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수로는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호주 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망자에서는 한국과 특수한 몇나라를 제외하곤 아직까진 뚜렷한 성과가 있다고 보긴 어려운듯 합니다.
로그그래프라 감소가 좀 적어보이긴 하지만 유럽 주요국가의 사망자가 600-1000명정도였는데 지금은 절반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세계 일일 사망자는 4월내내 5000-7000명정도이고 남미가 점점 늘고 있으나 전체적으론 감소추세입니다. 다만 2차 웨이브는 거의 100% 온다고 하고...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일려나요.
2. 평균연령과 치사율, 사망자수와 치사율입니다.
노란색은 아프리카, 감색이 유럽인데, 나라별 기후, 노년층비율, 검사정도 등 아는게 전혀 없어 해석은 좀 어렵네요.
다만 치사율이 프랑스가 아주 높고 이태리, 스페인, 영국 등은 10%초반, 세계평균은 7%네요. 처음의 치사율이 1-2%란 말은.....
우리나라는 2%, 중국은 5.5%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소개한 사이트의 글인데요.
3.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는가?
美-中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감염 및 폐렴·폐손상 유발 능력이 있음이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이력이 있어(’15.1, Nature Medicine), ‘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의혹의 대상이 됨
※ 본 연구의 중국 핵심 연구자들이 우한바이러스연구소 특수병원균및생물안전연구실 소속
@@ 미국·영국·호주 공동연구팀*은 게놈 서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SARS-CoV-2)가 인위적 제작이 아닌 자연적 진화의 산물임을 발표
※ The proximal origin of SARS-CoV-2, Nature Medicine(’20.3.17)
* (미국) Scrips 연구소, (영국) 에딘버러대, (호주) 시드니대 등
- 본 연구는 코로나19가 다양한 동물종을 거치며 변이가 일어났음을 주장하여 ‘우한 기원설’을 반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으나, 역설적으로 또 다른 동물을 매개로 신규 변이체가 출현할 잠재적 위협성도 상승
※ 코로나 19의 기원 규명은 숙주 간 바이러스 유전체를 비교 분석한 빅데이터 축적이 관건
@@ 코로나19가 “야생동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인위적 기원을 시사하는 음모론을 규탄”하는 과학자들의 공동성명도 등장
※ 美 콜로라도주립대학 소속 병리학자 등 과학자 27인(Lancet, ’20.2.19)
라고 하네요.
4. 박쥐채집?
@@ 중국 일부 연구계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발원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아닌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가 진원지일 가능성도 제기
※ 코로나 19의 대거 검출장소인 화난 수산물 시장 간 거리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12km),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280m)
-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의 대규모 실험용 박쥐채집 이력(’17∼’19, 600여 마리) 및 바이러스 보균 박쥐 세포조직의 유출 가능성 제기(화난 이공대 샤오 교수, ’20.2)
이 쪽이 가능성이 높겠죠.
뭐 어느 쪽이든 감염자 은폐 뿐아니라 위험하단 정보를 가지고 있음에도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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