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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 12:15
안테나뮤직 통째로 나와서 ready, get set go 부른거도 너무 좋죠
https://www.youtube.com/watch?v=G7LLY_0Tg44
20/04/08 16:58
오랫만에 이거보다가 박새별양이 유튜브 만든 것도 알게됬습니다
이진아양이랑 같이 요리이야기 하는거 재밌게봤구요 크크 실용음악과 원격수업(?) 내용이 있으니 혹시나 관련학과를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볼만하겠네요 (과연 여기 있을까?) https://www.youtube.com/channel/UC3p6krqh0d0MJurejqumrJQ
20/04/08 13:28
트렌드 문제도 있고 그 바닥을 이미 댄스팀이 장악하기도 했고 돈이나 인기 유지도 다른 청순그룹보다 오래가지 않다는 문제가 겹친 거 같아요.
20/04/08 13:43
몇년전까지만 해도 남돌은 팬덤 장사 여돌은 소수 몇팀을 제외하면 대중성 높여서 행사 많이 돌리는게 주요 수입원이였는데, 몇년사이 행사 지형도도 바뀌고 여돌판 파이도 커지면서 남돌만큼은 아니지만 팬덤 장사라는게 가능해지면서 쉽게 대중성을 올릴 수 있는 컨셉보다는 팬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그리고 어쨌든 여돌도 팬덤 장사하려면 여덕들이 필요한데 그 여덕들이 좋아하는 방향은 걸크러쉬나 청순 계열인게 작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돌들 컨셉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죠.
20/04/08 15:44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지만, 지금처럼 남녀 갈등이 격화되기 전이었던 저 시절에도 이미 선정성 문제로 저런 컨셉에 대한 여론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뉴스기사에서 대놓고 아이돌 이름 대면서 여론몰이 당하고 그래서.
또 저런 컨셉은 당장 보기는 좋은데 질리기도 쉽고 진입장벽(?)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팬덤이 잘 안 모여서.....곡빨이 떨어지면 쉽게 하락세를 타는 컨셉이죠.
20/04/08 14:44
전 붕가붕가레코드에서 부른 '알앤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Aji8UV4fY
20/04/08 17:44
https://www.youtube.com/watch?v=ruDiIhP2ZZo
이게 최근것인데 계속 듣게 되네요 다비치는 그냥 부부같더라
20/04/08 18:06
장현승 하면 연관검색어가 한참 강철팬티였었죠.
여돌들은 저렇게 높은 힐을 신고 어떻게 저렇게 자유롭게 움직일까요? 생각보다 움직이기 편한건가.
20/04/08 23:45
씨스타 해체이후로 섹시컨셉 자체가 멸종했다고 봐도... 요새 걸그룹들 행사 수요도 예전만 못해서 팬덤도 필수적인데 섹시컨셉은 팬덤이 잘 안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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