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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22:10
네 저인데 여전히 저는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공무원이 놀고있다고 공무원한테 맞기라고 한게 아닌데요.
하지도 않은 주장을 같다붙이시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20/03/06 22:19
님 댓글인지 다른 사람 댓글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본 댓글은 그냥 공무원이 해도 되는거 아님? 식의 현장 현실 1도 모르는듯한 댓글이어서요.
20/03/06 22:27
제가 주장한 글타래고 그 글타래 거의 다 다시 훝어 봤는데 그런 댓글을 볼수가 없는데 다른 글타래도 있을수 있으니 장담은 못하겠네요.
급발진해서 죄송합니다.
20/03/06 23:05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비오고 눈올 때마다, 하다못해 지역 시시콜콜한 행사에서까지 갈려나가는 게 현실이죠... 경북도 지방공무원이셨으니 업무 부하량이 상상을 초월했을 거에요...
20/03/07 07:31
안전재난하천(안전, 재난 업무 관련 부서)과 담당 계장(일반 회사로 치면 팀장급)님이셨는데 지금 코로나 사건 관련해서 가장 일이 많은 부서중 하나일 겁니다.
20/03/06 22:1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와이프도 사회복지시설 근무하는데 오늘 이철우가 2주간 집에 가지말고 근무하라 해서... 하..... 나중에 수당 준다는데 확진자 뜨는곳은 안준다하더군요 비상입니다 다들 ㅠㅠ
20/03/06 23: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의 상실감은 어쩌라고...ㅠㅠ 진짜 신천지 이 놈들은 정말 국가적 민폐 집단이네요. 신천지 교인 개개인이 아니라 신천지라는 집단.
20/03/07 00:22
성주가 대구로 출퇴근하는 사람, 반대로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긴장감이 높았던 지역이었고, 공무원들 50여명이 31번 확진자와 접점이 있었던 탓에 업무가 며칠 밀리면서 업무 과부하가 심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른 과로사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지원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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