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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 16:42
보건복지부도 보건부 복지부로 분리시켜야 하지 않나 싶은데
여가부를 폐지하고 복지부 산하로 그냥 집어넣으면 좋겠는데 그건 민주당 정권에서는 무리겠죠.
20/05/07 16:44
분리하면 오히려 보건이 손해인걸로 알고있.... 복지가 현재 굴리는 예산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보건쪽에 반사이익도 좀 있는걸로 알려져있거든요..
20/05/07 21:22
여가부로 떨여져 있는것보다 복지부 산하에 있는게 교섭력이나 예산끌어오기 양쪽 모두에서 더 영향력이 커질 공산이 큽니다.
정책수행에 있어서는 보건사회부 산하에 묶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영향력이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니까요....
20/05/07 16:43
본부장님이 이제 청장님 되시는군요.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시길...
코로나에 대한 장기전이 충분히 예상되는 가운데 적절한 결정같네요.
20/05/07 16:44
이런 미소 처음이야… 정은경 본부장 웃게 한 꼬마 질문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31712&code=61121911&sid1=soc 책임도 더 커지시겠지만 지금처럼 잘 해쳐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20/05/07 17:04
외청으로 분리하지 말고 보건의료처로 독립시키고 여가부를 반갈죽해서 여성이랑 소수자 보호는 보건부로 가족 쪽은 교육부로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20/05/07 17:25
이번 코로나19같은 질병이 다시 없었으면 좋겠지만, 전례가 있으니 아마 십년에 한두번은 나타나겠죠. 지금처럼 심각하진 않더라도. 잘한 결정입니다.
20/05/07 18:37
여담입니다만 정은경 본부장을 대권주자에 넣고 여론조사 돌리면 적어도 이낙연 다음 순위는 갈 것 같습니다.
윤석열 유시민도 넣고 돌린 적이 있는데 못 돌릴 것도 없죠.
20/05/07 18:46
일단 규모가 커지니까 예산, 인력 늘어나는 게 가장 직접적이고,
이번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실언이 문제가 종종 되었는데 이젠 독립되는 만큼 이 영역을 잘 아는 사람이 전체를 지휘하게 되겠죠.
20/05/07 18:56
복지부랑 관계자들 지금 영혼을 갈아넣는 수준일텐데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성과급 좀 팍팍 때려서 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돈이 쵝오
20/05/07 19:24
청으로 승격되면 식약처처럼 총리 직속기관으로 갈 가능성도 높겠네요.
그치만 현재도 본부장이 차관급인데 청장이 되었다고 장관급으로 승격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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