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4/27 20:10:35
Name fallsdown
File #1 202004271686716536_1.jpg (32.7 KB), Download : 84
Link #1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42712074698380
Subject [일반] [스연] 안준영PD-기획사 유흥업소 17회 3800만원 결제, 놀라운 "우연의 일치" (수정됨)


오늘 안PD, 김CP, 조연출 이모씨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관계자 5인에 대한 4차 공판이 있었습니다.


조작 혐의도 인정하고 유흥업소에서의 접대도 받았지만, 청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방송가에서는 흔한 "인사치레"였을 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예기획사 5인의 관계자와 14회, 17회 가량 고가의 유흥주점에서 만남을 가졌지만 시기상 놀라울 정도의 [우연의 일치]였다고 했네요.


기획사의 "부탁한다"는 인사도 이 업계에서는 인사치레일 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웃긴건 17회 유흥주점 결제를 한 기획사 대표는 다른 기획사 대표한테 "넌 안준영밖에 기댈 데가 없냐"고 쿠사리를 먹기도 했다는 증언이...


3800만원을 결제해서 생활고에 시달리더라도 어떻게든 안준영PD에게 잘보이려고 했다던데 안PD는 그럴 능력이 없다고만 되풀이하는 형국입니다.


중간에 프로듀스 시리즈 연출작가가 조작 논란을 눈치채고 항의했지만 안PD는 묵살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PD의 영향력을 부인하기 위해 BTS를 끌고와서 요즘엔 PD없이도 성공한다는 말을 하던데...뭔소린지 모르겠더군요 -_-;


사리사욕을 채우느라 프로그램을 망쳤다면 마땅한 대가를 치뤄야 할텐데 들리는 소식은 영 시원찮습니다.


Mnet에서 아이돌학교, 쇼미더머니까지 논란이 있었는데 개인의 일탈일 뿐이라고 선긋는 것도 동의하기가 힘들었는데,


개인의 일탈마저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니 어디까지 가나 싶긴 합니다.


본 재판에 대한 다음 선고기일은 5월 12일이라고 하니 그 때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wosword12
20/04/27 20:11
수정 아이콘
'프듀는 조작이 70%'
딱총새우
20/04/27 20:11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웹툰
Do The Motion
20/04/27 20:12
수정 아이콘
얘때문에 스연게 날라감
껄껄껄
로즈 티코
20/04/27 20:56
수정 아이콘
안준영 피디 때문에 스연게가 시작되기도 했죠...크크 + 김성근 감독...? 참 웃프네요 ㅠㅠ
20/04/27 21:08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은 유게에서 더이상 (프듀 시즌1 연습생 홍보 관련글 너무 많이 올라오니까) 꼴보기 싫다고 따로 수용소 만든거.. 덕분에 스포츠까지 같이 쫓겨남..

유머랑 관련없는 동물, 게임 게시물은 괜찮은데 스포츠,연예인 게시물만 다 보내버림.
20/04/27 20:18
수정 아이콘
확실한 증거가 나와야 하는데..그런 증거가 없나보군요...그냥...저 양반 몇개월 살다 나올거 같습니다.
twosword12
20/04/27 20:20
수정 아이콘
아마 누구를 넣어달라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없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말을 안 했거나 증거인멸에 성공했거나겠죠. 확실한 물증이 없으니 저렇게 우길 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독수리의습격
20/04/27 20: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러면 이재용이 불쌍해지는 수준이죠. 이재용도 '묵시적 청탁'이라는 말로 잡혀 들어갔는데.
TWICE NC
20/04/27 20:37
수정 아이콘
기획사 입장에선 누가 되든 상관 없이 자사 연습생 아무나 뽑히면 되니 [잘부탁한다]면 끝인거죠
최종병기캐리어
20/04/27 23: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검찰에서 무죄가 되는 청탁 가이드를 만들어줘서 '잘부탁한다' 같은 직접적인 표현은 하수나 쓰는게 되어버렸죠.

'꼼꼼하게 검토 부탁드립니다.' 라든지, '공정하게 심사 부탁드립니다' 같은 표현으로 에둘러 이야기하는게 대세입니다.
가미유비란
20/04/27 21:35
수정 아이콘
분위기 봐서는 몇개월은 커녕 혐의 입증 못해서 무죄 나올거 같네요
아스날
20/04/27 20:18
수정 아이콘
착한주작 아닙니까?
독수리의습격
20/04/27 20:19
수정 아이콘
역시 주작 안 하는게 바보였군요
ⓢTory by
20/04/27 20:19
수정 아이콘
준영이 독박 크크
GRANDFATHER__
20/04/27 20:20
수정 아이콘
많이도 드셨네요. 체력이 받쳐주나? -_-;;
김첼시
20/04/27 20:20
수정 아이콘
준영아 정말 재밌었겠구나
별이지는언덕
20/04/27 20:21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수천만원어치 접대를 받고 유흥업소에서 수십차례 만나고 생방송 전에 사전에 다 순위 결정하고 데뷔조 결정하고 조작을 했는데
부정청탁은 아니고 방송을 위해서 했다고 우길 수가 있네요.
파이몬
20/04/27 20:22
수정 아이콘
킹연의 갓치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0/04/27 20:25
수정 아이콘
데뷔 멤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는 초창기부터 코어멤버 몇명은 내정해 놓고 진행했을꺼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방송국 놈들이 어떤 놈들인데...게다가 프듀48같은 경우는 일본쪽 사정도 있어서 더더욱 그럴꺼라 생각했구요.

다만, 접대받았으면 뭐...죄값 치뤄야겠죠.
DownTeamisDown
20/04/27 20:25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까지는 피고인과 변호사측의 변명이니까
판사가 어떻게 볼지는 두고봐야죠

저걸 믿어줘가 될지 그런 거짓말이냐가 될지 말이죠
20/04/27 20:25
수정 아이콘
헛헛헛 우연의 일치
실바나스 윈드러너
20/04/27 20: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랬어요?
꿀꿀꾸잉
20/04/27 20:35
수정 아이콘
인생이 재미있었겠다
치매군
20/04/27 20:36
수정 아이콘
17회나 접대 받아 먹었네..
기획사 사람들이랑 술은 마셨지만 접대는 안받았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기사조련가
20/04/27 20:43
수정 아이콘
유흥도 한두번이지 어떻게 17번이나 가나요....(..)
예전에 영업할때 업장 사장님들이랑 한 2주간 죽어라 술만 먹었더니 얼굴 노래지고 눈이 항상 빨개져서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연차내고 이틀간 뻗어있었는데;;;; 17번이라니 그야말로 강철위장
독수리의습격
20/04/27 20: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처먹으면서 편집을 했으니 X101이 고따구로 나왔구나 싶습니다. 48도 중간 텐션 보면 살짝 헤까닥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도 좀 달린 듯?
-안군-
20/04/27 21:39
수정 아이콘
편집이야 뭐... 사실상 피디는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시만 내리고 AD가 다 하니까??
20/04/28 07:26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 한소속사에서만 받은게 17번이고 어떤곳은 14번에 다 합치면 엄청난 숫자일 것 같네요.
20/04/28 08:38
수정 아이콘
삘 받으면 하루에 2~3번도 가는걸요...
신류진
20/04/27 20:44
수정 아이콘
아따 안슨생님 많이도 해드셨네
20/04/27 20:46
수정 아이콘
조작 혐의도 인정하고 유흥업소에서의 접대도 받았지만, 방송가에서는 흔한 "인사치레"였을 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획사의 "부탁한다"는 인사도 이 업계에서는 인사치레일 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이거 두개는 근데 진짜로 흔하게 있을것 같은........
20/04/27 20:58
수정 아이콘
뭐 권성동도 무죄였는데..
프로틴중독
20/04/27 20:59
수정 아이콘
다른 기획사랑도 그때 같이 술먹었다고 했죠. 연예계에서 기획사 사장이랑 피디랑 술먹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실제로 술먹고도 101명안에 안끼워준곳도 있고요
FRONTIER SETTER
20/04/27 21:11
수정 아이콘
놀 랍 다 !
멀면 벙커링
20/04/27 21:18
수정 아이콘
우연의 일치??

개소리도 참 신박하게 하네요.
20/04/27 21:33
수정 아이콘
킹백한 갓능성
뽀롱뽀롱
20/04/27 21:48
수정 아이콘
능력과 의지가 없으면서 이익을 받으면 딱 떨어지는 사기 아닌가?
청탁범보단 사기꾼이 나은가?
카락아줄
20/04/27 22:08
수정 아이콘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 그룹은 승승장구 조작한 사람은 발뺌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데뷔도 못하거나 잊혀지는거고

피해자 보상한다는 허울좋은 소리는 소리소문 없이 묻히고 있죠
독수리의습격
20/04/27 22:16
수정 아이콘
CJ 입장에서는 코로나가 고마울 듯.
뭐 코로나 없었어도 걔들이 보상따위 안 해줬을거 같지만.....
프로틴중독
20/04/27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수리의습격
20/04/27 22:26
수정 아이콘
그럼 걔들이 보상 해줬는데 가만히 입 닫고 있었겠어요? 열심히 언플했지.
그리고 무슨 티키타카예요. 그 그룹 깐 것도 아니고 CJ 까는건데.
20/04/27 22:29
수정 아이콘
CJ가 보상을 해주고 조용히 있을 확률 vs 보상 안 해주고 조용히 있을 확률의 문제군요.
20/04/27 2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틴중독
20/04/27 23:24
수정 아이콘
오우 크크 '김정은 xxx' 아이돌 버전인가요?
루비스팍스
20/04/28 10:17
수정 아이콘
그 전설의 공지가 유효한가 보네요 조작그룹 이라고 쓰면 삭제 되는거 보니까... 크크
20/04/28 10:34
수정 아이콘
운영 메시지

윗 댓글은 '조작그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제재된 것이 아니라,
[회원에 대한 과도한 비아냥]으로 보아 제재처리된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소울니
20/04/28 10:43
수정 아이콘
엥간히 좀 하세요. 밑에도 주작즈원 댓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무슨.
대놓고 사상검증하면서 조롱하는데 그럼 안지웁니까.
주전자
20/04/27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64883
반드시 한다네요. 보상 얘기가 누구도 소리소문없이 묻히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딱히 묻히는것같지도 않은데요.
조용히 해주고 있는것같지는 않고 재판 끝나면 하려나 봅니다. 왜 지금까지 안하고 있는지 자세한 이유까지는 모르죠. 아마 재판에서 피해자 특정이 되면 하려나봅니다?(이건 그냥 이해안가는 상황에서의 얄팍한 추측입니다.)
보상 안할거라는 사람들 보면 안해주길 원하는건지 싶습니다. 코로나는 무슨 상관이고 아이즈원이 승승장구 하는건 또 무슨 상관인지 참.
독수리의습격
20/04/27 23:31
수정 아이콘
반드시 한다 딱 한 마디면 끝나나요? 안 해주길 원하는게 아니라 CJ 보상안 언플 전에 그렇게 아이즈원과 CJ를 엮지 말라고 하시던 분들이 저 말 한 마디 했다고 CJ편으로 한 방에 돌아서서 열심히 CJ 입장을 옹호하시던 분들이 위즈원 아니신가요.

작년 여름에 사건 터지고나서 안준영 잡혀간거 빼고 도대체 모가 바뀌었는데요? 안준영 잡혀간지도 6개월 넘었고 저 상황에서 피해자 공개도 아니고 특정할 수가 없다라는 개소리나 하면서 차일피일 시간이나 미루고 있는데. 재판 끝나고 하기는 무슨.....재판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그 전에 계약기간 끝나서 해체나 안 됐으면 좋겠네요.

묻히길 바라는 사람이 없다라......대놓고 얘기를 못할 뿐이지 이대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갔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많아 보입니다만.
주전자
20/04/28 0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준영 잡혀가고 바뀐거 없다구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58900005?input=1195m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2561
cj편 들고싶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피해자 보상 늦는거 비판해왔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했다? 그건 아닙니다. 12.30에서 말했던 것들 지켜가고 있습니다.
펀드 조성하겠다고 해서 했고 경연 프로그램에 외부 참관인 제도 시행하겠다고 해서 했네요. 그러니 저것도 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말했던것중 이것저것 하는데 저거 하나만 안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상 안한 상태에서 할것이다 안할것이다는 믿고싶은대로 믿는건데 적어도 팩트는 보셔야죠.

저도 피해자 보상 빨리 했으면 좋겠는데, 딱히 키보드로 비판하는거 말고는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키보드질이 영향을 주진 않으니... 만약 진짜로 안한다면? 시위같은 얘기가 나오면 참가할 의향도 있습니다.
근데 어쨌든 믿어보고 있는겁니다.
다음 재판은 5월 12일이고 그날 선고도 한다고 합니다. 법알못이라 이게 진짜 끝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일단락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갔으면 좋겠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어디서 어떤 사람들을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팬들은 피해자 보상 제대로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팬이라면 프듀 출연자들 모두한테 어느정도는 애정을 갖고 있고, 그 피해자들이 보상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겁니다. 하다못해 '아이즈원한테 피해 안가게'라는 이기적인 이유로라도 피해자 보상 바랄겁니다.
독수리의습격
20/04/28 01:11
수정 아이콘
펀드 - 이거 말만 번지르르하지 원래 지들이 계획했던 펀드였던걸 프듀 보상 명목으로 이름만 바꿔서 진행하는 눈속임 아닙니까. 게다가 어디다 쓰겠다는건지도 불분명하고 당장 걸그룹 데뷔가 좌절되고 배우로 전향한 이가은이나 미호같은 일본인 참가자들은 뭐 어떻게 보상을 해줄건데요. CJ가 프로그램이라도 어디 꽂아준답니까? 가장 확실한건 그냥 아이즈원 멤버한테 정산해준 금액 똑같이 주는게 답인데 그냥 생돈 나가는거 싫으니까 저렇게 K-POP판 청계재단 만들어서 열심히 해쳐먹으려고 하는거 같아 보입니다만.


참관인 - 참 웃긴게 이건 참관인이랍시고 여태까지 지들한테 열심히 접대해준 을들 억지로 앉혀놓고 갑이 마치 제3자 데려온 것마냥 유세 떠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AKB처럼 변호사 공증인이라도 붙여놨으면 몰라. 어디서 참관인이랍시고 소속사 막내 로드매니저를 앉혀놨는지 어떻게 했는지 압니까? 투표에서 부정이 발견되면 소속사 참관인이 PD 쌩까고 프로그램 엎을 순 있나요? 슈퍼 갑한테 과연?


솔직히 제시해준걸 보고나서도 도대체 CJ가 이전하고 뭐가 달라졌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다 지들이 당초에 계획했던 것,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것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꼴인데 뭐가 바뀌었다는건지.
주전자
20/04/28 01:57
수정 아이콘
어디다 어떻게 쓰겠다고는 기사에 나와있습니다. 이가은, 미호 등 출연자에 대한 보상과는 다른 보상안이구요. 그건 아직 안했잖아요? 아이즈원과 똑같이 정산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생돈 나가는거 싫으면 이런 저런짓 아예 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청자 위원회에는 학계, 법조계와 컨텐츠 전문가등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참관을 어떻게 했고 누가 참여했고 부정발각시 대처는 그냥 뇌피셜이네요. 안좋은 가정과 결과만을 상정하고만 있으신데요?

뭘 해도 딴지걸고 제대로 된 보상이 아니라고 하고있는거 아닙니까?
나중에 피해자 보상해도 제대로 된 보상이 아니라고하시겠네요.

다시말하지만 씨제이 실드치려는거 아닙니다. 씨제이가 조작은 안했어도 피해자 보상이 제대로 안되는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씨제이가 말하고 있는것들을 지켜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수리의습격
20/04/28 01: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CJ가 피해자라는 얘기 나올 때 다른 사람들은 다 어이없어 했는데 유일하게 환호하던 집단이 위즈원입니다. 엠팍이나 엠갤 같은데 보면 관련 글 한트럭은 나오고요. CJ가 피해자라는데 보상 해주고 말고 할게 뭐가 있겠어요?

솔직히 전 위즈원이 처음 조작사건 터졌을 때 CJ 욕했던거 다 가식이었다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CJ가 피해자라는 얘기에 엮어서 공소장에는 나오지도 않았던 ‘멤버들은 피해자’라는 얘기 열심히 미는거 보고 ‘아 이 사람들은 진짜 CJ가 무죄이길 바랬던 사람들이구나’ 생각 들더군요.

솔직히 피해자 보상 되든 말든 아이즈원 활동 열심히 즐기셨잖아요? 이제와서 피해자 보상을 바란다든지 생각 하시는지.....보상 안 되도 아이즈원 활동 전혀 지장 없이 잘 나갈겁니다.
주전자
20/04/28 0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씨제이가 피해자나 가해자라서가 아니라 지가 하겠다고 해서 믿는겁니다. 피해잔데 도의적으로 하겠다잖아요? 그리고 지키고 있는 정황이 있구요.

위즈원들은 아이즈원에게 피해주는 놈들이 싫은겁니다. 씨제이가 피해자라고 나오기전엔 씨제이가 나쁜놈들인줄 알았으니 욕했던거죠. 가식 아니구요. 나쁜놈 아니라는데요 뭐. 씨제이가 무죄이길 바랬다기보단 씨제이가 나쁜놈이면 아이즈원은 어떻게 될까에 대한 혼란스러움은 있었죠. 물론 씨제이가 무죄여야 아이즈원에게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습니다. 근데 그거는 여러 예측중 하나였을 뿐이고 당시는 어떤 결과가 아이즈원한테 유리할지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거 다 떠나서 나쁜놈이면 벌 받아야죠. 무죄를 바랐다는건 좀... 님 생각은 틀렸습니다.

피해자보상되든 말든이 아니라 기다렸던 활동이니까 즐겄죠. 뭐 그럼 아이즈원 활동하는데 안즐겨요? 이제와서가 아니라 피해자 보상은 죽 바래왔구요.

왜 다른 사람 심리와 생각을 님 맘대로 정합니까?
本田 仁美
20/04/28 03: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이즈원 활동하고 피해자 보상하고 엮는게 비겁한거죠.

피해자 보상은 보상대로 제대로 해야 하는거고 활동을 활동 대로 하는 겁니다.
MiracleRush
20/04/28 09:21
수정 아이콘
활동을하는게 비겁하단생각은안하시나요? 크크
쵸코하임
20/04/28 10:30
수정 아이콘
프듀글에만 등장하셔서 활동하시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MiracleRush
20/04/28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本田 仁美
20/04/28 11:28
수정 아이콘
피해 연습생들이 상처 받는게 즐거우신가요? 이런 말하면서 크크 거리면서 웃을 일은 아니죠.

활동을 중단하라는 사람들은 피해연습생들을 앞세우면서 활동 중단하면 결국 피해연습생의 수만
늘어나는 것에 대한 생각은 하나도 없으니까 비겁하다는 겁니다.

결국 당신 같은 사람들의 주장은 피해연습생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게 하죠.
MiracleRush
20/04/28 1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本田 仁美
20/04/28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iracleRush
20/04/28 12:1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활동명분이 멤버들은 무슨죄냐 이거밖에 없으시죠? 이건동의합니다. 근데 활동반대할명분이 훨씬더많아요.
MiracleRush
20/04/28 12:17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즐겁긴 뭐가즐겁나요? 아이즈원이 활동하는 상황자체가 저는 하나도안즐겁기만한데요?
本田 仁美
20/04/28 12:18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그것밖에 안보이시죠? 그러니까 그런 주장들이 자신들의 정의감만을 주장하는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명분이라는 겁니다.
MiracleRush
20/04/28 12:18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크크크가 즐거운의미로 쓴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른의미로 쓴거에요 크크
本田 仁美
20/04/28 1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iracleRush
20/04/28 12:23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활동 반대하는게 이기적인 행동이라면 아이즈원 활동 주장하는건 이기적인행동아닌가요? 아이즈원이 활동함으로써 프듀48 피해자8명이 받는 상처는 생각안하시죠???
MiracleRush
20/04/28 12:25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당연히 상식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대할일을 반대한다고 이기적이라니.. 너무우습기만하네요
本田 仁美
20/04/28 12:25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피해자가 받는 상처를 생각하는 분이 피해자가 더 생기는건 생각도 안하시네요?
그리고 피해자 보상에 대해서 이뤄지고 있는 일들은 다 마음에 안든다고 떼쓰면서 다른 해결책은
전혀 없고 피해자 수가 늘기 바라는 것만 주장하고 있죠.
本田 仁美
20/04/28 12:26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죠. 이제는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으시네요.
MiracleRush
20/04/28 12:28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무슨 피해자를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탄생자체가 말이안되는 그룹이 사라지는건데요??
本田 仁美
20/04/28 1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iracleRush
20/04/28 1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本田 仁美
20/04/28 12:34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자신의 주장과 일치하는 쪽만 정상이고 다른 쪽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과연 정상적인 시각인지 부터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MiracleRush
20/04/28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本田 仁美
20/04/28 12:35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피해자 생각하라고 하면서 피해자를 늘리는 것만 주장하고 대책은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다른 의도를 의심하는 것은 합리적인 의심이죠.
MiracleRush
20/04/28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iracleRush
20/04/28 12:38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해체하면 피해자는 원래 데뷔한멤버죠? 그럼 로우데이터 까서 원래 1위에서 12위 멤버까고 다시 만들자하니까 반대하시는쪽이 아이즈원 팬덤아닌가요??? 너무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크크? 피해자없게 하는건 로우데이터까는거에요
本田 仁美
20/04/28 12:39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뭐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고 사시면 됩니다.
대화할 생각이 아닌 저를 공격하고 비정상이라고 매도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더이상 말이 통하지는 않을것 같으니 이만하겠습니다.
MiracleRush
20/04/28 12:39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최고의방법은 로우데이터까서 원래정당하게데뷔할참가자들로 다시재편성하는거라니까요?? 근데 이걸 이악물고반대한쪽이 어디였지요?
20/04/27 23:41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들이 먼저 피해자들은 데뷔하지 못한 모든 연습생이라고 말해놓고서 이제 와서 피해자 특정이 늦어진다는 게.... 정보공개 요구하면 아마 해줄텐데요.
주전자
20/04/28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진짜 답답합니다. 그냥 전출연자들한테 보상해야될것같은데... 다른 시즌은 몰라도 시즌3라면 생방 진출자들한테는 다 보상해도 될것같은데요.
MiracleRush
20/04/28 09:20
수정 아이콘
이에 CJ ENM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지난해 기자회견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은 반드시 할 것이다"라면서도 "피해자를 특정할 경우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에 한말인데 이제5월다되가는데 암것도 한게없는데 어떻게 계속믿습니까?
TWICE NC
20/04/27 22:31
수정 아이콘
접대하는 기획사 입장에선 참여한 연슴생이 1명일 경우엔 그냥 잘 부탁한다고 하면 그 한명이 특정 됩니다(하지만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 안함)
참여 연습생이 2명 이상일 경우, 그냥 잘 부탁한다고 함(몇명이든 1명만 뽑혀도 그 한명으로 이득 보고 계약 만료 후 그 연습생을 주축으로 차기 도보 가능)
2명 이상 뽑히고 싶을 경우 접대 횟수를 늘리는 형태로 잘 부탁한다고만 하면 알아서 .....
20/04/27 23:31
수정 아이콘
그는 '프듀' 마지막회 생방송 이틀 전 최종적으로 순위를 말하게 됐다며 "시즌3 경우 한국과 일본의 연습생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률과 화제성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대중이 원하는 사람으로 구성될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안PD, 이PD와 연습생 20명을 놓고 회의해 최종 순위를 정했다. 방송, 온라인 데이터, 현장PD 의견을 듣고 정했다. 생방 이틀 전 투표 추이를 보고 자책감 속에서 최종 데뷔 멤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 추측대로 아마 찐순위안엔 미호 미유 미우 다 들어가있었던걸로 보입니다. 갑자기 추이상 데뷔해야할 일연생들 미끄럼틀타고 내려간걸 급식픽이니 뭐니해가면서 데뷔조 조합을 기적인냥 말하더니 현실은 8시든 11시든 투표하는 덕들만 투표했던 시즌이였고...
일본인맴버에 대한 그 당시 여초의 배척분위기속에서 일연생 최소화 시키고 나머지 주작으로 데뷔조를 주작한거 같은데 건너건너 이 재판 소식듣게될 주작당한 일연생들의 허탈감도 장난이 아니겠네요. 이미 어느정도 느끼고야 있었겠지만...
투표 당일 길거리 뛰어다니며 홍보했던 일연생들 각 마갤 스탭들이랑 이벤트상품금액모금에 동참했던 한국인은 당연하고 일본인 중국인들까지 생각하면 도대체 주작으로 몇명이 피해를 본건지...

피해보상이야 만원을 줘도 하긴 한거니 하겠죠. 아이즈원이 될 애들이 못된상황에서 얼마나 제대로 보상할지 지켜볼뿐입니다.
20/04/27 23:56
수정 아이콘
급식픽의 승리라는 말은 정말 역대급 선동 프레임이죠. 저도 거기에 넘어갔었구요. 뭐 나중엔 그게 착한주작으로 변했지만..
루비스팍스
20/04/28 09: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청자 투표 백프로 멤버였으면 지금 아이즈원 만큼 팬던 못 컸을거라고 봅니다...
아이돌이라는게 각 멤버별 역할도 있고 케미도 있고... 암튼 구색이 맞아야 하는데 시청자 투표 백프로였으면 이 정도 팬덤은...
대형 기획사들 오디션 해도 최종 컨펌은 회사에서 하죠 시청자 투표는 참고 사항으로 두고
투표만 가지고 뽑으면 어떤 조합이 나올지 불안하기 때문에
당시에도 최종 멤버 구성이 짠거 처럼 잘나와서 다 착한 주작이네 이런 개소리했던거고...
기존 프듀 1, 2가 너무 잘되서 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향후 활동까지 이미 계획에 있는 상태에서 오디션은 핑계고 멤버 짜맞추기 한게 맞다고 봅니다... 일본 회사랑 엮이는 순간 예견 된거라고 볼 수도 있겠고...
개인적인 생각은 CJ는 손때고 해체 후 다른 이름으로 지금 멤버 그대로 재 데뷔하는게 제일 모양새 좋았을거라고 보는데 각자 회사도 다르고 일본애들도 있다보니 현실적이지 않은게 문제고 걍 욕쳐먹으면서 활동하는게 이득이라고 봐서 활동 강행한거라고 보네요
정당하게 데뷔 멤버 순위에 들어갔는데 떨어진 피해 연습생들만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작정 편들어 주는 극성 팬들도 좀 보기가 그렇고...
本田 仁美
20/04/27 23:3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조작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 건지 반드시 처벌 받고
조작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 연습생들도 적절하게 피해보상을 받기 바랍니다.
20/04/27 23:39
수정 아이콘
증거부족으로 우야무야 넘어가는건 한둘이 아니죠. 특히 현역 거물, 정치 문제 끼면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4/28 00:27
수정 아이콘
펀드조성이라는 게 원래 하던 투자랑 다른 가요?
GRANDFATHER__
20/04/28 00:29
수정 아이콘
정말 안좋은 선례를 만든거죠. 앞으로 모든 오디션, 경연류 프로그램은 아마 이런 음모론이 끊이지 않을겁니다.
루비스팍스
20/04/28 09:03
수정 아이콘
이제 깨끗한건 없죠... 이번에 총선 조작 수치 들이대는거도 프듀 때 학습효과 같아 보일정도로...크크
20/04/28 10:03
수정 아이콘
총선 사전투표도 프로듀스101 예로들면서 조작이라는 음모론 뉴스에 끊임없이 등장했죠.

9시 뉴스에서 프로듀스101처럼 숫자가 반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라는 워딩 들었을때 깜짝놀랐음. 아니 공중파 아나운서가 총선 얘기하면서 프듀를 언급한다고? 어느 케이블 프로라는 익명도 아니고 정확하게 프로듀스101이라고 하더군요. 총선이후였는데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나네요.
사꾸라
20/04/28 02:19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대한 보상이 가능할리가 없잖아요 이제와서. 그냥 CJ도 어떻게든 넘겨보려고 하는 짓이지.. 짜여진 판에 들러리 신세로 농락당한 사람들을 위해선 웃으면서 춤추는 그 그룹이 활동 못하는 게 너무 당연한 이치라 생각했는데.. 앨범 잘 나오고.. 공중파 음악프로도 너무 잘 나오고.. 이게 도대체 내가 아는 상식이 맞는 건지 크
20/04/28 06:53
수정 아이콘
룸빵가서 접대받은 픽에다가 서사타령나왔던거 보면 코미디.
-안군-
20/04/28 15: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서사는 만들기 나름인지라, 수없이 많은 카메라가 돌아가고 그 중에서 멤버 특정해서 몰아주는 거야 어렵지 않죠. AD들만 갈아넣으면...
개백정
20/04/28 07:19
수정 아이콘
같이 안준영 욕해주고 싶다가도 댓글흐름 보면 입 싹 닫고 싶어지는군요.
20/04/28 07:4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피해자 보상 해줄거였으면 벌써 전원 해줬죠.
20/04/28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난리쳐봐야 가수들 대부분이 엠넷 컴백하는게 현실..증거로 잡은 금액이 억 단위도 아니라 이렇게 될게 뻔했죠. 준영이 연봉이나 성과금보다 못한 액수일테니..
ioi(아이오아이)
20/04/28 07:59
수정 아이콘
피해보상을 기대하는 게 호구죠. 실제 민사소송, 형사소송을 걸어도 받기 힘든 게 피해보상인데
그걸 어떻게 CJ 같은 대기업이 알아서 피해자에게 주길 바랍니까?

아이즈원 활동을 인질로 잡고 있어도 보상 해줄까 말까의 상황에서 아이즈원도 활동 잘 하는데 CJ가 뭐가 아쉬워서 보상을 해줍니까?
루비스팍스
20/04/28 09:09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공중파에서 배제를 했어야 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너무 쉽게 나오더군요...
이런 페널티라도 확실하게 있어야 가수 본인이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든 확실한 현실 자각이 될텐데
공정 정의 따위는 개나 줘버린 지금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건강한삶
20/04/28 08:01
수정 아이콘
사실 안중영을 빼놓고봐도 이바닥에선 '~했지만 ~로볼수없다'가 기본 스탠스인듯해서 참...돈이 오가고 성관계(버닝썬)가 있었지만 대가성은 아니다. 불법은 아니다 등 말장난인 술먹고 운전은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수준이라 어이없어 웃기기까지할뿐이네요...
20/04/28 08:05
수정 아이콘
이게 안모씨를 제대로 엮으려면 나오는 돈 단위가 달랐어야했죠. 저 금액으론 횟수대비 양주 몇병이면 끝날 액수니..
fallsdown
20/04/28 08:07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조작 접대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바라고 피해자보상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으려고 하는데 몇몇 분들은 그것보다 그룹 비난에 더 관심이 많아보이시네요. 피의자들의 재판에 집중해주셨으면 하는데..
그리고 오히려 아이즈원이 활동하는게 피해자보상 진행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솔직히 그룹 해체하면 누가 관심을 가져주겠습니까 당장 시즌4만 해도 흐지부지됐는데요. 수익활동으로 피해자보상안을 제대로 세우는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보이는데요.
루비스팍스
20/04/28 10:23
수정 아이콘
아 피해자 보상 할려고 조작소리 들으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활동을 강행하는거군요... 피의자가 만든게 그 그룹인데 언급 말라고 하는게 어불성설 인듯 합니다만...
fallsdown
20/04/28 10:28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측면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룹해체만 시키고 나몰라라 하는거랑 씨제이/엠넷측 수익금으로(포기한다고 선언했으니) 보상하는거랑 어느쪽이 진짜 피해자보상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걸까요? 결국 시즌4 흐지부지라는 훌륭한 선례가 있는데도요.
루비스팍스
20/04/28 1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작이 확정인 그룹이 활동하는 자체가 이미 최악의 선례 같은데요...
보상안도 조작그룹이 활동 안하면 쓰러지는 구멍가게도 아닌데 그 재원 확보를 못해서 활동을 해야한다?
팬심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해하기 어렵네요
MiracleRush
20/04/28 12:41
수정 아이콘
그룹해체하고 보상둘다하는거요 크크
Dirk Gently
20/04/28 08:11
수정 아이콘
주작즈원을 주작즈원이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이 슬플 뿐.
20/04/28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Dirk Gently
20/04/28 09:57
수정 아이콘
어? 댓글 아직 살아있네요. 5분 만에 칼 벌점 삭제 처리될 줄 알았는데........감격.
20/04/28 09:59
수정 아이콘
자게 운영진이랑 스연게 운영진이랑 다른가 봅니다. 는 농담이고
운영진이 24시간 풀 모니터링 하고 있진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운영진이 주작 거슬려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아이즈원 팬들이 저런 댓글에 신고 여러개 박아서 처리 할수밖에 없게끔 만들죠. 그래서 게시물도 웬만하면 신고 여러개 접수됐다고 댓글잠금 처리되고요.
스연게에서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아이즈원 해체할때까지 반복될 예정
소울니
20/04/28 08:20
수정 아이콘
피고인이 뭔말을 못할까.
판사한테 쳐맞을지 아닐지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안준영 너땜에 몇백명이 고통받고
있으니 꼭 유병장수해서 죗값 다 치루기를.
근데 데자뷰인가,...? 저번에 봤던 댓글 흐름과 비슷하네요. 작성자도 그런 걸 의도한건 아닐텐데.
fallsdown
20/04/28 08:28
수정 아이콘
재판과 피의자에 집중해달라고 해도 관심이 다른데 가있으면 그게 들릴리가 없죠... 프듀시즌 재판글을 업데이트 해도 팬들은 묻히길 원한다 소리나 듣고요 크크... 정작 피의자 처벌 얘기는 누가 하고있는데 말입니다. 가십성 젯밥이 아니라 처벌과 보상에 관심을 끄지 말아달라고 제가 부탁하고싶을 정도입니다.
루비스팍스
20/04/28 08:49
수정 아이콘
피해자 보상 전혀 없이 활동 강행했으니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지도 모르죠... 이래 저래 하다가 개인의 일탈로 끝날 듯 하네요... 조작 안하는게 바보인 세상...
MiracleRush
20/04/28 09:25
수정 아이콘
이에 CJ ENM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지난해 기자회견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은 반드시 할 것이다"라면서도 "피해자를 특정할 경우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피해자는 아이즈원12명빼고 탈락자8명 프듀X 생방진출자20명이 피해자아닌가요??
루비스팍스
20/04/28 09:33
수정 아이콘
지금 아이즈원 멤버중에 수혜 본 사람이 특정 된다로 해석 되지 않을까요... 넷상에서 누가 누가 의심 된다 보다 법적으로 확정 되는건 활동하는데 엄청 큰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이즈원 활동 강행 할려고 쉬쉬하는거일지도 모르죠
20/04/28 11:13
수정 아이콘
스연게 열렸네요 크크
20/04/28 11:23
수정 아이콘
이러다 아예 금지 먹을듯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게 없는거보면..
20/04/28 11:53
수정 아이콘
언금의 당위성을 떠나서 컨트롤 하는게 운영진의 능력 밖의 업무라면 그냥 언금 하는게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20/04/28 14:26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다시 열린 줄 알고 갔다가 왔습니다
Normal one
20/04/28 15: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운영진도 낚이는군요.
20/04/28 15:42
수정 아이콘
평소에 자게에서 머리에 열 오르면 스연게에서 식히거든요...크크크
20/04/28 18:09
수정 아이콘
아놔 진짜 열린줄 알고 갔다 왔네요..
green9191
20/04/28 11:22
수정 아이콘
현재 멤버들 2차가해 우려해서 데이터 공개 안한다는건 그냥 핑계구요. 진짜이유는 로우데이터 공개하면 cj 스스로가 피해자들에게 원고적격을 인정해줌으로써 그 수많은 피해연습생들한테 손해배상 소송 무더기로 들어오는게 골치아파서 그런겁니다. 넓게보면 악편,분량실종도 피해자로 간주할 수 있고. 연습생 그만둔 피해자들이나 일본인들도 cj 눈치볼 이유 없으니까요.
20/04/28 11:5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프로틴중독
20/04/28 11:32
수정 아이콘
스연게 열어달라는 분들이 어떤 생각으로 열어달라고 하는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크크
몬스0807
20/04/28 11:37
수정 아이콘
늘말하지만 진짜 제발 원래 투표로 들어가야할 그 연습생. 진짜 피해자한테 제발 씨제이는 돈으로라도 보상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 도대체 그 몇백억 펀드는 그냥 지들 사업하는거 말만 바꾸고 해서 진행하는거잖아요
그거 아무도관심없는데 그몇백억으로 피해자들한테 돈으로라도 보상하면 안되나요? 아니 왜 이걸 안하고 씨제이는 자꾸 자기들이 대단한보상 했다는식으로 자꾸 몇백억 언플만 하는건지. 정작 피해자들한테 1원도 보상이 안되는건데요
종이고지서
20/04/28 11:42
수정 아이콘
스연게 열리면 또 헬게이트 시작이겠군요. 전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일들 중에서 사람들이 서로 갑론을박하면서 싸우는걸 보는게 가장 잼나는 컨탠츠라 생각하기 때문에 스연게 열고 다시 답없는 논쟁으로 헬게이트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55만루홈런
20/04/28 12:03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묻히려는 느낌이 있죠 기생충으로 씨제이 엔터가 다시 살아나고 코로나로 난리가 나면서 씨제이가 말했던 기금조성 피해자 보상은 현재 어떤 이야기아 안나오고 있음

아이즈원은 컴백만 잘했구요 크크

은근슬쩍 시간끌다가 아이즈원 계약 끝날때쯤 보상은 아무것도 없었다로 넘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나크모나크
20/04/28 12:46
수정 아이콘
큰 인기가 확정된 그룹의 멤버로 본인 아이돌 넣기 위해 모든 소속사가 총 3800만원 쓴거면 굉장히 약소해 보이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적어도 몇 억은 따로 받았을 줄 알았는데;;;
Do The Motion
20/04/28 13:07
수정 아이콘
와... 어제밤에만 해도 댓글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엄청 늘어나 있어서 와보니 벌점파티....크크
벌점 마스킹 해제하는 캐쉬템있으면 지르고 싶네요... 넘나 궁금..
강나라
20/04/28 13:12
수정 아이콘
지금 사람들이 자게에 프듀 재판 관련해서 글을 안올리는 이유를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누구보다 피의자 처벌과 피해자 구제를 원하는게 누구라고요? 양심 좀 챙깁시다.
쉼표한번
20/04/28 17:42
수정 아이콘
우리 그룹의 떳떳한 활동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에서라도 누구보다 피해자 보상을 원한다? 말은 좋아요.
뭐 최전선에 서서 CJ에게 피해자 보상 요구하는건 기대도 안합니다. 다른 사람이 CJ 피해자 보상안하고 뭐하냐고 말하면 거기에 동조라도 해주든가, 이것조차 못하겠다면 그냥 조용히 못본척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 되려 CJ가 보상하겠다고 했는데 왜 난리냐며 두둔을 하죠. 누구보다 보상을 원한다는 모습이 어떻게 이럴까요.
20/04/28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CJ는 안 까고 가련한 소녀들이나 까냐고 하지만 정작 CJ를 까면 누구보다 CJ를 열심히 대변해주시는 그분들..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네요 이것도.
쵸코하임
20/04/28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연게 빨리 열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치고받고 싸우게요. 싸우더라도 서로 선만 안넘으면 되잖아요.
스연게의 근원 프듀1 셧다운의 프듀4 크크크
20/04/28 18:12
수정 아이콘
연예계 게시물은 그렇다쳐도 불쌍한 [스포츠].. 똑같이 유머 포인트 없는 동물, 게임과 달리 같이 쫓겨난것도 억울할텐데 폐쇄될때도 같이 폐쇄됨.
루비스팍스
20/04/29 11:25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프듀3이죠 남자애들 나오는 프듀4로는 파이어가 안났으니...
쵸코하임
20/04/29 11:31
수정 아이콘
조작의 실체가 드러난게 프듀4가 시작이었으니까요.
GRANDFATHER__
20/04/28 15:16
수정 아이콘
멤버들도 활동에 동의한 시점부터 비판에서 완전히 비껴날수는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론 유튜브 추천영상이나 그냥 노래 틀다가 나오면 거르는편...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활동의 정당성은 서로 연계해서 생각할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쉼표한번
20/04/28 17:27
수정 아이콘
CJ가 말했다던 보상안이라는게.. 이미 다 아시다시피 K팝을 위한 기금조성, 서바이벌 참관인 도입 이런건 직접적인 피해자 보상과는 동떨어진 다른 성격의 내용이고, 피해자 보상이라고 해봐야 찐순위에 의해 피해자가 특정이 되면 보상하겠다 그런데 재판중이라 우리도 아직 찐순위를 모른다. 요 내용밖에 없죠. 최종화 전에 이미 조작에 의해 순위가 정해졌는데, 그 찐순위라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설령 찐순위에 의해 보상을 하겠다고 하더라도, CJ가 찐순위를 왜 모를까요? 그거 본인들 데이터잖아요. 지금이야 재판 증거자료라 하더라도 안준영 고발하기 전에 CJ내부나 문자집계 의뢰줬던 회사쪽에서 그거 확인할 권리도 시간도 충분히 있었거든요. 아이즈원 활동중에 보상이 이루어지면 찐순위 관련되어 아이즈원에서 원래 순위밖인 멤버 찾기 논란이 나거나, 혹은 찐순위 피해 연습생들 추가합류 시켜야 한다는 논란 등이 일어날까봐 뭉개고 있는거 아닐까요.
뭐 프듀조작사태 이후로 뭔가 돌판에 대한 관심이 식어버린 입장이긴 한데, 피해 연습생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시기 또한 너무 늦지 않았으면 하구요.
뭐부터먹죠
20/04/28 18: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프듀 관련 글만 뜨면 어김없이 등장하시는 분들 이번에도 열일중이시네요.
어차피 현무즈원 활동 외에는 관심 없는 분들인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피해 본 연습생들 피해 보상' 어쩌고를 운운하시는지... 크크크
주전자
20/04/28 18:35
수정 아이콘
당장 씨제이의 피해자보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그게 의미가 있고 없고는 둘째치고) 자세하게 얘기한건 저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씨제이 행보에 제일 관심있는건 팬인 저같은데요? 글쎄 다들 알고는 있는데 굳이 링크까진 가져오지 않으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뭐 하고 있다고 하면 다 의미없다고 해버리고 피해자 보상 원한다는데 아니라고 하고 이거 참...
그리고 이 글 쓴것도 팬분이네요. 피의자 처벌 바라고 피해자 보상 바란다는데요?
왜 자꾸 맘대로 이쪽 생각을 정해버리나요?
씨제이 두둔한것도 없습니다.
고유정보고 5명 죽인 살인마라고 비난하는 사람한테 5명 죽이진 않았다고 하면 고유정 실드치는건가요?
한건 한거고 안한건 안한겁니다. 한거에서 그게 의미가 있니 없니 의견이 갈리는거에서는 실드친다고 할수는 있나.. 모르겠네요.

피해자 보상이 흐지부지 되어간다, 안할것이다 등의 말이 많은데, 그래선 안됩니다.
아직 제대로된 피해자 보상은 안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건 곁다리들인거고 제대로 할거 해야죠.
소울니
20/04/28 18:39
수정 아이콘
거를분들은 거르고, 욕할분들은 욕하는건데 피고인에 대한 처벌과 관심을 끄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재판글인데도 불구하고 몇몇 댓글들은
예전 스연게 터질때랑 달라진게 없네요.
주작즈원 쓴다고 벌점 먹이는것도 아닌데 벌점파티 운운하고.. 대놓고 조롱하는 글에 벌점도 못주면 운영자가 어디 무서워서
스연게 열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페스티
20/04/28 19:04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재판이 끝나긴 할건가 보군요.. 시즌1,2에 대한 추가조사를 하니 어쩌니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36 [일반] [스연] 상상만 해도 욕먹었을 콜라보가 연달아 일어나네요 [14] 파이톤사이드9878 20/04/29 9878 0
85928 [일반] [스연]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4:3 트레이드를 합니다. [19] 초코머핀7322 20/04/29 7322 0
85927 [일반] [보건] 한국의 검사수를 추월한 미국 [37] 어강됴리10991 20/04/29 10991 0
85922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5) [6] 성상우6888 20/04/29 6888 1
85921 [일반] 중고나라 사기당한 후기. [71] 윤정16627 20/04/28 16627 4
85920 [일반] 울산 모 초등교사가 논란이 되고 있네요. [100] Fim19406 20/04/28 19406 2
85919 [일반] [스연] 올시즌 적용되는 KBO 로스터 규정 [11] 무적LG오지환7610 20/04/28 7610 0
85918 [일반] [스연] 4월 컴백 걸그룹/여성 솔로 현황 간단히 종합 [16] 독수리의습격7423 20/04/28 7423 1
85917 [일반] [스연] KBO 수요없는 과공급 [23] Lobelia12705 20/04/28 12705 3
85916 [일반] [스연] 트와이스 6월 1일 컴백 [27] 발적화8695 20/04/28 8695 2
85915 [일반] [스연] KBO 5월 중 관중입장 추진이 사실인걸까요? [50] Lobelia10425 20/04/28 10425 0
85914 [일반] [19금?] 연애도 성관계도 안하는 선진국 청년들 [166] 데브레첸24671 20/04/28 24671 4
85913 [일반] 라떼는 말인데 현재는 이래요(학교에서 적용되는 법령) [14] ioi(아이오아이)8706 20/04/28 8706 0
85911 [일반] [스연] 브랜뉴뮤직이 신용보증기금 지원을 받았다고합니다. [7] theboys05079871 20/04/28 9871 0
85910 [일반] [스연]KBL 돌아오는 성리학의 대가 [20] 코끼리7575 20/04/28 7575 1
85909 [일반] [스연] 듀얼가드의 프로토타입(?) [16] 로즈 티코7000 20/04/28 7000 0
85908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14) [13] 성상우7401 20/04/28 7401 3
85907 [일반] 아직도 정신 못차린 LG의 벨벳 폰 가격 [98] 토니파커15703 20/04/28 15703 0
85905 [일반] [스연] 8로 도배한 아이유x슈가 에잇(eight) 첫번째 티저 [20] VictoryFood7858 20/04/28 7858 0
85904 [일반] [Wild][사진다수] 영화 이야기인데 사실은 하이킹 이야기임 [16] OrBef9230 20/04/28 9230 3
85903 [일반] [스연] 9년만에 반복되는 벚꽃야구..! [27] Lobelia10012 20/04/27 10012 1
85902 [일반] 엑시엑의 마스터 플랜 (부제: MS는 혁신적인 향후 10년에 대해 어떻게 운명을 걸었을까) [14] 간옹손건미축8294 20/04/27 8294 6
85901 [일반] [스연] 창원LG 조성원 감독 취임 [11] style7025 20/04/27 702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