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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07:40
오지오스본은 모르는데 아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옛날 영국에서 일하던 회사 보스가 "마크 도슨"이라는 사람이었는데 과거에 여러 헤비메탈 그룹 프로듀서였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당시 TV에 오지오스본 가족이 나오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히트라서 그 이야기를 꺼냈더니 웃으면 '걔는 엉덩이 구멍' 이라고 하더라구요. 직원들 말고는 옛날엔 보스 생일 때 오지오스본도 왔었다고. 내가 "오지오스본 사람들이 말하기를 나이스 하다던데?" 라고 했더니 웃으며 하는 말이 "지금은 그럴수도 있다."였습니다. 당시 보스가 메탈이나 하드락쪽에서 유명한지 내가 마크 도슨 모른다고 하니까 직원들이 "너 마크 도슨을 모른다고???"하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위키피디아에 올라 있는 인물이니 유명하기는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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