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06 15:16:51
Name 온리진
Subject [일반] 스연게 오픈 공지 까지의 상황

이번에 스연게 운영위원에 뽑힌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연게 오픈 공지까지 어떤 상황들이 있었나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마침 회사에 짬이 좀 나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스연게 운영위원에 지원한건 20년 2월 20일(20.02.20 이하 날짜는 이렇게 표시할게요)

스연게 운영위원에 뽑혔다고 pgr 쪽지를 받은게 20.03.04 입니다

그리고 저 외의 운영위원 3분, 운영진 1분이 있는 카톡 단체방에 초대 받은 날짜도 20.03.04 입니다



20.03.05 ~ 20.03.09 - 스연게 재오픈에 관련한 많은 메세지들이 오고갔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오갔는지는 밑에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20.03.10 ~ 20.03.18 - 운영진님이 메세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20.03.19 - 운영진님이 스연게 오픈에 관련한 토의를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메세지 주셨습니다



회사 업무가 갑자기 몰렸고

와이프가 쌍둥이를 임신한 만삭의 상황에서-_-

모종의 이유로 이사를 2번하게 됐다고 하셨습니다-_-;



그리고 한동안 토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04.22 -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하게 됐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스연게 오픈과 관련한 토의에 들어가자고 하셨지만



저도 쌍둥이 아빠라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계획이라는 것을;




그리고

20.04.29 - 운영위원 권한을 받았고, 재오픈과 관련한 토의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간의 상황을 적은 이유는

운영진님이 스연게 오픈 공지를 통해 어느정도 자신의 상황을 직접 알려주셨고

스연게 오픈 늦어진거 우리 잘못 아니에요, 운영진님 잘못이에요~ 라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으로)스연게 오픈보다도 너무도 중대한 개인사가 있으셨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운영위원들도 기다였던 거구요






지금부터는 스연게 재오픈 관련하여 운영진님, 저 외의 운영위원 3분과 토의한 내용입니다


일단 프로듀스(아이즈원)특별법은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어떻게 만들어 질지는 토의를 많-_-이 거쳐야 할것 같지만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일단 아이즈원 관련하여 사실로 밝혀진 내용들(조작, 접대, 룸)중

주작즈원은 사용 가능하지만, 접대즈원, 룸0즈원은 사용 불가입니다

저는 사실로 밝혀진 내용이니 사용가능하게 하자라고 주장했으나

pgr규정집에 이성년자의 성적 업급 금지 규정이 있어서 불가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스 관련 게시물은 300플 까지만 하자는 의견을 내가 냈고,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00플까지 갔는대 나는 저 xx랑 좀더 얘기를 해봐야겠다, 찜찜하다 하시면 운영위원에게 요청하여

' 100플 토론 ' 을 열어보자는 의견을 냈는대, 이 의견이 운영위원이 회원들의 싸움을 주관;한다는 이유로

안 받아들여 질것 같습니다-_-




벌점 사태는 아마 쌍욕을 적으신게 아니라면 다 없어지는 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토의 내용을 좀 길게쓰고 싶었는대 15:30에 외근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orde is nothing
20/05/06 15:19
수정 아이콘
쌍둥이 출산 축하드립니다 :)
박근혜
20/05/06 15:20
수정 아이콘
와! 10년 전 PGR느낌 나는 이모티콘 사용! 기대됩니다 크크
온리진
20/05/06 15:21
수정 아이콘
옛날 사람이라 그래요 ( -_-)
빠독이
20/05/06 15:25
수정 아이콘
10년은 모자라고 몇 년 더 가야할 거 같아요.
20/05/06 15:21
수정 아이콘
우려스럽네요.
내용 읽어보니, 운영진님이 너무 바빠서
가칭 프로듀스법에 대한 토의가 충분히
안 이뤄진것같네요.
20/05/06 15:22
수정 아이콘
주작즈원 가능하다 써놓고 단랑 '주작즈원'이라고 썼는데
비아냥 느낌이다해서 벌점 먹는 일은 없길...
20/05/06 15:23
수정 아이콘
이른바 투기장은...아직 어렵다군요.
발적화
20/05/06 15:28
수정 아이콘
어째....오픈 하자마자 파이어가 날것 같은데...
쵸코하임
20/05/06 15:32
수정 아이콘
그냥 투기장 하게 해주세요.
10일날 게시판 오픈이고 12일에 안준영일당 관련 선고일인데 바로 게시판 불날거거든요.
ⓢTory by
20/05/06 15:33
수정 아이콘
쌍둥이에 쌍둥이 크크
행복하실듯!
20/05/06 15:3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주작즈원 해체 할 때까지 관련 글은 금지로하는게 낫지 않나요.
안유진
20/05/06 15:33
수정 아이콘
단어사용으로 열받기보다는 작정하고 긁으려고 조롱글 및 비아냥 거리다가 단어때문이라고만 말하는게 좀 억울한데 비아냥 거리는 표현은 본래부터 규정상 벌점이아니었나싶은데 이 선을 잘 판단하실수 있을지 걱정 스럽네요
그리고 조작이나 룸빵이나 접대나 그룹자체가 한건 아니지만 조작자체는 이미 이루어진일이고 팬도 멤버도 안고가야할 평생의 숙제겠죠
룸이나 접대는 여자아이돌이 본인이 하지않은 일로 마치 주체인냥 떠들어질까 우려스러웠는데 그나마 그 선은 지켜지는쪽이겠네요
20/05/06 15:43
수정 아이콘
뭐.. 지금 자게에 있는 글들 하나하나 다 자세히 보면 비아냥 비꼬기가 허용되고 있는거나 다를바 없죠.
사실상 비아냥 금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소울니
20/05/06 15:54
수정 아이콘
그럼 공지에 비아냥 금지를 삭제해야 되지않을까요?
운영자 주관에 의해 판단하는건데, 욕은 욕대로 운영자만 먹고, 신고자 벌점자 둘 다 불만만 토로하고...
혼파망 그자체라서요.ㅠ
20/05/06 16: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맞다고 보는데, 운영진 생각은 또 다르니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잉여신 아쿠아
20/05/06 15:34
수정 아이콘
그냥 회원간의 심한 욕설 같은 것만 제재하고 다 여는 게 맞죠.......
온리진
20/05/06 15:37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은 의견인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스연게는 pgr의 좀 가벼운 느낌의 게시판이 됐으면 하는 운영위원분이 한 분 더 계시긴 한대..

결과 나오면 공지 나올겁니다
잠이오냐지금
20/05/06 15:3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 '') ( __) ( ^^)/
온리진
20/05/06 15:38
수정 아이콘
(- -)(_ _)(- -)
하피의깃털눈보라
20/05/06 15:35
수정 아이콘
쌍둥이는 킹정이지...
스위치 메이커
20/05/06 15:38
수정 아이콘
300플 글이 연달아 만들어지는 신 불판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혜원맛광배
20/05/06 15:39
수정 아이콘
그냥 다 열죠. 어차피 12일에 불타오를껀데요.
Lord Be Goja
20/05/06 15:41
수정 아이콘
그 그룹은 해명이건 비난글이건 언급자체가 그룹에 이득일테니 언급금지가 어떨까 싶습니다.
안그러면 그냥 바로 대충 낚시성제목에(-흔한xx)영업용사진 이랑 움짤만 넣어서 달리고 ,글주인 피드백은 0인데 댓글로는 전장 벌어지고 운영진인성이랑 공정성을 논하는 모습을 보게될거에요.
특히 이전에 운영과 관련있던분들이 저러시는경우에는.. 살짝만 취급부주의하셔도 큰일날겁니다.
20/05/06 15:43
수정 아이콘
고생길에 자원하셨네요ㅜㅜ

회사에서 루팡중이라 짤막하게만 쓰면,

자꾸 별도의 규정(=선)을 만들게 되면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가능한 한 다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게
관리자나 회원 모두의 입장에서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선 정하는 게 여기 pgr 태생적인 한계라는게...
20/05/06 15: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예 난감하면 여참심 비슷하게 회원간 투표를 통해 방침을 정하는 게 나을 것도 같습니다.

이쪽저쪽에서 욕먹으실 텐데, 부디 스트레스 덜 받으시길 바랍니다.
꿈꾸는사나이
20/05/06 15:43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십니다.
켈로그김
20/05/06 15:44
수정 아이콘
벌써 고생 많으십니다;;;
짐승먹이
20/05/06 15:48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최종순발식할때까지 그냥 언급금지였으면 좋겠네요.
별빛서가
20/05/06 15:48
수정 아이콘
어우 반가운 닉네임이네요. 워낙 활동 없으셔서 예전 후숙 그분과도 헷갈릴정도로... 쌍둥이는 잘 크고 있나요 +_+
온리진
20/05/06 15:54
수정 아이콘
스테비아님 이시군요

쌍둥이는 겁나 잘 크고 있습니다, 너무 잘커요;
별빛서가
20/05/06 15:56
수정 아이콘
애기들 글 오랜만에 다시 정독하고 왔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ㅠㅠ 화이팅입니다!
안유진
20/05/06 15:48
수정 아이콘
덧붙여적으면 300플은 절대 안전띠가 아니실텐데
기사 하나나오면 퍼와서 조리돌림하고 또다른사람이똑같은 기사 하나덧붙여서 또쓰시고
탈퇴한 비그나 분은 나무위키까지 바꿔가며 첨부터 까질하던 사람이 모른척 팬이었는데 이러면서 똑같은거또올리고 없는소리하나 붙여서 개인의견인냥하며 까질하고 그기간에 팬이 쓴게많은지 아닌지는 검색만해보셔도 아실겁니다
운영진의 피로감과 팬인 저역시도 벌써부터 피로감이오는데 아무쪼록 육아도 운영도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本田 仁美
20/05/06 15:49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 다 가능 하게 해야 된다... 재미있네요.
20/05/06 15:55
수정 아이콘
pgr규정집에 이성년자의 성적 업급 금지 규정이
-> 미성년자 오타나셨...
스연게를 오픈해도 5월까지는 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트와 컴백하는 6월과 아이즈원 컴백하는 시점, 그리고 트와랑 아이즈원이 근 1년내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면 스연게는 금방터질 수 있다고 봅니다.
소울니
20/05/06 16:0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글은 터질수 있는데 트와컴백하는데 왜 스연게가 터지는...건가요??
지금 자게 트와글에도 별 문제 없는거 같던데요.
20/05/06 16:24
수정 아이콘
트와 초동이 아이즈원 초동을 넘기면 넘기는대로 안 넘기면 안 넘긴대로 써먹힐 요소가 많다고 봐서요.
폰지사기
20/05/06 16:30
수정 아이콘
그걸 가지고 글쓰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양쪽 모두의 팬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들이죠.
20/05/06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뻔히 알지만 그래도 어그로 잘 끌릴 거 같다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폰지사기
20/05/06 16:40
수정 아이콘
어그로끼리 티키타카하면서 거짓말까지 보태서 댓글 태우면, 관심을 안주면 되는데, 그거보던 팬은 거짓인 부분을 보고 수정하려고 댓글을 달고, 그 후 다시 파이어가 나는 이 패턴
온갖 커뮤니티에서 똑같이 일어나는 패턴이고, 사실 해결책은 관심을 안주거나, 그게 아니면 커뮤니티가 대형이라서 순식간에 글들이 넘어가서 탈 시간이 안생기는 경우인데, 후자는 pgr에서 힘들고 전자는 아마 안될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kien님 의견처럼 흘러갈거 같아요
VictoryFood
20/05/06 15:56
수정 아이콘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부탁드려요. ^^
과열방지를 위해서 300플 제한을 한 것은 좋아보입니다.
(사실 피지알 댓글 시스템을 생각해 보면 300플이 넘으면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생기죠.)
그리고 300플이 넘어가면 당일은 관련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안 그러고 계속 새 투기장이 열리면 과열방지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관련글이 어디까지인가가 애매하긴 하지만 같은 싸움이 나면 관련글로 봐야겠죠.
20/05/06 15:58
수정 아이콘
300플 제한은 굳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폰으로 로딩 좀 걸리는게 귀찮긴한데
유자농원
20/05/06 15:58
수정 아이콘
예상외로 운영진과 팬의 각축장이 되겠네요. 건게에서 말입니다.
fallsdown
20/05/06 16:05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 접대, 룸0까지 그룹이름에 붙여도 된다니... 붙일거면 차라리 회사나 기획사에 붙여야되는거 아닐까요
정글자르반
20/05/06 16:16
수정 아이콘
[주작즈원은 사용 가능하지만, xx즈원, x0즈원은 사용 불가입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쓰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20/05/06 16:20
수정 아이콘
그 아래에 [저는 사실로 밝혀진 내용이니 사용가능하게 하자라고 주장했으나]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정글자르반
20/05/06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개인 주장이고 통합의견은 사용불가로 가닥이 잡혔다는데요? 이런것까지 트집 잡으실거면 그냥 운영위 못믿겠습니다라고 하는게 나을텐데요. 전 오히려 뒷 문장 쓴게 어떤식으로든 현재 의견 대립의 양방향성을 논의하려고 시도했다 같거든요.

혹시 이상하게 튈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전 아이즈원에 호의적인 입장이 아니지만 저 명칭들 쓴 적도 없고 쓰는걸 찬성하지도 않습니다.
20/05/06 16:28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그렇게 생각하는 개인주장이 이해가 안 되서 단 댓글일 수도 있죠. 무슨 운영위 못 믿고 트집이니 이런게 왜 나오나요?
정글자르반
20/05/06 16:38
수정 아이콘
개인 주장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일개 회원이 아닙니다. 규정대로 처리하는 지위의 사람에게 당신 개인의 주장은 불합리하다? 그 개인의 주장으로 규정을 벗어난 판단 내리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불순한 니 생각이 싫다는 뉘앙스로 쓰는건 별로 협조적인 태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20/05/06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슨 지위니 뭐니 하는데 제가 군인 하급자고 글쓴이님이 지휘관 같은 것도 아니고 여기가 그렇게 공적인 자리인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성관련 멸칭을 사건에 엮였다는 사실이 있다는 이유로 사용해도 생각한다는 의견에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는거죠.
20/05/06 16: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 기준이 일률적인 기준이라고 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여기 스연게가 거의 프듀 본진수준이라 싸움나기 시작하면 운영진 서너명으로도 처리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물리적으로 안되는 일 같아요.
소울니
20/05/06 16:08
수정 아이콘
부디 전쟁터에서 옳은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운영진에 쌍둥이의 기운이 있습니까?? 고생하십니다.
킹이바
20/05/06 16:09
수정 아이콘
본문대로면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는 것치곤
대응책이나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부실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jjohny=쿠마
20/05/06 16:15
수정 아이콘
이건 제 불찰입니다. 논의가 전개되던 것들이 있는데 제가 제 개인사정을 핑계로 논의를 챙기지 못해 장기간 중단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재개한 거라서,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논점들이 많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논점들 정리해서 운영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킹이바
20/05/06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쿠마님 사정은, 예 알고있습니다(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예상보다 더 논의된 게 적은 것 같아서요. 본문대로면 차라리 스연게를 좀 더 미루었다가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나고 재개하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물론 이제 스포츠도 개막한 시점이라 재개를 앞당긴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만. 아무쪼록 빠르게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jjohny=쿠마
20/05/06 16:5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제 개인 사정 때문에 그런 것이긴 한데, 이미 운영위 내부적으로 또는 회원들로부터 제시된 논점들이 많이 있고, 그걸 갈무리해서 최종 결론을 내는 작업이 필요한 건데, 논의 기간을 길게 잡아도 지연되기만 할 뿐인 상황이 반복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서, 일단 오픈일정을 정해서 대대적으로 공표하고 그 때까지 집중적으로 논의를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위르겐클롭
20/05/06 16:10
수정 아이콘
요새보니까 다시 열려도 얼마나 가려나 싶네요 깔끔하게 언금하고 평화로운 스연게로 시작하는걸 건의드립니다 어차피 팬질할 사람은 다 알아서 할거라
폰지사기
20/05/06 16:12
수정 아이콘
규정위반에 걸릴 비아냥 댓글이 달리고, 유저의 신고, 운영진의 벌점 조치가 진행된 뒤, 왜 그 것 가지고 벌점이냐고 운영진이 편파적이다고 목소리 나오는 혼란한 상태 예상합니다.
Endymion
20/05/06 16:15
수정 아이콘
음 글쎄 그냥 300플 제한 안하고 불나면 불나는갑다 하고 놔두는 건 어떨까요...
이번만 특례로 언금하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하고 주작 얘기하면 또 맘대로 얘기하라고 하고
진짜 욕설 정도만 잡고 나머지는 그냥 알아서 싸우세요~ 하는 게 속편해보입니다. 시간 지나면 어차피 풍화될 이슈라서...
리얼 쌍욕만 잡고 풀어버리는 게 운영진도 편하고 말도 안 나오지 않을까요?
20/05/06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쓴이님 그런 성관련 멸칭이 사실이라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연루된 소속사 다른 그룹에도 관련 멸칭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또는 비슷한 경우나 관련 범죄 연루된 소속사 그룹등) 기본적으로 이런 말을 쓰면 왜 안 되는지 생각해보셔야할듯요.
20/05/06 16:31
수정 아이콘
해당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찬반과
해당 그룹을 비방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묶어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fallsdown
20/05/06 16:3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사실상 접대의 주체는 소속사와 회사인데 그럴거면 관련 소속사 그룹명, 회사 프로그램명에 다 붙이실건지 싶네요. 솔직히 조작이나 접대가 그룹명 말고 다른데 붙은걸 본 적이 없습니다. 회사명 소속사명칭은 고사하고 안모씨 배모씨한테도 붙여라 마라 논의조차 없죠 크크 이게 뭘 의미하는걸까요
20/05/06 16:40
수정 아이콘
연루된 소속사 그룹 덕질은 하는데 아이즈원은 관련 멸칭써가며 까는 사람들 피지알에 꽤 있는데 그런분들은 내로남불 그 자체라 뭔 논리가 있어서 싫은게 아니고 그냥 아이즈원이 싫은거죠.
온리진
20/05/06 17:02
수정 아이콘
운전중이라 답변이 늦었네요,

일단 개인 의견이었고 스연게 운영위원 토의에서 부결된 상황이구요

제 개인적 으로는 쓰면 안된다고보고, 쓰지도 않습니다

저 의견을 낸 건, 예전 벌점 사태때 애매한 기준으로 벌점 날리는니 그냥 다 열어서 벌점은 주지말자는 의견이었구요

벌점은 안 먹어도 비하표현을 쓴 회원분이 있다면 뒷 일은 알아서 하자는 거구요
20/05/06 17:07
수정 아이콘
오해가 좀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05/06 16:36
수정 아이콘
어...음 뭔가 좀 위험한 느낌의 결정인거 같은데, 반대로 이런 상황을 겪은 이후라서 밀어붙여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결정이네요.
응원합니다.
20/05/06 16:38
수정 아이콘
그냥 A PD 판결 이후로 스연게 오픈을 미루면 안되나요?
20/05/06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싸움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이 있는데 희한한 결정이네요.
20/05/06 16: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야 투기장 구경하는것도 재밌고 슬쩍 발걸치는것도 재밌긴 한데 주작그룹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는지는 여전히 이해가 잘 안가긴 하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예전에도 주작그룹, 주작즈원 같은 건 허용이라고 했었는데 단어보다는 비아냥이라는 명목으로 칼질을 많이 당했거든요. 근데 애초에 단어자체가 멸칭인데 그 단어 사용하는데 부정적인 기운이 없는 경우가 대체 얼마나 있냐는거죠. 대폭발한것도 말은 허용이라고 해놓고 별에별 리플들 멋대로 칼질해서 폭발한것도 있고.

물론 아무리 겉으로는 예의발라 보여도 실제로 비아냥이면 벌점맥이는데 주작즈원 단어는 무조건 벌점 맥이지 말라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만, 그래서 이번에 얘기하는 그 허용은 어느정도 의미인가요? 좀 예시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명칭으로 썼는데 벌점먹으면 또 양쪽다 피곤할거 아니에요. 오픈하면서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기야 하겠지만 솔직히 본문내용만 보면 관리하는 운영자만 바뀐거지 누덕누덕한 공지, 운영자가 아이즈원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자의적인 기준에서 딱히 바뀐건 없어보여서.
어강됴리
20/05/06 17:02
수정 아이콘
감정이라는게 굉장히 한정적인 자원이라
가장이상적인 방법은 [언금] 입니다
까는사람도 까다보니 수위가 올라가고
팬들도 실드치다보니 감정상하게되고
논의의장이 없었으면 차라리 좋았을경우 많이봅니다

과열이 된다면 몇일이라도 관련주제 닫는게 어떠할까하네요 운영진도 사람인데 다 컨트롤 못합니다
20/05/06 17:09
수정 아이콘
원칙적으로는 언금 하지 않는게 맞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는 언금하는게 맞죠 여기가 다른 사이트처럼 돈받고 일하는 운영자가 있는 것도 아니라..
1절만해야지
20/05/06 17:18
수정 아이콘
그냥 프듀 관련 주제는 언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운영위원분들 자원 소모가 심할거 같네요 ㅠㅠ
진산월(陳山月)
20/05/06 17:24
수정 아이콘
결국 조작그룹 특별대우 하겠다는 이야기로 보이네요.
20/05/06 17:28
수정 아이콘
이글을 봐서는 한달 내에 스연게 닫히기 전의 상황이 고대로 재현될 것 같네요.
그냥 아이즈원은 피지알에서 없는 그룹 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이고지서
20/05/06 17: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언금 시킨다고 안 싸울것도 아니고 스포츠 게시물이 지금이야 안 싸우지 야구에서 빈볼이라던가 아니면 벤치 클리어링이라던가 이상한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면 결코 깨끗하다고 볼 수 없을겁니다. 혹시나 김성근 감독이 복귀한다던가 하면 뭐 그야말로 주작즈원이니 뭐니 하는 사건은 생각도 안 날정도의 혼파망일거구요. 결국 싸움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언금하기 시작하면 모든걸 다 언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때문에 그냥 언급시켜서 투기장 여는게 낫다고 봅니다. 걍 비아냥이나 일부러 상대방 긁는 말들만 운영진이 잘 판단해서 처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맥핑키
20/05/06 17:32
수정 아이콘
웃기는 점은 서로 스연게 닫힌 이유를 다르게 봄
한쪽은 프듀 그룹 욕 덜 먹게 할려고 닫았다 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은 니들이 자꾸 까면서 뇌절 혹은 분탕을 치니 분란이 조장되어 닫혔다 라고 함
또 다른 한쪽은 관리자가 프락치인걸 들켜서 아몰랑 닫고 튈래요 라고 주장

이유가 뭐든 저는 최근 스포츠 연예 이슈가 종합해서 올라오던 게시판 하나를 잃었는데
지들끼리 싸우든 분탕을 치든 뭘하든 그 게시물 보내버리고 그냥 운영하면 되는데요
신고 처리를 안해준다 이런거 무의미한게 그냥 관련 이슈를 무시해버리고 글은 잠그면 됩니다
프로듀스 관련 글이 코로나만큼 광역으로 게시판을 파괴해서 스연게를 중지하고 격리시켰다고 하기엔 한페이지에 많아봐야 두세개였죠. 그 두세개가 일당백이라 그렇지

이 게시물도 그냥 근황 적은건데 댓글 보다보면 그냥 읽고싶은 대로 읽음
죽음불꽃소나기
20/05/06 17:4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해금하는 순간 무조건 투기장화 될 겁니다. 지금은 금지밖엔 답이 없어요.
20/05/06 17:45
수정 아이콘
홍코너, 청코너 파이팅하시고

심판분들 힘내십쇼

전 관전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5/06 17: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전자
20/05/06 17:55
수정 아이콘
서로를 억까,억쉴이라고 생각하는 이상 두 진영의 무의미한 언쟁이 끝날일은 없습니다.
언금이 깔끔하지만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응원, 비판 양쪽 다 입막음 당해선 안되니까요.

그래서 까글엔 실드금지, 빠글엔 까질금지하는 '격리'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1월인가 2월인가에 이런게 어떻냐고 건게에 글도 썼었습니다.
몇가지 허점과 문제점이 생각나긴해도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생각은 다르니까요.
어쨌든 잘 되길 바랍니다.
20/05/06 17:55
수정 아이콘
아무튼 다음에 싸움 벌어지고 수습 못하면서 무급 봉사니 인원이 부족하니 이딴 소리는 하지말길
다 운영자들 본인들이 벌여놓은 짓이니
킹리적갓심
20/05/06 18:42
수정 아이콘
싸움 벌어지면 뛰어들지 말고 그냥 지나가길..
글 클릭해서 뛰어든 본인들 잘못이니..
프로틴중독
20/05/06 18:07
수정 아이콘
크으 운영자가 비하하는 단어를 어디까지 쓰게 해주냐를 토론하는 사이트라니 대단하네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사실로 밝혀졌다는데.. 지금 법정공방중인거 아닌가요? 내가 사실같다 라고 생각하면 사실로 치는건지.. 진짜 재밌어요. 이런 공지 올라오는 사이트 처음봅니다 진짜로
20/05/06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제일 황당한건 아이돌팬덤계의 일베 같은 여자아이돌 갤 얘기나 자료 당당하게 올리는 곳은 pgr21 스연게밖에 없어요. 어딜가도 그런 갤 한다고 하면 바로 욕먹거나 차단박히는데; 모른다고 하기에는 여기 고인물 투성이라 설득력 없고요.
20/05/06 18: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팝콘 뜯고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환영이긴한데.. 또 피바람이 불겠군요
프라이드랜드21
20/05/06 18:12
수정 아이콘
또다시 피닉스의 불꽃이 타오르겠네요
20/05/06 18:13
수정 아이콘
각자 보고 싶은대로만 볼텐데 이대로 다시 연다고 달라질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카미트리아
20/05/06 18:30
수정 아이콘
특별법 까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전쟁이 격해진게 바로 그 특별 취급하냐에서 시작된 걸로
생각하고 있어서요.

기존과 같은 원칙으로 조치하면 된다고 봅니다.
분랑이 생기면 잠금하면 되고요..
독수리의습격
20/05/06 18:33
수정 아이콘
굳이 300플로 제한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어디서나 예외를 두면 나중에는 다 탈이 생깁니다.
20/05/06 18:46
수정 아이콘
운영자한테 트집 잡지 말자고 한 사람이 대놓고 트집잡는 아이러니..
프로틴중독
20/05/06 18:54
수정 아이콘
운영진 개인 과거글 찾아서 트집잡는거랑 공지에 대놓고 쓴거에 대해 항의하는거랑 같나요?
독수리의습격
20/05/06 18:54
수정 아이콘
주작즈원 허용하냐 마냐로 이렇게 태도가 바뀌는게 참 신기하긴 합니다. 주작이라는 단어가 확실히 역린은 역린
프로틴중독
20/05/06 21:11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옆에 언급한 단어가 문제라고 말한건데요?
푸른호박
20/05/06 18:49
수정 아이콘
사람 비면 바로바로 지원받아서 인원 비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전임자가 사람 없는데도 (혼자 할 깜냥도 안되는데) 억지로 끌고가서 균형감각을 상실했으니깐요.
20/05/10 11:35
수정 아이콘
지원자가 없는데 사람을 바로바고 지원받아서 채우나요?
세금받아서 운영햐는 곳 같지는 않은데요
푸른호박
20/05/10 12:00
수정 아이콘
히스토리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4명중 2명 남았고 그마저 1분도 그만둔다는거 잡아둔 상태로 운영진에게 상황보고 안하고 다비님 혼자 끌고 간겁니다.
그리고 지금 다 인원 채워지잖아요. 10일이 걸리든 20일이 걸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기본 운영 시스템을 지키지 않은 독단과 그로인한 부작용이 이번사태인데요.
관리직이 분수를 안지킨거죠. 유무료 와는 무관한 문제입니다.
20/05/10 12:09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이 있는걸 어떻게 막습니까
그리고 지금 지원자가 생긴건 그 사단이 나서 생긴거고 그전에 지원자가 없어서 그렇게 굴러간거죠
푸른호박
20/05/10 12:18
수정 아이콘
이해를 못하신은거 같은데 다비님 의무는 인원비면 보고해야 거구요. 운영진이 매뉴얼 안에서 판단 진행하는거잖아요.
4명 티오를 잡은 목적을 일일이 풀진 않을게요.
스게연 운영이 4명으로 돌아가야하는데 1명 남은 상황에서도 보고를 안한게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재발방지해 달라는건데,
여기에 다른 의견이 있을 수가 있나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4명으로 운영되게 모니터링 해 달라는게 제 한줄 의견인데
뭘 어떻게 막아요? 모니터링만 잘하면 막는건데요.
지원자가 없는게 아니라 운영진이 상황을 전혀 몰라서 지원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쿠마님 댓글 상세내용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래요.
피해망상
20/05/06 19:04
수정 아이콘
일단 벌점복구가 너무 늦은감은 있는데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긴 하네요.
그렇다고 레벨업 하다 갔다오신 분들에 대한 보상은 될 수 없겠지만요.
그 외 내용이야 뭐 공식공지 올라올때까지 일단 기다려보는걸로.
20/05/06 19:4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글 필터링만 가능하게 해주세요. 어쨌든 뿌리가 이스포츠인 커뮤니티에서 조작에 데인게 몇번인데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 보기 싫은것 정도는 보장을 해주셨으면...
cruithne
20/05/06 20:12
수정 아이콘
이게 좋겠네요
종이고지서
20/05/06 20:31
수정 아이콘
이런 의견이 제일 웃기다고 보는게 주작으로 아이즈원 언금 금지면 칼치오폴리에 걸린 유벤투스, ac밀란, 라치오, 피오렌티나도 언금해야하고 심판 매수한 크보 대다수 구단들과 전북 등등 조작에 연유된 구단 및 사람들 다 언금하자고 해야해요. 그런데 유독 이스포츠 주작 사례 들면서 다른 주작 구단 및 리그는 거론안하고 주작즈원만 필터링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머나먼조상
20/05/06 20:35
수정 아이콘
왜냐면 다른팀들은 조작얘기들어도 쉴드 안치거든요
유독 조작즈원만 쉴드수준이 차원이 다르니까 난리가 나는건데요
종이고지서
20/05/06 20:43
수정 아이콘
뭔 논지에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저는 이스포츠 조작 끌고 들어오면서 아이즈원만 필터링 해달라는게 웃겨서 댓글 단겁니다만? 머나먼조상님이 쉴드 보기 싫으니까 필터링 가능하게 해주세요. 라고 댓글 다세요. 그러면 암말 안할테니까요.
루비스팍스
20/05/07 09:06
수정 아이콘
딱히 논지를 벗어난 답변은 아닌듯 한데요... 스포츠쪽 조작건에 대해서 글쓰면 거기에 실드치는 분들 없으니 파이어가 안나잖아요
님 말처럼 같은 조작으로 만들어진 팀이나 그룹인데 지금 스연게 이꼴 만든거는 특정한 아이돌 그룹 그 그룹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그룹 필터링을 언급하는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보네요...
승부조작 팀들은 성적이나 돈 때문에 조작한거고 그 그룹은 태생자체가 조작인데... 조작 팀들은 승점 삭감이나 강등이라는 징계라도 받았지 그 그룹은 아무런 제약없이 활동하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 아닐까요...
종이고지서
20/05/07 18:15
수정 아이콘
크보 심판 매수 한 팀들은 적당한 징계 받았나요? 전북은 적당한 징계 받았습니까? 조작팀들 전부 징계 받았나요? 그리고 징계를 받기만 하면 그 스포츠로 활동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조작 팀들의 징계 여부도 본 댓글의 논지랑 전혀 안맞죠. 원 댓글이 E-스포츠가 조작으로 타격을 받았고 아이즈원은 조작팀이라서 보기 싫다인데 뭔 주작즈원은 징계를 안받았기 때문에 다르다 혹은 쉴드가 보기 싫다로 말이 길어집니까? 그냥 원 댓글에 맞는 주장을 해주세요. 아니면 걍 주작즈원 꼴 보기 싫고 쉴드치는 그 팬들도 꼴 보기 싫으니 필터링 해달라라고 하시던가요.
리멤버
20/05/06 19:58
수정 아이콘
저정도의 악플은 가능하단건가요?
In The Long Run
20/05/06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선 운영진 및 운영위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그런데 주작즈원은 사실이니까 괜찮다는 식이면 다른 사람에게 병신이라고 한뒤 이사람은 병신이 맞아서 병신이라고 했다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긴 하네요

추가) 병신을 멸칭인 병신으로 부르면 벌점이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리석은 행동이다 라고 하면 사실을 말한 것이니 벌점을 받지 않듯이 아이즈원의 주작사실과 엮어서 아이즈원을 말하고 싶으면 멸칭인 주작즈원을 쓸 것이 아니라 PD 및 일부 연예기획사가 합심해 조작에 가담한 멤버가 있는 걸그룹 아이즈원 이라고 불러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카미트리아
20/05/07 05:56
수정 아이콘
다 허용되던가 다 금지되어야지요..

지금까지 약쟁이들이나 조작한 사람들에 대한 멸칭이 암묵적으로 허용되고 있었으니까요.

운영위원과 운영진이 전부 교체된 상황에서
스연게 2기에는 이유 불문하고 모든 멸칭이 금지된다면
동의하겠지만
다른 멸칭은 그대로 두고 아이즈원만 특별 관리하겠다면
반대입니다.
20/05/07 06:23
수정 아이콘
다 금지 하는건 문제 없어도 다 허용하는 것도 상황이 웃기죠.
운영진이 모두 까기를 허용했다는 걸 공식적으로 인정한 꼴일테니..
카미트리아
20/05/07 06:25
수정 아이콘
이미 마모씨나 김재환씨의 멸칭은 다 쓰고 있으니까요...

사실 스연게가 터진 이유중 하나가 왜 아이즈원만 안되나인 점도 컸죠..
20/05/07 0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그걸 지금까지 안 막은 것도 의아하죠. 누군가 까이는걸 방조하는게 자연스러운 상황이라니..
그러면서 회원끼리 서로 비방하는건 또 룰로 금지해놨으니 규정이 참 신기..
카미트리아
20/05/07 06:28
수정 아이콘
스연게2기가 오픈되는 시점에서
멸칭은 다 막아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멸칭인지 별명인지 애매하면 무벌점 삭제
멸칭이 확실하면 벌점 이런 식으로요
20/05/06 20:40
수정 아이콘
스연게 오픈이 꽤나 반갑겠군요.
저는 그래도 아이즈원 관련글이 정치글보다는 덜 피로하더라구요. 흐흐
벌써부터 참전 의지를 불태우는 분들도 보이고 기대가 큽니다.
라라 안티포바
20/05/06 21:52
수정 아이콘
음 뭐 다른 할말은 많지만, 일단 쟁점화된 표현수위에 대해서만 짚어보자면
접대, 룸 등을 접두어로 쓰는것은
그룹멤버의 성접대로 읽힐 소지가 다분해서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집개발자
20/05/06 22:30
수정 아이콘
묵혀둔 성토의 장이 되어버리고 말았고
바람의바람
20/05/07 00:05
수정 아이콘
흐흐 갑자기 마지막 문단 때문에 빵터졌네요

[300플까지 갔는대 나는 저 xx랑 좀더 얘기를 해봐야겠다, 찜찜하다 하시면 운영위원에게 요청하여 ' 100플 토론 ' 을 열어보자]

이거 완전 막고라 아닙니까 크크크 아 갑자기 너무 웃겼습니다. 신성한 그들만의 1:1 썰전
아 생각만해도 갑자기 빵터지고 너무 재미있는데 크크 이거 진행하면 안됩니까?
멍석 깔아주면 사로 싸우다가 자신들도 현타와서 급 마무리 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크크
김칫국얼리드링커
20/05/07 00:32
수정 아이콘
사재기도 비슷한시기에 또 터지면서 논란이 가속화된거 같은데 사재기는 별로 상관이 없으려나요
루비스팍스
20/05/07 08:51
수정 아이콘
특별법 대단한 그룹이다 크크크크
쵸코하임
20/05/08 11:45
수정 아이콘
운영진들이 식스틴과 아이돌학교에 나오고 프듀에 나오지도 않은 나띠 글에 [아이즈원 당했다]는 댓글에 문제없다고 판단하셨더군요.
그 정도 까지는 허용한다고 생각하고 글 쓸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05/08 13:58
수정 아이콘
현행 자게 스포츠/연예 글 관리는 정치카테고리 운영기준에 맞춰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추후 제재 기준이나 글 작성하실 때 참고사항은
지금 자게 제재기준보다는 스연게 재오픈 후에 다시금 규정을 살피시는 것이 낫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쵸코하임
20/05/08 14:57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08 15:01
수정 아이콘
사족이고 이미 짐작하시리라고도 생각하는데, 아마 재오픈이 늦어지는 이유는 새로운 규정이 만들어진다던가 기존 규정이 바뀌거나 하는 이유가 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빡빡하게 바뀔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데 또 스연게는 유게랑 비슷하게 가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20/05/11 0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078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6) [13] 성상우5651 20/05/07 5651 2
86077 [일반] 강석, 김혜영 33년만에 '싱글벙글쇼' 마이크 놓는다 [33] BTS10778 20/05/07 10778 0
86076 [일반] 이태원 게이클럽 코로나 확진자 발생 [424] 신라파이브23913 20/05/07 23913 0
86075 [일반] 남양유업의 조직적인 경쟁사 댓글조작 혐의.. 홍원식 회장 등 경찰입건 [42] fallsdown9186 20/05/07 9186 2
86073 [일반] 아빠의 삶. 나의 삶. 후회할 만한 방황. [19] 앎과모름의차이8280 20/05/07 8280 45
86072 [일반] [스연] 알레그리 인터뷰 - 축구판에 뭔 철학자들이 이리 많어. [17] Yureka9197 20/05/07 9197 5
86070 [일반] 한국(KOREA)형 제품모델(8) [13] 성상우6850 20/05/06 6850 1
86069 [일반] [스연] 아이유 - eight(에잇) (Prod.&Feat. SUGA of BTS) MV [50] VictoryFood11232 20/05/06 11232 5
86065 [일반] 최근에 8천원 할인 받고 본 영화들 [8] 及時雨9390 20/05/06 9390 0
86064 [일반] 이재용의 대국민 사과라고 쓰고 사기극으로 읽는다 [113] 파이톤사이드18106 20/05/06 18106 12
86063 [일반] 스연게 오픈 공지 까지의 상황 [123] 온리진15405 20/05/06 15405 7
86060 [일반] [스연] 한시적으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이름마킹을 영문으로 하면 어떨까요? [105] 할수있습니다10846 20/05/06 10846 0
86058 [일반] 부산 음식점 이야기(6) [10] 하심군7354 20/05/06 7354 4
86057 [일반] 요즘 근황. [4] 공기청정기6907 20/05/06 6907 1
86054 [일반] 12년 같은 직장을 퇴직한 후 첫 출근 날. [30] 지름뱅11698 20/05/06 11698 21
86053 [일반] 일본의 PCR 검사가 극적으로 늘어나지 못하는 이유 [90] 자두삶아18112 20/05/06 18112 9
86052 [일반] [역사]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10] 겨울삼각형7343 20/05/06 7343 0
86051 [일반] [스연,스압] 주간아이돌 애교송 3+1 모음. [3] kien10183 20/05/06 10183 0
86049 [일반] 재난지원금 어떻게 쓸 것인가 소소한 단상 [109] 포인트가드12332 20/05/05 12332 2
86048 [일반] [스연] 문득 왜인지 모르게 찌릿하게 스쳐가는 노래 [1] style6109 20/05/05 6109 1
86047 [일반] 외국인 친구들 이야기. [5] 공기청정기7007 20/05/05 7007 2
86045 [일반] 오늘의 개소리.Text [55] 넵튠네프기어자매11465 20/05/05 11465 1
86044 [일반] 이 시국에 써보는 일본생활 후기입니다(코로나,NO재팬,혐한 등) [35] 삭제됨15521 20/05/05 15521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