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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1 15:42:06
Name 봄바람은살랑살랑
Subject [일반] 노 저을 줄 모르는 전통시장
사실 경기도 쪽에서 지원금으로 결제시 금액을 올렸다가 걸렸다는 기사 봤을 때만 해도

아직도 저런곳이 있나 싶었는데. 뭐 저런곳이 멀리 있는게 아니더군요;

저희집은 전통 시장을 안 가보다보니 서울시에서 받은 재난지원금이 아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걸 어디서 써야하나 했었는데 어머니가 이참에 전통시장 한번 가봐서 기름집 있으면 기름이나 짜오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쓰는줄 알고 있었고, 저번 주말에 어머니 아버지가 시장 가서 사온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 얘기를 하다가 들었는데 결제할 때 지원금 나온 제로페이로 결제한다고 하니까 자기들 수수료 나간다고 금액을 일부 올려서 결제했다고 합니다.

뭐 저런곳이 있냐고 신고하자고 했는데 어머니는 그냥 어차피 받은 돈이고 괜히 일 만들기 싫다고, 다시 안 가면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

일부 전통 시장 업주들은 정말 일 못한다 싶네요.

이런식으로라도 사람들이 전통 시장 들리게 된다면, 이럴 때 사람들 마음을 잘 잡고 어필하는게 좋을텐데

무슨 과한 친절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수료까지 떠넘기는건 참.. 알아서 다시 갈 일 없게 만드는구나 싶네요

전통 시장을 살리고 어쩌구 하는 말은 최소한 저희 동네에서라도 다신 안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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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후드
20/05/11 15:43
수정 아이콘
원인은 생각 못하고 항상 결과만 보는 거죠
Liverpool FC
20/05/11 15: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
그쪽으로는 관심이 안가네요.
강동원
20/05/11 15:46
수정 아이콘
점점 없어지는 추세기 때문에 전통시장 살리기 같은 명목으로 세금이 또 들어갑니다.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쿠보타만쥬
20/05/11 15:44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은 자업자득이라니까요...
Lord Be Goja
20/05/11 15:45
수정 아이콘
짚앞슈퍼,치킨이나 빵집,편의점등에서도 소모가능하니 그런쪽에서 쓰셔도 좋습니다.
덴드로븀
20/05/11 15: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전통시장 상인들 대부분이 노년층이고 뭔가를 바꾸려고 생각하기보다 가만히 앉아서 본인에게 득되는일만 생기길 바랄뿐이긴 하죠.
근처 전통시장에선 대부분 2~3000원 카드 결제도 잘받아주는 편인데 몇몇 가게는 카드로 무슨 3천원 긁냐고 면박을 주길래 신고하려다 참았...

전통시장은 그냥 기대를 안하는게 좋은곳입니다. 싸거나 맛있는 가게가 있으니 이용하는거지 누굴 도와야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20/05/11 15:48
수정 아이콘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몇일 전쯤 해서 또 전통시장 인터뷰 하겠지요?
장사 30년만에 이번처럼 경기 안좋은 명절은 처음입니다
루비스팍스
20/05/11 15:50
수정 아이콘
시장 상인들 이미지는 본인들이 만들어 놓고 대형마트 탓... 소득공제에 시장 상품권 같은 혜택 다 주는대도 안가는건 다 이유가 있음...
20/05/11 15:5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젊은 사람들이 꽤나 들어간 시장이나 업종은 상당히 발전했는데 나이 드신분들이 위주인 시장이나 업종은 아직도 답이없죠. 기름집이야 아주 고인업종이고요
호느님
20/05/11 15:51
수정 아이콘
그런 상인들이 간혹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 비율이 높냐 하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요즘 전통시장 상인들은 예전처럼 손님 벗겨먹자는 마인드 많이 줄었습니다.
스토리북
20/05/11 16:52
수정 아이콘
대형마트는 다른 손님보다 손해볼 일이 아예 없는데, "예전보다 줄었다"라는 건 전혀 와닿지가 않죠.
여전히 내가 시세 모르고 물건 볼 줄 모르면 당할 수 있다는 건데, 대형마트 다니던 젊은 사람들은 불안해서 못 가요.
각 시장협의회에서 대대적으로 자체정화 나서서 암행 띄우고 제재목록 공개하고 부당대우 제보 받고, 그거 동네에 홍보하고...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신뢰도가 오를 겁니다.
20/05/11 15:52
수정 아이콘
시장보다는 동네 마트와 외식위주로 사용하심이..
handrake
20/05/11 15:52
수정 아이콘
제로페이면 수수료도 없을건데, 당당히 탈세한다고 이야기하는군요.....
하기사, 카드수수료도 저정도 가맹점이면 0.8%일테니 별 의미없을거고
타카이
20/05/11 16:12
수정 아이콘
부가세라는 세금을 수수료 취급하는거죠
Cazellnu
20/05/11 23:20
수정 아이콘
그건 탈세인데 참
쿠크다스
20/05/11 15:59
수정 아이콘
좀 비싸더라도 그냥 편의점에서 쓰려 합니다
20/05/11 16:00
수정 아이콘
저런 식이라면 그냥 자연소멸되거나 적자생존시키도록 놔두어야 할 텐데 차암...
네오크로우
20/05/11 16:02
수정 아이콘
저희 시골동네는 군에서 준 재난 지원금 나오자 마자 다들 대문짝 만하게 '지역상품권 대환영!' 붙였던데 카드 방식은 아무래도 문제가 좀 있나 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0/05/11 18:00
수정 아이콘
카드 매출비례 수수료 + 카드 결제 건당 수수료가 크죠.
저희 동네는 서울이지만 몇몇 가게에서 이미 재난지원금 결제 가능하다고 입구에 붙여 놨더라고요.
치킨은진리다
20/05/11 16:10
수정 아이콘
일흔이 넘으신 저희 부모님 재난지원금 어디서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하나로마트 된다는말에 고민해결됐습니다. 전통시장은 당한게 많아서 가기싫다고..
그리움 그 뒤
20/05/11 16:1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수수료가 들어요?
카드 수수료처럼?
20/05/11 16:13
수정 아이콘
수수료보다 중요한건 부가세, 그리고 매출 노출이죠.
20/05/11 16:14
수정 아이콘
수수료가 들더라도 0.8% 이하일껍니다. (카드 수수료는 저정도 매장이면 0.8% 이하 나와요)

부가세 10%가 큰거죠...


다 탈세때문에 안받는다고 보는게 정답..
20/05/11 16:25
수정 아이콘
부가세를 숨긴다는건 소득세 또한 숨겨진다는 얘기가 되니
실제로는 10% 가 아니고 20% 이상이 되지 않을까요? 소득률 따라 50% 이상까지도
다 잡았으면...
DownTeamisDown
20/05/11 16:30
수정 아이콘
소득세 같은경우는 매출에서 비용을 빼니까...
그런데 저런가게들의 문제점은 매입도 무자료라 카드를 싫어하는것도 있습니다.
Albert Camus
20/05/11 20:5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본바에 따르면 카드 수수료 외에 밴사 수수료 등이 있어서 다 합치면 2% 대 정도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카드사에서 공개하는 자료보면 0% 대가 나와야 맞는데, 주변엔 2%가 넘어서 무슨 차이인가 하고 봤더니 저런 수수료가 또 있더라구요.
아기상어
20/05/11 16:13
수정 아이콘
제로페이가 수수료가 들어가는건 첨 들었는데..
20/05/11 16:18
수정 아이콘
그냥 동네 음식점 가서 결제하시는게 낫습니다.
Grateful Days~
20/05/11 16:24
수정 아이콘
저러고 주변에 대형마트 하나라도 들어온다고하면 난리가 나죠..

거리도 엄청 먼데도 무조건 생트집..
말다했죠
20/05/11 16:25
수정 아이콘
외식 잘 안하시면 세탁소가 갑입니다
카바라스
20/05/11 16: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배째는곳은 빠르게 사라져가는 추세라..
덱스터모건
20/05/11 16:40
수정 아이콘
리스크만 있고 메리트는 없는곳이라서... 가능한 안가는게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20/05/11 16:45
수정 아이콘
바가지와는 별개로, 자주 가봤던 전통시장안에서 같은 업종끼리 상인들이서 서로 목청높여서 싸우는걸 들어본지라...
루크레티아
20/05/11 1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바보들이죠.
당장 저희집만 해도 시장에서 장사 하지만 모든 카드, 페이 다 받고 수수료 없습니다. 이렇게 해도 사람이 올까말까인데 지들 귀찮다고 제 무덤 파는 격이죠. 시장 안에서도 보면 결국 장사 되는 집은 다 받는 집들입니다. 안 받는 집들은 자동적으로 도태되요.

전통시장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저 상인이 문제인 겁니다. 저렇게 하면 장사로 밥 먹고 못 삽니다.
GRANDFATHER__
20/05/11 17:00
수정 아이콘
장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저렇게 장사하는 집들 치고 오래가는 집을 못봤습니다 도태의 전조라고 해야하나...그래요. 생각보다 비합리적인 의사결정하는 사람이 많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럴때 오히려 단골 잡아놔야 좋은데.
조미운
20/05/11 17: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긴급 재난 지원금, 제로페이 등 환영, 5% 덤 더 드립니다.] 해야 할텐데 어휴...
나무늘보
20/05/11 17:05
수정 아이콘
제로페이는 수수료가 없는 결제 방식인데 무슨 수수료를 말하는 걸까요ㅡㅡ

정말 멍청한 거죠

인생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전통시장은 머지않아 사라질 듯합니다.
별하늘에서바라본
20/05/11 17:17
수정 아이콘
다 그렇지 않아요. 워낙 시장상인이 다수이다 보니 아쉬운 일도 많고 질책받을 일도 많습니다만. 저는 망원시장 주로 이용하는데 거기서 뭐 젊은 사람이라고 사기당한 적도 바가지 쓴 적도 없어요. 과일이나 고기류는 대형마트가 질이 좋아서 거기서 사지만.밑반찬이나 쌈채소, 야채류는 시장이 훨씬 싸서 주로 시장에서 삽니다.

요즘 시장 카드 다 되고요. 깔끔하게 편리하게 해 놓은 곳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물건 빨리빨리 채워지고 사라지는 곳일수록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아요.
지니팅커벨여행
20/05/11 18:0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전통시장 관련 글 올라오면 부정적인 평들이 너무 많아 제가 딴세상에 살고 있나 싶을 정도로 느껴집니다.
시장에 수십 수백 명의 상인들이 있고 그럼으로 인해 이상한 상인들도 있을 수밖에 없는데(돌아이 보존 법칙..), 전통시장을 악의 축으로 몰아서 싸잡아 놓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런 문제있는 가게에 걸리면 그에 따른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야죠(입소문을 내거나 신고하는 등).
제조업 종사하는 입장에서, 전통시장 얘기 나오면 대형마트가 절대선으로 취급받는 게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유통업계에서 제조업 박살 내는 경우가 허다한데...
답이머얌
20/05/12 13:06
수정 아이콘
근데 유통업계가 제조업 박살 내는건 힘의 밸런스 차이죠.

재래시장이 그런 힘이 있다면 하는 양태봐선 아마 유통업계를 뛰어넘겠죠.
곧미남
20/05/11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망원시장 자주 이용하지만 거긴 카드가 당연한게 되었는데.. 본가가 있는 광명시장만 가도 잘 안받으려 합니다 흑흑
fallsdown
20/05/11 19:46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도 사실 망원시장정도 되는 메이저시장이면 많이 현대화됐을겁니다. 같은 전통시장으로 묶이기엔 억울한 시장들이 많죠
20/05/11 17:40
수정 아이콘
그냥 그 가게가 글러 먹은것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정육점은 하도 그냥 물건만탁탁 사가니까 사장님이 알아서 서비스 준다고 주시는...
20/05/11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시의 경계선에서 살아서
쓸일이 없습니다

생활권은 서울과 A시인데
받는건 살고있는 B시에서 받았으니

검색해봤더니 일요일이 장날이라길래
차가지고 1시간반 걸려서 있는 B시의 전통시장을 가볼까 했는데
코로나 다시 터지고 난리굿도 아닌것 같아서 안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경기도재난지원금 가지고 불편한 일 겪은 글들도 많이 봐서
처음부터 그냥 지원금 털어낼겸 갈 생각이였던터라 꼭 가봐야겠다 이런 마음이 아니였던것도
한가지 이유긴 하겠네요

아무튼 받은 20만원으로 사볼까말까하다가 많이 타지도 않을것 같아서 안사고 있던 자전거나 사보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그냥 편의점가서 담배로 싹다 바꿔서 나중에 본가가서 아버지나 드려야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0/05/11 17:57
수정 아이콘
바로바로 신고해야죠.
이래도 봐주겠지 하는 심리로 더 저러는 상인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나이가 있고, 예전부터 그래왔을 사람들인 거고요.
요즘 시장에 젊은 상인들도 종종 보이는데 확실히 나이든 사람들보다 친절하고 장사도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20/05/11 18:00
수정 아이콘
새로 생기는 오프라인 가게들은 온라인마케팅도 하면서 여러 플랫폼에 걸쳐 고객을 불러오게 하는데
전통시장의 일부 상인들은 기존에 형성된 플랫폼에 기대어 전통적인 방식만을 고수하고 있으니 좀 불합리하죠.
진짜 망하고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마인드로 다시 시작하는 게 좋아보여요.
無名堂
20/05/11 18:10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에서 안 좋은 꼴 좀 보고 개인적으로 장 볼 때는 절대로 안 갑니다. 제 기준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마트에선 여태껏 기분나쁜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시장이 바뀐다 바뀐다 하지만 그래도 갈 마음은 없습니다.
Janzisuka
20/05/11 18:11
수정 아이콘
커피숍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저희동네 가게들은 재난지원금으로 오시면 할인도 하는데;;;
자연스러운
20/05/11 18:46
수정 아이콘
몰라요 그냥.이젠 시장에 관심이 없어요.

미국으로 돈이 가도. 코스트코만 갑니다. 500원 카드결제도 잘해주죠.
OnlyJustForYou
20/05/11 18:50
수정 아이콘
제 꿈이 은퇴 후 카페인데 저라면 크게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하면 할인한다고 썼을 거 같아요.
시라노 번스타인
20/05/11 20:15
수정 아이콘
사실 놀랍지도 않죠. 골목식당만 하더라도 빌런들 한 사람씩은 있잖아요. 골목식당 한편 출연자 중 빌런 비율정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김태연아
20/05/11 21:22
수정 아이콘
동네마다 다른거같아요 본가에 가면 홈플러스 바로 옆에 시장이 공존하고 있어요
피디빈
20/05/11 21:50
수정 아이콘
외식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시켜먹을 때도 되더군요.
20/05/11 22:25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가면 운 나쁘게 당할일을 마트가면 안 당하는데 전통시장 갈 이유가없죠. 1명이든 100명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 자꾸 일부일부....
The)UnderTaker
20/05/11 22:38
수정 아이콘
마트는 합법적 바가지라는데 적어도 물건사면서 사기안당하고 카드쓴다고 눈치보진 않는데 자꾸 엉뚱한 소리들을 하죠.
The)UnderTaker
20/05/11 22:35
수정 아이콘
대형마트처럼 얼마를 쓰던 카드꺼내도 아무 상관없는 분위기가 될때까지 전통시장의 이미지는 어쩔수없죠. 카드꺼내면 인상쓰고 궁시렁대는게 일상다반사인곳을 왜 좋게 생각해주나요.
도라귀염
20/05/11 22:46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이란 명목하에 간이과세자정도규모로 탈세를 해왔지 않는 이상 제로페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그것참
주익균
20/05/11 22:48
수정 아이콘
시장이,
자차로 3-40분은 가야 있는데
마트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3개가 있죠.

그래서 주변에서도 실제로 그런지 겪어볼 수가 없네요.
Cazellnu
20/05/11 23:24
수정 아이콘
소수네 일부네해봐야 당하는사람이 있다는거죠
내돈들여 물건구입하는데 시장가게 덤탱이 안씌우는데
고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죠
그러니 마트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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