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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21:40
무슨 필요에 의해서인지 후려쳐는 사람들이 분위기 잡았을 뿐이지 작년에도 괜찮았죠
https://pgr21.net../spoent/41536?page=3&divpage=10&ss=on&sc=on&keyword=nct
20/04/29 21:18
nct는 체제때문에 갠팬이 많고 결집이 잘 안됐고
드림이 원래 졸업체제를 표방했는데 드림만 반응이 있고 그에따라 졸업에 대한 반발이 커서 고심끝에 체제 개편했죠 드림멤버는 고정입니다 앞으로도 드림위주로 갈거고 그래야 뭐든 됩니다 슴이 원한 체제는 한국 아이돌에 별로 안맞죠 슈주때부터 팀과 멤버를 마음대로 교집합시키고싶어하는 것에 미련을 못버리는데 키워놓고 통수맞은 경험이 자주 있어 그런가 싶고... 슴남돌 계보따라 가는것도 약간은 있긴 하죠
20/04/29 21:59
nct드림 콘서트 영상보니까 졸업얘기하고 워너원 해체콘하듯이 팬들 오열하고하던데 굳이 쪼갤 필요도 없어보이고 효과도 딱히 없어보여서 같이 간다니 다행이네요.
20/04/30 01:39
헐.. nct드림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결국 굴복했네요 크크크
근데 멤버들 대부분 20살이되서 도대체 올해 어떻게 할런지 궁금했는데 고정이라니 생각도 못했네요. nct127이랑 중국 웨이션브이로 각각 찢어질 줄 알았는데 그러기에는 nct127이 지금도 멤버많고 군대가기엔 한참 남았고요. SM이 키워놓고 통수맞은 경험 때문이 아니라 이수만 회장은 처음부터 HOT시절부터 멤버 로테이션이 가능한 팀 만드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일본의 AKB48처럼 팀 시스템과 인기는 유지하되 멤버들은 부품처럼 계속 바꿔버리는 거죠. 그렇게 해야 회사가 연예인 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엔터주의 가장 문제점은 상품이 사람이라서 리스크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건 통수 치는걸 떠나서 음주운전 같은 사고를 쳐도 리스크고 연애를 해도 리스크고 심지어 민주화 발언 같은 그냥 논란거리만 있어도 리스크가 터집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군대를 가면 아예 수입에 대한 공백기까지 생겨버리죠. 그러니까 경영학적으로 사람에 의한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NCT 같이 팀이라는 브랜드, 시스템만 띄우고 안에 (사람)멤버는 회사 마음대로 교체 할 수 있게 만드는게 목적이었죠. 이게 이수만 회장이 아이돌(한류) 3.0 최종형태라며 직접 PT까지했던 그 시스템이고요. 하지만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실패~!
20/04/29 21:38
NCT는 더쇼까지 악착같이 출연해 트로피를 수집하던데 이번에 오마이걸은 음방 무관에 그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매출규모에서는 SM이 JYP보다 4배 더 커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JYP가 SM보다 더 법니다. 2019년도 SM 당기손익은 아예 적자죠. 라이크기획이며 와인사업, F&B사업 등등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사업들이 너무 많죠. JYP가 SM보다 더 좋은 회사고 더 오랫동안 번영할 것으로 봅니다.
20/04/29 22:15
문제는 올해 코로나여파로 JYP가 더 타격이 크죠. 당장 갓세븐, 트와이스의 투어가 완전히 취소되고 스트레이키즈의 투어도 취소.. 물론 SM도 타격이 있겠지만 슈퍼엠의 유료온라인콘서트보니까 어떻게든 활로를 찾으려고하고있죠.
20/04/30 08:12
SM은 유료온라인콘서트로 활로를 모색하는데 왜 JYP는 왜 유료온라인콘서트도 못하고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SM이 유료온라인콘서트에 대한 독점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요. 그거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닙니다. 그리고 SM은 매출이 올라도 툭하면 적자이고 주주 배당도 안나와요. 이수만 회장 배만 불리고 있죠. 현재 주가는 그걸 반영하고 있습니다. SM은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회사 경영부터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20/04/29 22:17
저도 어느부분에서 격차가 그것도 넘사벽으로 차이가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시총,수익 제왑이 1위 먹은지 오래인데 엔시티 글을 올리면서 마지막에 제왑은 왜 끌어드리는지 ... 평소에 툭하면 제왑가수들 근거없이 까시던분이라 그냥 제왑 내려치기는 옵션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20/04/29 22:26
제왑가수를 깐다기 보다는 남돌에 버금가게 잘 나가는 트와이스가 짜증나서 그러는거에요. 여기서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여돌은 한계가 있다. 잘 나가는 남돌이 짱이다 이런 식으로 글 썼다가 트와이스로 반박 많이 당했거든요.
20/04/29 22:36
제가 여기서 좀 찍혔는데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아이돌글에 댓글로 샤이니가 트와이스보다 훨씬 잘나간다고 하길레
그렇지 않다고 한마디 했다가 엄청 반박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트와가 일본까지 모든 부분에서 앞서는데 진짜 남돌 고평가인지 여돌 저평가가 심한건지 황당하더라구요
20/04/30 13:02
너무 황당한 주장을 하길레 좀 오버하긴 했죠
그때는 제가 여기 막 가입했을때라 부드럽게 말하지 못하긴했어요 크크 원더걸스가 모 걸그룹보다 음악적영역에서 비교도 안되게 떨어진다는 글 보고니깐 확 짜증나서 좀 공격적이긴 했죠 본인들이 직접 악기다루면서 밴드한거는 그렇다쳐도 원걸이 직접 만들어서 평가받은곡이 몇곡이고 그중에 마지막 앨범은 일간,주간.월간.분기까지 1위 먹을정도였는데 자작곡 한곡도 없는 그룹보다 역량이 떨어진다고 아무렇지도 않게까길레 ... 이후에 분위기 파악하고 LG트윈스나 트와이스 글에만 대부분 답글달고 나머진 어쩌다 한번달아요 특히 아이돌들은 댓글도 다 패스했고요 아이즈원 한참 시끄러울때도 댓글한번 안 달았네요
20/04/30 01:45
팬덤 측정기로 불리는 초동 화력을 보면 팬싸가 없다해도
해체한 워너원, 엑스원 제외하고 [세븐틴]밖에 없네요. 갓세븐, 몬스타엑스, 위너, 샤이니 등은 벌써 뛰어넘은 것 같고
20/04/29 22:36
일관되게 여돌 무용론과 남돌 넘사벽론을 말씀하셔서
theboys0507님 글 볼 때마다 힘이 빠집니다 ㅠㅠ (원망은 아닙니다만) 6월에 나오는 앨범 한 장이라도 더 사야 하나...
20/04/29 22:40
그런의미에서 소녀시대는 남돌사이에서도 음반대상을 받은건 엄청날수밖에... 확실히 남돌들의 덩치가 더 커진걸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20/04/29 22:40
그런데 이분 글이나 댓글은 이상하네요
딱히 안넣어도될 내용들이 꼬박꼬박들어가요 남돌글쓰면 그냥 남돌얘기만 하면될텐데 항상 남돌이 이래서짱이고 여돌은 아무리잘나가도 한계가있고 ...... 여돌글쓸때도 이래서 남돌이 짱이다는식으로 마무리하고 지금도 엔시티얘기만하면될텐데 오마이걸 1위물건너갔고 음반만으로 압살이고... 이런부분은 왜 끼워넣는건지 바로전에도 러블리즈 브이앱자주해서 좋다는글에도 무슨 중소여돌 암담할듯 이런댓글이있던데 말입니다
20/04/29 23:22
엑스원해체에 sm남돌 파던 팬들이 넘어가기 최적 차이밍이 더해저서 폭팔한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위에분이 말한대로 체제 개편으로 맘편한 덕질도 가능해 젔구요.
20/04/30 00:34
블핑이 컴백하면 초동 50만장 넘을 기세던데 이젠 여돌의 음판 규모도 남돌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물론 방탄은 제외하고서 말이죠.
20/04/30 01:49
멜론에서 기어코 새벽1시에 1위 찍고 프리징 되었는데 이거 역대최초기록이죠?
NCT 모든 팀들 중에 실시간 차트는 처음인것 같네요. NCT127이 영웅으로 빌보드200 5위 찍고 초동 27만장, 멜론 성적도 커하 찍은걸로 아는데 NCT드림은 1위까지 찍어버리네요. NCT드림 에이스를 127에 인기 몰아주려고 하는데 결과가 웃기게 됐네요.
20/04/30 04:56
nct127과 드림은 공통 멤버가 하나도 없는 건가요? 슈퍼주니어하고는 좀 다른건가... nct는 구성이 좀 복잡한 것 같아요.
20/04/30 02:04
제 생각에도 진짜 딱 엑소에서 엔시티로 계승된 느낌이...(여러의미로?)이게 본인(슴팬)들은 부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슴이 아무래도 제일 소속사형팬덤성향이 강하죠...내리사랑의 원조이기도하고(물론 원체 돌이다양하고 팬덤이 컷기도하지만요)
20/04/30 03:41
누가 대상을 받았고 음반을 몇장 팔았고 이런거 위키에나 적혀있지 사람들은 별 신경 안씁니다.
세상 사람 대부분이 가온차트 갤러리 닝겐들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게 아님 90년대 2000년대는 대중의 인식이나 인지도와 수상 이력이 매칭됐으나 그 이후부터는 이게 안돼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팩터죠. 본문의 오마이걸도 별 신경 안쓸걸요 음원 1위 찍은것도 감지덕지 하고 있을듯
20/04/30 04:28
이분 글에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주목적은 언제나 여돌을 까는데 있는거 같아요.
남돌이고 여돌이고 잘나가는 팀은 잘나가고 망하는 팀은 망하는건데 일관되게 저주에 가까운 여돌무용론을 꼭 끼워넣으니까 기저 심리가 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20/04/30 09:26
똑같은 내용이라고 해도, 여돌망해라!라는 저주가 아니라, 여돌은 정녕 힘든걸까?라는 푸념으로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딱히 "이분"글로 인식하고 보진 않아서 왜 그렇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20/04/30 08:11
요즘 음반판매량은 팬덤들의 순위 매기기 싸움된지 오래라..(우리가수 신기록 새워주자!)
블랙핑크 이번 초동이 50만장 가까이 나올겁니다.(이미 예약 구매자만 40만명이 넘는다고..)
20/04/30 10:44
그러니깐 컴백일도 안나왔는데 미리 공구모금을 했다는건가요??
40만장을요?후덜덜 하네요. 근데 블랙핑크 팬이면 그정도 할만할것같기도..... 앨범을 내주질 않으니 원기옥이 쌓여서 폭발할 지경일듯 ㅠ
20/04/30 09:02
어제 축제이던 NCT 팬덤에 멤버 한명 연애건이 터지고 이어서 학폭멤버인 태용의 팬들이 피해자의 집찾아가고 직장 찾아가고 과거 다른 사건으로 조롱하는등 해서 자살시도까지 했던 일이 알려져서 난리났죠.
20/04/30 17:05
감사합니다. 2년만에 신규가입창 열렸다길래 일단 가입은 하고봤습니다...
써먹을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가끔 가서보는데 댓글 한시간 막힌거보면 답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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