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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22:19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툭 까놓고 다 얘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의사가 별로면 옮겨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전 정신의학과 꾸준히 다닐때 제 치부 모두를 얘기 했어요.
20/05/11 16:05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위로드립니다. 저 또한 비슷하게 외통수에 몰렸다고 느낀 적 있고, 좀 나아진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래요. 힘을 낼 수도 없지만 힘 내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지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의사한테는 꾸준히 가시고 약 드시는 거 있으시면 꾸준히 드시고...
잘 풀리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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