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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16:38
유게에 90도 돌아간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자게는 180도군요. 크크
본문 이야기도 하면, 마음이 잘 맞는 좋은 친구분들을 두셨네요. 흐흐 이렇게 마음이 잘 맞고 그것이 검증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한다면 그 또한 참 즐겁죠. 저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혼자 여행하는 것을 훨씬 선호합니다만..
20/05/04 18:37
제가 친구 와이프들한테 (안전한 친구로) 인정받는 스타일인데, 정작 제 여친에게 친구들을 별로 소개를 못시켜줬네요 크크
대략 후보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20/05/04 17:02
재작년까지 친구들이랑 연 2회 여행갔었는데 작년 겨울에 이젠 시간이 안될거 같다 하고 1회로 줄여서 올해는 어디갈까...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뙇.
취업하기 전에 대학생때부터 시작한거라 그동안은 국내만 다녔는데 올해 묵히고 내년에 올해 돈까지 얹어서 해외나 가자 그러고 있습니다 크크
20/05/04 17:49
저도 매년 여행갔던 친구가 둘 있는데 요즘 서로 너무 바빠서 같이 여행 못간지 몇년됐습니다.
올해는 꼭 여행가자고 했는데 코로나가... 저희는 술은 별로 안먹지만 먹는건 엄청 좋아해서 숙소에 짐풀고 먹으러 다니기 바쁜건 똑같습니다 크크 심지어 3박4일 여행가서 숙소대신 찜질방에서 자고 하루종일 먹으러만 다닌 여행도 있었으니... 아무튼 올해 코로나가 안정기에 접어들고 꼭 여행갔으면 좋겠네요...
20/05/04 18:34
저희는 어지간하면 로컬사람들이 많거나 그냥 길가다 눈에 띈 곳을 1순위로 가려고 합니다
의외로 아직 실패한 곳이 없는게 신기하긴 해요
20/05/05 01:31
저도 매년 놀러갑니다
첫해 가고시마 7명 둘째해 다카마쓰 9명 그리고 올해 타이베이 10명이서 갔더랬죠.. 시간되는 사람 모여라 했는데 저 인원이서 재밌게 잘 다니고 있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매년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게 제일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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