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3 23:31
프로미스나인도 얼른 컴백해야할 텐데요. 유튜브에 콘텐츠 올리는 것 보니 조만간 나올 것 같기는 하던데요. 이번에 컴백하면 커리어하이 기대해봅니다.
20/04/24 00:55
에이프릴이 더쇼든 쇼챔이든 엠카든 1위를 노려보려면 아무래도 요번 주 컴백 한 경쟁자를 봐야하는데 갓세븐은 현재 앨범 판매가 25만장으로 커리어하이인데 반해 음원에서 멜론 100위권 진입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 쏠라는 솔로 데뷔로 첫 날 바로 68000을 찍어버리고 멜론차트도 22위네요. H&D 역시 앨범은 9천장정도 팔린 상태지만 음원이 700위 권입니다. 다만 갓세븐이나 솔라가 더쇼 안나올 수도 있고 에이핑크의 음반 팬매량이 전 주 보다 약해지니까 앨범이 더 팔리고 음원순위만 유지한다면 진짜 더쇼1위 도전해볼만 하겠네요.
20/04/24 01:41
드라마 팬층이랑 아이돌 팬층이랑 성향이 많이 달라서 연기로 모은 팬덤을 가수쪽으로 끌어오기가 매우 어려운데, 그걸 어느정도 성공한 느낌이네요. 일반적인 tv드라마와는 달리 주시청자층이 아이돌문화에 친숙하고 저항감이 적은 청소년층인 웹드라마였다는 요인도 있겠지만, 연차가 많이 쌓였음에도 그룹이 이룬 성과는 냉정히 말해 보잘것 없고 팀활동도 긴시간동안 없던 상황에서 차라리 아예 연기자 쪽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유혹이 많았을거 같은데 그럼에도 팀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고 팀을 지키며 팀을 알리려는 노력을 꾸준히 한게 이런 성과의 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다른 멤버들 또한 팀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강했고 각자의 위치에서 팀을 지키려고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겠지요.
개인적으로 너무 일찍 데뷔한 그룹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런만큼 아직 기회가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게 되네요. 에이프릴이 1위를 하게 된다면 정말 특별한 일이 될테니까요.
20/04/24 06:35
라라리라라로 라이브 찍은 거 있었는데 라이브를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근데 제 취향은 선공개곡인 인형이네요... (라라리라라 노래가 안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20/04/24 15:08
전체적으로 여팬이 많이 붙은 덕이 컸다고 봅니다. 확실히 중소 여돌일수록 자금력, 실행력 있는 여덕이 붙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