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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12:12
블랙핑크가 걸그룹 초동 기록을 세울 정도인가요? 트와이스와 좀 차이나는 넘버2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꽤 따라왔나봅니다. 곡도 많이 안내는데 대단하네요.
20/05/04 12:17
그룹의 스타일이나 팬층이 정반대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있을 겁니다. 트와이스는 소처럼 일하며 음반을 계속 내는 반면, 블랙핑크는 진짜 가끔 내기 때문에 음반으로 원기옥이 터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글로벌한 인기는 블랙핑크 쪽이 압도적이라서 음반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구요.
20/05/04 13:08
블핑은 작년에 월드투어를 한 그룹이죠. 성적도 좋았구요. 기준을 국내로 잡으면 트와이스가 독보적이지만
세계로 넓히면 블핑이 압도적입니다. 현재까지는요.
20/05/04 15:34
해외에서 어느부분이 도대체 압도적인가요?
일본은 해외가 아니라고 하면 그나마 이해는 하겟습니다 작년 투어관객도 트와가 더 많은건 혹시 아시나요? 2019년 투어링관객 여자부분 트와이스만 아시아 가수중에 유일하게 탑텐에 들었습니다 음판이나 수상실적은 비교하기가 민망하고 블핑이 압도하는건 유툽과 빌보드 성적인데 결국 유툽과 음원성적의 종착지도 음판과 콘서트 아닌가요? 현지 프로모션과 정식 계약하고 진출해서 빌보드를 노리고 금요일에 발매하는것과 일단 국내우선으로 월요일발매 차이도 좀 있고요 그냥 해외에선 블핑이 인기가 많이 앞선다고 아니고 압도적이라는 표현은 아닌거 같네요
20/05/04 17:46
아 제 표현에 오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압도적이라는 표현은 취소할께요.
개인적으로는 음판은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 고려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0/05/04 18:56
팬들 사이 분란을 일으키는 댓글이 됐네요. 죄송합니다. 해외의 블핑파워가 생각보다 더 엄청나군요. 빅뱅 부재를 블핑이 잘 채워주고 있었네요.
20/05/04 19:11
가수에게 앨범판매량과 콘서트관객보다 더 유의미한게 있나요?
그 두부분에서 음판은 트와가 크게 앞서고 작년 투어관객도 트와가 앞서네요 정말 커뮤하면서 이런게 제일 피곤해서 가급적 댓글같은것도 잘 달지않고 눈팅만 할려고 하는데 꼭 이런식으로 후려쳐서 참전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팩트로 반박하면 또 유난팬으로 몰아붙여서 원래의 논쟁주제는 사라지고 과격한 팬프레임과 글의 예의부분을 따지는거만 남겠죠
20/05/04 21:01
전통적인 앨범판매량과 요즘의 앨범판매량은 좀 다르지 않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인 1매가 아니라 1인 다매를 유도하고 한해에도 되도록 많은 컴백을 해서 하나라도 더 많은 앨범을 내는 형태를 전 그다지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작년 방탄과 블핑의 월드투어를 넘 인상깊게 본게 저런 표현을 낳게 만든것 같네요. 어쨌거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트와이스를 후려칠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는건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20/05/04 21:59
음판이나 수상실적은 비교하기가 민망하고
뭐가 민망하신지? 음판은 현재 중국 공구만 27만장을 살 수 있는 금액이 모였던데 어이없게 먼저 후려치시니 황당하네요 중국은 해외가 아닌가봐요? 그리고 트와이스가 해외에서 받은 상이 있나요? 매번 타돌 후려치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하지 마세요
20/05/04 22:50
비교하기 민망하다는 표현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제가 당사자는 아닙니다만 압도한다는 말처럼 기분이 나쁘실 수 있겠네요.
근데 허수아비를 후려패다뇨? 지금 위에서 한분만 그러는게 아니라 몇몇분이 해외에서는 블랙핑크가 압도한다는 얘기가 여러번 나와서 일본은 왜 쏙 빼고 그러는거냐로 얘기가 진행된거고 본인도 트와이스가 해외에서 상 받은 거 있냐면서요? 그래서 일본에서 상받았다 일본은 해외가 아닌가 보네라고 한건데 이게 왜 왜곡이고 허수아비라는 건가요? 음원 얘기는 처음에 반론을 제기했던 달밝을랑님이 해외 인기랑 여러부문에서 앞선다는 얘기에 대해 반론을 하면서 음반과 음원을 언급했고 님은 그 달밝을랑님에게 반론을 하면서 음반 얘기를 하길래 달밝을랑님이 쓴 댓글에 포함된 얘기인 음반 음원 얘기를 한건데요? 그냥 트와랑 블핑 모두 앞서는 부문이나 국가가 각각 있다 정도의 표현이었으면 좋았겠죠 압도적이니 민망하니 둘 다 제가 쓴건 아니고 다른 분들은 다시 보지도 않는 것 같으니 전 이만하겠습니다.
20/05/04 23:06
네 상받은게 있냐고 물어본건 몰라서 물어본겁니다
도대체 무슨 상을 받았길래 민망하다고까지 하는지 어이가 없었거든요 그러면서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유난이라고 하니까 짚고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제 표현에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님을 불쾌하게 만든건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20/05/05 05:45
음판은 블핑이 앞으로 더 팔것이다? 네 최근엔 중국인기가 곧 음판이라 저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팔고나서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혹시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마다 음반을 얼마나 팔고계신지 정녕 모르시나요? 분명히 말했습니다 해외에선 블핑이 트와에 압도적이라길레 음판과 투어관객수에선 작년에 트와이스가 앞섰다 유툽과 빌보드음원은 블핑이 앞도적으로 앞선다 여기서 잘못된게 있나요? 근데 이정도가 블핑이 압도적인건가요? 음판은 앞으로 엄청팔리거라 블핑이 앞선다 또는 음판은 의미없다를 주장하시면서까지 블핑이 트와이스를 앞도한다는걸 관철시킬려는거 좀 어이없네요 음판은 한 사람이 여러장 살수있어 의미없으면 다 의미가 없죠 음원도 들은 사람이 또 듣고 유툽도 본사람이 또 보고 콘서트도 한번갔던 사람이 또 갈수도 있는건데 ... 압도적이란 표현까지 써서 먼처 후려친다음 반박하면 먼저 타돌 후려치고 피해자인척 한다고 몰아가는거 어찌 한치의 예상도 빗나가질 않네요 적당히 하시죠
20/05/05 05:38
https://twitter.com/touringdata/status/1257077205441613825?s=19
보통 사람들이 참고하는 이 투어링데이터에서 어제 19년도 각종 투어 정산이 나왔습니다. 그 데이터를 보면 블랙핑크가 트와이스보다 압도적은 아니고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나옵니다. 투어링데이터에 올라 온 각종 데이터를 보면 천외천인 사람들도 많던데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가수가 19년도의 기준으로 반의 반도 안나올 것 같네요ㅜㅠ
20/05/05 06:37
판 티켓 총 갯수/공연횟수 1,336,545개/31회 방탄소년단 *,515,069개/17회 동방신기 *,414,001개/26회 트와이스 *,349,110개/31회 엑소 *,330,281개/31회 블랙핑크 *,329,238개/27회 세븐틴 판 티켓 총 수익(단위: 밀리언달러) 161.60 방탄소년단 *51.15 동방신기 *44.36 블랙핑크 *42.17 엑소 *40.65 트와이스 *32.30 세븐틴 1회당 티켓 갯수 43,114 방탄소년단 30,298 동방신기 15,923 트와이스 12,194 세븐틴 11,261 엑소 10,654 블랙핑크 1회당 티켓 수익(단위: 밀리언달러) 5.21 방탄소년단 3.00 동방신기 1.56 트와이스 1.43 블랙핑크 1.36 엑소 1.19 세븐틴 출처: 투어링데이터
20/05/04 15:35
요즘은 중국에서 앨범사는 붐이라서 중국에서 인기있는 걸그룹이 음판 탑을찍을겁니다
트와는 중국에서 인기가 별로 없어서 앞으로는 예전같이 음판부분에서 앞서나가기 힘들거에요
20/05/04 13:11
6월부터 볼것이 많아지겠네요. bts 저번 앨범이 idol때에 비해 보는맛이 덜해서 아쉬웠는데
블핑은 과연 킬디럽, 뚜두뚜두로 인해 올라간 기대치를 만족시킬수 있을지 넘 궁금합니다.
20/05/04 15:06
블랙핑크 노래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겹쳐버리네요.. 6월 1일이 트와이스니 6월 말에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서로 안겹치고 둘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크크..
20/05/04 20:59
유튜브나 스포티파이 보면 정말 압도적이죠 와이지가 전략을 잘 짠 것 같기도 하고..노래가 제 취향이라 더 좋고요 다만 컴백만 조금 더 자주 해주면;;
20/05/05 05:41
한 달 전이면 시동 걸어줘야죠. 게다가 어제부터 네임드들이 곡을 발표하니까 화제성에서 묻히기 전에 한 번씩 빈틈을 찔러야죠. 이번에도 금요일 발표일까요?
20/05/05 00:55
블랙핑크 트와이스 양대산맥이라고 하면 되죠 뭐 크크크
저야 제니팬이니까 블핑이 더 좋긴하지만, 초기에 여기 피잘에서 블핑 폄하 엄청났던 기억이... 작년 코첼라 보고 얘네들은 보통 내기들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20/05/05 06:12
정말 피곤하네요
아무도 머라하지 않았는데 먼저 블핑이 트와보다 압도적이라 해놓고 반박하니 여기까지 와서 블핑성적이 않좋니 마니 한다고 하고 주식이 물렸다고 궁예하면서 비꼬질 않나 주식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엔터사 주식은 다같이 오르고 내리는 종목이라 무조건 대형3사가 다같이 잘되야 주식 구매한 사람에게 좋다는걸 알것인데... 인기 따지는것도 피곤한데 그걸 또 해외만 따로 따져가면서까지 특정 그룹이 인기가 압도적이라고 말하시고 . 그것도 그 특정 그룹이 인기가 해외에서 최고다 라고 하면될것을 다른 그룹을 데려와서 그 그룹보다 압도적이다 .... 가만있다가 끌려온 그룹의 팬으로 사실관계 확인하면 또 유난팬, 주식물린팬이라 몰아가고 .. 정말 대단들하십니다 이런게 이번 한번도 아니고 벌써 몇번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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