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절) 그리고 우리나라 속담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또 불교의 불경에도 비슷한 사자성어가 있다. "인과응보(因果應報,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라는 말이 있다. 앞의 말들을 모두 정리하자면 즉 자신이 행한 것은 실제 그대로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할 것인가를 항상 주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열매와 결과로 자신의 삶에서 실제적으로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남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죽어서 천국에 가면 자신이 행하고 거두어들인 것을 모두 확인해볼수도 있다. 그런데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나 악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자신이 뿌리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거두어 들이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다. 이것은 우리 한국의 옛 선조들이 가장 경계했던 일이다.
한국의 옛 선조들은 항상 후손들이 근면하게 살기를 간절하게 권면하고 여러 방면으로 징계를 해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게을러서는 안되고 아무 것도 행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얻기를 바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망하는 사람의 마음(亡心)'이다. 그리고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이보다 더욱 심해서 남이 해놓은 것을 강제로 빼앗거나, 궤계를 써서 전문적으로 사기를 쳐서 빼앗고는 자신의 것으로 삼는 자들도 있다. 이런 일을 저지르는 자들은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이 전혀 없다. 이것은 결국 '도둑의 마음(盜心)'이다.
또한 더욱 심한 때에는 도둑질뿐만이 아니라 남의 사생활까지 침해하고 스토커짓까지 저질러서 남의 권리와 저작권 및 사유재산등을 빼앗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결국 '인생에서 해놓은 것이 모두 사라지고마는 소심(消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성과 신앙을 지키면서 인생에서 올바른 결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인생에서 넘치는 풍요로운 삶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또 인생에서 허탕치지 않고 이상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즉 우리가 인생에서 이상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첫째 올바른 꿈(Dream)과 목표(Aim)를 가져야 한다. 올바른 꿈이란 여러 목표들을 성취해서 나중에 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최종적인 목적 즉 결승점이다. 그리고 목표는 2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즉 중간목표는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굵직한 목표이고, 작은 목표는 생활에 활력을 주는 크기가 너무 작은 목표들을 말한다. 미국의 농구 황제로 불리우던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은 여러가지 난관들이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하여 농국선수중에 으뜸가는 위치를 지켰다.
이렇게 할수 있었던 것은 시카고 불스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인생에서 이루어야 할 최종점을 먼저 두고 그것에 이르기 위해서 작은 목표를 계속적으로 세워서 단계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마이클 조던에게 이런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수 있었고, 다른 실력있는 경쟁자들과 무서운 라이벌들을 따돌리고 지금도 미국 NBA 역대 제일가는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사도행전 9장 15절~16절)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이상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둘째 전략적인(Strategy) 마인드로 계획(Plan)을 세워야 한다. 무조건 큰 꿈을 가지고 있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전략을 짜는 지혜가 필요하다. 전략적인 마인드로 계획을 세워야 쉽게 풀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도 풀수가 있다. 전략을 구상하는 법을 연구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밑바닥 인생도 확실하게 삶과 생활이 달라진다. 일본 전국시대의 패자(覇者)였던 오다 노부나가는 스노마타에 축성(築城, 성을 쌓음.)을 하려 했지만 미노의 사이토군의 방해로 번번히 실패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스노마타에 축성을 하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 먼저 강의 상류에서 성의 구성 부재를 흘려 보내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계획을 세웠다. 이 일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기습적으로 하룻밤만에 이루어졌는데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 일의 성공으로 인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스노마타의 성주가 되었고 이후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하치스카 마사카쓰와 주변 호족의 도움을 받아 하룻밤만에 성을 쌓았다고 하여 일야성(一夜城)이라고 불리운다.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잠언 24장 6절)
또 우리가 인생에서 이상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적극적인(Active) 사고방식으로 말하고 행동(Implement)해야 하는 것이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그것이 폭발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을 잘하는 사람은 원자폭탄과 같은 위력이 나타난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남들이 넘볼수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위대한 불멸의 업적을 세우게 된다. 프랑스의 영웅이었던 황제 나폴레옹 1세는 평소에 4시간 수면을 했으며 장교시절부터 항상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모든 일을 처리했다.
그래서 장교의 위치에서 나중에는 프랑스 황제의 자리에까지 오른 성공인이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는 역사적으로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인생를 살았던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는 전쟁을 하기 전에 고향 코르시카섬의 사투리가 섞인 목소리로 자신이 준비한 대본을 바탕으로 프랑스 병사들에게 매우 적극적인 화산같은 연설을 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의 불타오르는 것같은 적극적인 연설을 들은 프랑스 병사들은 모두 감동을 했고 용기백배하여 적을 크게 물리치고 대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장 7절)
그러므로 꿈과 목표만 가지고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적고, 거기에 더해서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면 절반 정도는 이루어지고, 또 거기에 더해서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면 많은 부분을 이룰수가 있다. 또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너무 많고, 거기에 더해서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그것보다는 적고, 거기에 더해서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훨씬 적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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