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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5/09 23: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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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
0. 용인은 난리도 아니더군요?
뭐 겪어 본 입장에서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빨리 해결 되길 빌어야지 어쩌겠어요 뭐.;;;
근데 게이라고 하니까 말인데...아는 애 중에 커밍아웃 하고 다니는 애가 하나 있습니다만...
얘는 게이라는 단어보다는 호모라는 단어가 좋다더라구요?
왜냐니까 한다는 소리가
"...뭔가 끈적한 어감이라 더 흥분..."
"가까이 오지 마 임마..."
순간 엄청 무서웠습죠.
그쪽 업소에 공사 갔다가 거기 마담(?)이 엉덩이 만졌을때만큼 무서웠...(...)
1. 어쩌다 DOA6를 얻어서 플레이 중입니다만...
...DLC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이거...
그래...마이하고 쿨라만 가격이 두배인거 좋다 이거야.
니네 신캐릭터까지 DL로 파는거도 좋다 이거야.
근데 뭐? 의상 DLC가 300개가 넘어?(...)
이게 싸기나 하면 말도 안하는데 하나같이 비싸요.
팬텀 페인이 의상 DLC가 한개 천원이 안했던가 그런데 이건 뭐 하나에 2천원이 넘어 버리니 원...
'이러니 망하지...' 싶더군요.
근데 또 게임 자체는 꽤 재미있어서 더 빡쳐요.(...)
2. 지난주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를 못해서 이번주이는 무조건 산다고 작정을 하고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만...
지난주 부터 한주에 2장이 아니라 한주에 세장이네요?
아유 이거 참 잘 했네 잘 했어...싶더군요. 제대로 된 마스크 구하기가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마냥 쉽지도 않아 놔서...
이거 좀 진정 된 후에도 틈틈이 마스크를 구해다가 좀 비축을 해 둬야 겠다 싶습니다.
지난 겨울에 마스크 구하러 다닌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원...
3. 얼마 전에 웹 서핑 하다가 요런 곡을 발견 했는데 말이죠...
...왜 어울릴까요?;;; 당황 스러울 정도로 잘 어울리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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