을 고른거였나요? 반대가 아니라;;?? 헐... 왜 그랬을까요.
이찬원은 한창 스타할 때 이병민 염보성 느낌이네요. 양학 머신이지만 최상위 클라쓰에는 미치지 못하는... 김호중 목소리 고급지지 않습니까. 한 표 부탁 드립니다...
20/03/06 17:46
제가 기억하기론 신인선이 영탁을 골랐다고 본 것 같아요 이수찬은 심지어 가장 먼저 선택권이 있었는데 임영웅을 골랐던 것 같고.. 저희 어머니 픽은 이찬원이고 저도 진또배기 너무 좋았는데 확 치고 나오질 못하네요.. 김호중은 진짜 처음엔 누가 이길까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없.. 늘 느끼는데 언밸런스하다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너무 고와요
20/03/06 17:37
경연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역시 전략을 잘 짜야한다는 걸 잘 보여준 회차였다고 봅니다.
결승 멤버들이 다들 쟁쟁하긴 하지만 김수찬이 떨어질 정도였나 싶고, 장민호도 왜 매번 이렇게 아슬아슬하게만 올라가야 하는지 크크 특히 결승 진을 노리려면 이전부터 경연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 놓아야 할텐데, 뭔가 빵 터뜨릴 듯하면서도 포텐셜이 빵! 터지지는 않아 아쉬운 참가자들도 있었고, 반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뿜어내면서 경연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온 참가자들도 있고.. 암튼 결승 기대됩니다
20/03/06 17:47
-나태주 이찬원의 프리바이오틱스 PPL은 기가 막히더군요.
-장민호는 졌잘싸. 사람 좋은 이미지 챙겼고, 결과적으로 올라갔으니 주어진 환경에서 베스트였다고 봅니다. -확인해보진 못했는데, 어제 엠팍 보니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강태관한테는 그간 절대 한표도 안줬다는거 보고 무난한 탈락각 예상했습니다. - [김수찬이 1절 부를 때는 오~ 잘 한다 했는데 임영웅이 첫 소절 부르는 순간 절대 김수찬이 이길 수가 없겠다 싶더군요] (2) 무대 본 사람 누구나 다 똑같이 느꼈을겁니다. 심지어 김수찬 본인도 느꼈을듯....
20/03/06 17:49
공감하는게, 미스트롯에서 진정인가요 무대에서 송가인과 김소유 느낌났습니다 김수찬 오오 잘한다 였는데 뒤에 부른 상대는 첫소절에 끝내버리는 다른 클라쓰라고 느껴지더라구요
20/03/06 17:57
전 그 PPL보고 웃었습니다. TV조선 PPL 클라쓰 끝내준다 하면서요.
김수찬 vs 임영웅은(제가 본문에는 좀 약하게 적었습니다만) 임영웅이 첫 소절 부르는 순간 승부를 떠나 0:300이 보였어요. 오.. 엠팍에는 더 상세한 분석이 있나보네요. 제가 커뮤니티를 거의 안 해서 못 봤습니다. 한 번 들어가봐야겠네요.
20/03/06 18:02
20/03/06 17:52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이찬원, 김희재가 1,2 픽이었는데 1라운드때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탈락 위기가 와서 멘붕 왔었습니다. 빠른 템포에 끼가 얹어진 무대를 하면 김희재가 원탑 같고.. 이찬원은 1라운드도 점수가 낮아서 좀 의외였습니다. 임영웅이 아무래도 인기나 실력으로나 우승 할 확률이 높긴 한데 이찬원이 좀 더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20/03/06 18:00
전 지난 주에 김희재 무대 처음 보고 당연히 아이돌 출신이겠거니 했습니다.
김희재 김수찬 황윤성이 한 묶음이라 생각했는데 나머지 둘이 떨어져서 결승에서 희소성이 올라간 것 같아요(어차피 끼멤버 자리는 정동원 한자리 고정에 하나밖에 안 남았었나 싶기도 하네요). 무대 잘 준비해줬으면 합니다.
20/03/06 18:06
노래 자체는 김수찬에게 맞는 곡이었는데 긴장 많이 했나보더라고요. 임영웅이 2절 부르는데 김수찬이 부른거 잊어버렸습니다. 노련미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노래 자체는 임영웅에게 어울리지 않았는데 포스로 찍어누르더라고요. 300 : 0 나올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클래스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20/03/06 18:09
지난 주까지는 저도 포크송 가수 같다 미스터 트로트 맞냐 했었는데 어제 보고는 그 말이 쏙 들어갔어요. 트로트스럽게도 잘 하더군요.
20/03/06 18:21
설운도는... 언젠가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김건모 잘못된 만남 부르면서 다들 털려나갈 때 선방해서 이미 클라쓰 증명하셨죠.
후배 노래 불러서 클라쓰 증명한 게 좀 어폐가 있지만;;; 그만큼 김건모 목소리가 독특해서요.
20/03/06 18:25
이찬원 김수찬 1픽 2픽인데, 김수찬 솔로무대도 잘했고 듀엣무대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최강자를 뽑아서.. 임영웅이 1절하고 김수찬이 2절했으면 몇십점이라도 건졌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아쉽네요. 이찬원은 진또배기 울긴왜울어 이후에 터질듯 안터져서 속이 타네요, 다음 무대엔 꼭 찰떡같은 선곡으로 레전드무대 한번 만들어줬으면... 어차피 우승은 임영웅이겠지만요. 흑흑
20/03/06 18:39
김수찬 픽이시면 아쉬우시겠습니다. 본인이 2절 했으면 몇십점 건졌겠지만 그걸로는 결승 못 갔을 것 같아요 ㅠ.ㅠ 안 뽑았어야 된다고 봅니다.
임영웅 제외하면 누구한테도 0:300은 안 당했을 것 같은데 딱 임영웅 골라버려서...
20/03/06 18:58
시청률이 미쳤어요
33.8% 종편 역대 최고 시청률인데 공중파를 포함한 전체 예능은 생각보다 시청률이 빡세서 역대급 근처까진 갔는데 아직 역대급까진 아닌걸로...
20/03/06 19:12
방식이 너무 이상해요..
듀엣무댄데 협동해서 무대 잘하고 팀으로 점수 잘받는 길이 있어야 하는데 정해진 점수 나눠먹기니 무대망쳐도 상대 망하면 이기는거니.. 김희재는 원래 잘하는거야 인정하지만 감기걸려서 1라운드 망하고도 2라운드 대진빨로 올라간거죠.
20/03/06 19:16
점수 나눠먹기를 가만 보면 5:5는 거의 나오기가 힘든 구조죠. A와 B가 100점vs95점 이라고 하더라도 이게 모두에게 저렇게 들려버리면 결과가 9:1, 8:2가 나와버리니.. 어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첫 무대 이후로 역배 안했으면 점수가 더 몰렸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PD가 원하는 그림이었겠죠. 지금까지 실력 입증하고 서사 쌓여있는 친구들이 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나면 안되니까, 결승 갈 수 있게 보험장치 걸어놓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어(?)들은 다 결승 진출했으니 목적은 달성됐다고 봐야죠. 중간에 정동원이 장민호 선택한건 사고 같지만요... 크크크
20/03/06 19:38
승자독식 구조라 오히려 대진이 꼬이면 대어가 떨어질수 있는 방식이에요. 그 꼬인 대진이 하나밖에 안나온거구요.
언더독끼리 붙어서 그냥저냥 무대로 이긴 사람이 강자랑 붙어서 좋은 무대한 사람보다 너무 많은걸 가져간다는거죠. 사실 저는 나태주 3탑 정도로 봤는데 첫판부터 기분이 팍 상해버려서 크크 태권도 버린 자기 잘못이긴 하지만 꼴찌는 진짜 말도 안되는듯
20/03/06 19:43
대진표가 뽑기라면 우려하시는 강자vs강자 구도가 나올 수도 있는데, 어제 보니까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방 지목하더라구요. 그러면 대개는 강자vs강자는 피해지니까...
저도 나태주 밀었는데ㅠㅠ 퍼포가 너무 화려해서 보컬이 묻힌게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ㅠㅠ
20/03/06 21:57
저도 동의합니다. 무대점수 개인점수 따로 줬으면 더 공정해 보였을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하면 하위권이 올리갈 길이 아예 막혀버리기도 하니.. 극적인 재미는 없겠죠.
20/03/06 19:13
지난주에 미스터트롯 안본다고 했다가 거짓말같이 자연스럽게 보고있는 가족들에 이끌려 봤습니다.. 크크크크
2라운드에 대해서만 제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1. 이찬원+나태주 : 제 개인적인 슬리퍼 픽이 나태주였는데... 무대보면서 확실히 이찬원이 잘한다고는 느꼈는데, 그렇다고 이찬원이 압도했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7:3이 나올 것이냐 6:4가 나올 것이냐 하면서 봤는데 10:0이 나와서 뙇! 심지어 동생이 스포일러로 점수몰빵 조가 있다길래 '음 그래? 근데 일단 여기는 아니네..'하면서 봐서 충격이 두 배였습니다 크크 지난주 이찬원이 점수 이상하게 받았다고 징징거린거 요걸로 완벽히 만회한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크크 하지만 이찬원은 이대로라면 우승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뭔가 필살기 같은게 하나 필요해요. 반대로 나태주는 참 아깝네요 대진운 탓하기에도 2% 아쉬운건 사실이라지만 그래도 아깝습니다 제가 고평가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제 생각에도 노-이 부부가 여기 10:0에 충격받아서 그 뒤로는 계속 역배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8:2나 7:3 보면 항상 소수파에 부부 표가 있더라는. 2. 류지광+김호중 표가 8:2가 나올 정도의 실력 차이는 분명히 아닌데, all or nothing의 투표 특성상 결국 말씀하신대로 후렴구를 다 양보한 류지광의 선택이 아쉽게 됐습니다. 그와 별개로 어제 무대들 중에서 '노래'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3. 김경민+황윤성 김경민이 존재감이 없는 듯 하다가도 폭발하던 친구인데 어제도 역시 노래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쉬운건 매력포인트가 좀 부족한 느낌? 노래는 잘하는데 본인만의 특색이 좀 약한 것 같아요. 혹시나 다음 미스터트롯이 또 열린다면 그때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정동원+장민호 크크크크크 여기는 진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정동원이 장민호를 고르는 순간 장민호의 선택은 정해져있었다고 봅니다. 선곡부터 음역대, 파트분배까지 다 맞춰줄 수 밖에 없는.... 저도 장민호 입장에서는 이미지라도 건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설마 탈락까지야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장민호도 통과했으니 해피엔딩이네요 5. 김수찬+임영웅 김수찬 본인은 결승 진출보다 무대를 끝장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뽑았다고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실리와 명분 다 놓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임영웅이 압도했다고 봅니다. 지난 두 번의 무대에서는 임영웅에게 엄청나게 실망했었는데, 어제 무대는 보면서 '와 저러니까 방송 초반부에 난리가 났었구나' '아니 하니까 잘하네 결승에서도 이 창법 그대로 좀..' 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 목에 폭탄목걸이 채우고 우승 예상하라고 하면 임영웅 하겠습니다 크크 6. 김희재+강태관 1라운드 때 목감기로 컨디션이 완전 맛탱이가 가버렸던 김희재가 녹화 시간인 몇 시간만에 목이 그렇게 좋아졌을 줄이야;;; 보고 있으면서도 안믿기더라구요. 곡 선정, 무대 컨셉 모두가 김희재에게 유리했단걸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잘했습니다. 7. 영탁+신인선 야... 보면서 집에서도 누가 잘했냐에 대해서 2:2로 갈려서 '마지막 무대에서 혹시 5:5가 처음으로 나오려나?' '아니라면 누가 6일까?'했는데 예상외로 결과가 치우친 감이 없지않더군요. 스터트롯 안본다고 했다가 거짓말같이 자연스럽게 보고있는 가족들에 이끌려 봤습니다.. 크크크크 2라운드에 대해서만 제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1. 이찬원+나태주 : 제 개인적인 슬리퍼 픽이 나태주였는데... 무대보면서 확실히 이찬원이 잘한다고는 느꼈는데, 그렇다고 이찬원이 압도했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7:3이 나올 것이냐 6:4가 나올 것이냐 하면서 봤는데 10:0이 나와서 뙇! 심지어 동생이 스포일러로 몰빵 조가 있다길래 '음 그래? 근데 일단 여기는 아니네..'하면서 봐서 충격이 두 배였습니다 크크 지난주 이찬원이 점수 이상하게 받았다고 징징거린거 요걸로 완벽히 만회한 모습이 됐는데, 이대로라면 우승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로 나태주는 참 아깝네요 대진운 탓하기에도 2% 아쉬운건 사실이라. 그리고 제 생각에도 노-이 부부가 여기 10:0에 충격받아서 그 뒤로는 계속 역배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8:2나 7:3 보면 항상 소수파에 부부 표가 있더라는. 2. 류지광+김호중 표가 8:2가 나올 정도의 실력 차이는 분명히 아닌데, all or nothing의 투표 특성상 결국 말씀하신대로 후렴구를 다 양보한 류지광의 선택이 아쉽게 됐습니다. 그와 별개로 어제 무대들 중에서 '노래'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3. 김경민+황윤성 김경민이 존재감이 없는 듯 하다가도 폭발하던 친구인데 어제도 역시 노래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쉬운건 매력포인트가 좀 부족한 느낌? 노래는 잘하는데 본인만의 특색이 좀 약한 것 같아요. 4. 정동원+장민호 크크크크크 여기는 진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정동원이 장민호를 고르는 순간 장민호의 선택은 정해져있었다고 봅니다. 선곡부터 음역대, 파트분배까지 다 맞춰줄 수 밖에 없는.... 저도 장민호 입장에서는 이미지라도 건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설마 탈락까지야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장민호도 통과했으니 해피엔딩이네요 5. 김수찬+임영웅 김수찬 본인은 결승 진출보다 무대를 끝장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뽑았다고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실리와 명분 다 놓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임영웅이 압도했다고 봅니다. 지난 두 번의 무대에서는 임영웅에게 엄청나게 실망했었는데, 어제 무대는 보면서 '와 저러니까 방송 초반부에 난리가 났었구나' '아니 하니까 잘하네 결승에서도 이 창법 그대로 좀..' 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 목에 폭탄목걸이 채우고 우승 예상하라고 하면 임영웅 하겠습니다 크크 6. 김희재+강태관 1라운드 때 목감기로 컨디션이 완전 맛탱이가 가버렸던 김희재가 녹화 시간인 몇 시간만에 목이 그렇게 좋아졌을 줄이야;;; 보고 있으면서도 안믿기더라구요. 곡 선정, 무대 컨셉 모두가 김희재에게 유리했단걸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잘했습니다. 7. 영탁+신인선 야... 보면서 집에서도 누가 잘했냐에 대해서 2:2로 갈려서 '마지막 무대에서 혹시 5:5가 처음으로 나오려나?' '아니라면 누가 6일까?'했는데 예상외로 결과가 치우친 감이 없지않더군요. 신인선으로써는 진짜 대진운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는(사실 영탁이 아니었으면 또만났네요라는 곡을 선택 못했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20/03/06 20:09
영탁 형님만 믿고 봅니다. 항상 엮이면 양보해주고 후배들 밀어주는 모습이 보여요. 그러면서도 본인의 기량을 아낌없이 녹여내는거 보면 진정한 프로입니다.
20/03/06 20:54
저도 영탁이 너무 좋습니다 막걸리때 반한 이후로 항상 만족시켜줬어요 가진 툴도 정말 다양하고 성격은 물론이구요 임히어로가 너무 강력해서 선 밀어봅니다
20/03/06 21:14
이번 결과가 결승에도 영향주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번회차는 장민호가 많은 혜택 받은 회차로 보입니다.
솔로무대도 처음 두각보이고 점점 내려간다라는 스토리에서 잘하는 무대보이면서 다시 올라왔고 팀 미션은 철저하게 막내 도와주면서 이미지도 챙겼구요. 떨어졌으면 문제였지만 어찌됐건 올라 갔으니 가장 좋았다고 봅니다 김수찬은 왜... 소리 나오더군요 보면서 떨어지겠다 했습니다 실력차이가 너무 보였어요.. 본인이 선택한거니 누구 탓도 못하고..
20/03/07 09:57
어머니들 픽은 대체로 이찬원인가봐요. 저희 엄마도 지난번에 박명수 욕을 엄청 하셨는데 요지는 박명수가 이찬원을 깠다던가... 점수를 안 줬다던가.. 머 그런 거더라구요. 댓글 달러 가신다고 하시던데, 결승은 전화투표인가 보네요. 효도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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