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08 18:13
금요일의 퇴근길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전 물론 회사에서 도보 5분 거주라 괜찮지만 가끔 출장 후 금요일 복귀시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있습니다.. 평소에 욕을 안하는데 금요일 그 대란 속에 있으면 욕을 하게되더라구요
20/05/08 18:32
다시 읽어보니 노래들 다 두어소절 정돈 붙일걸 그랬어요...1곡 2곡은 한문장만 덜렁 올려두니 정말 볼품없군요 (...)
하지만 침대에 누운 나는 과거의 나와는 별개이므로 수정할 의리가 없지!
20/05/08 19:06
직장생활을 하면 사람이 악해지고 신경질이 많아지더라구요. 인간과 얽힌다는 것 자체가 고통인 듯 합니다. 그걸 해소하려면 어디 안 나가고 방에 48시간 정도 누워있는게 최고에요. 백수가 되거나요.
20/05/08 22:30
어릴때 테슬라 주식만 샀었어도 흑흑
저도 직업상 싸장님들 많이 뵈는데 신기하게 테슬라쪽은 타시는 분 없으시더라구요. 지방이라 그런가...
20/05/08 23:21
맞습니다..정말 운전하다보면 나빼고 다 미...
아 그리고 이런저런 맥락없는 세상사는 생각들도 계속들고...나이가 든것도 같고... 아 막 살고도 싶고...근데 지금 삶도 좋고 크... 먼가...저도 님처럼 두서없이 넋두리 하고싶어요
20/05/09 08:22
크크 살다보면 가끔씩 '그러고 싶은 날'이 있는데 어제가 딱 그렇더라구요. 보통 담아두다 없어지곤 했는데 요즘은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하다보니 악셀 좀 더 세게 밟아서 요상한 글까지 써버렸네요.
여튼 대구는 오늘 비가 와서 또 비 내리는대로 운치있네요. 좋은 주말 됩시다!
20/05/09 08:26
저도 운전 오래+ 많이 했는데 내비 보고도 목적지 못 간게 부산이 유일합니다 크크크크
특히 시내쪽은 길도 운전도 장난아니더라구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