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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 17:44
저도 어릴때 아버지 손 잡고 잠실에 가서 OB베어스를 응원하고 계속 암흑기를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우승을 보고 지금은 강팀이네요...
당시 제가 본 빙그레가 강팀이었습니다 한화도 강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님이 어린 시절의 팀과 성장한 후 팀이 다를 거라고 믿음을 주십시오! 화이팅!!
20/04/11 17:48
고 2때쯤 연고팀던 한화 이글스에 아주 유명한 감독이 온다길래 궁금해서 야구를 보기 시작했고, 그때가 마침 마리한화로 유명하던 시절이라 그대로 한화팬이 되었죠.
그런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20/04/11 19:20
22222
점점 커가는걸로 보고 싶네요 아이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군요 저도 이번 설에 사촌누나 아들 1년만에 봤는데 엄청 커서 누군가 했...ㅡ.ㅡ
20/04/11 20:48
아마 따님의 인격수양(?)에 큰 도움을 준
한화교육법 이런거 아니었을까요? 15년후...면접장 저는 3살때부터 한화 어린이 회원으로 야구를 봤으여... 합격!
20/04/11 22:12
아주 예전에 아래에 있는 꼬꼬마시절 사진 봤던거 같은데, 벌써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저 친구가 한화 우승을 보기 위해서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를지....
20/04/11 22:29
2019는 왜 벌 서는 거 같네요... 어느덧 따님분도 FA....
노시환 마킹을 추천드려 봅니다. 요새 연습경기 하는 거 보면.... 유장혁도 좋죠. 잘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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