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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5/18 18: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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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런저런 이야기들.-음주운전중? |
0. 예, 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마당에서 총무놈이 맡겨 두고 간 RC카로.(...)
이야...요거 재미있네요...돈 때려박을만 한데요 이거?
근데 적당히 해야겠어요. 이거 되게 비싸던데 양주마시고 몰다가 화분에라도 박을까봐 겁나는군요.
마당에 고양이들도 슬슬 근질거리는걸 못참는듯 하고...;;;
어디 공원이라도 가서 한번 굴려보고 싶은데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참...허허허...근데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군요 진짜.
1. 저는 백수주제에 왜 소울 칼리버 6를 이제야 지르고 2B DLC를 질렀을까요.
근데 DLC 캐릭터 답네요. 어우...성능이 그냥...
베르세르크 무쌍 추가 시나리오 풀팩도 지른건 안자랑.
거 묶어 팔면 그래도 좀 많이 깎아 주지 100원 깎아 주는건 또 뭘까요.(...)
2. 아까 오후에 뭔 불우아동 지원 시민단체? 라는데서 전화가 왔는데...요즘 화두가 화두라 그런가 저도 모르게 시민단체까지 듣고 "괜찮습니다."하고 끊어 버렸네요.;;;
말 정도는 들어 줘도 괜찮았을텐데...싶기도 하고 말이죠.
근데 또 묘한 선입견이 들어서 참 복잡한 기분입니다.
근데 대출 권유전화는 되게 많이 오는데 시민 단체는 또 신선하군요.
저 중앙로에서 걷고 있으면 뭔 스티커 붙이는 아프리카 지원 단체나 폰 가게 호객꾼들, 전도꾼들이 유난히 끈질기게 달라 붙는데 뭔가 만만해 보이나봐요.;;;
특히 안지랑역 앞에서의 전도 6연타는 참 평생 못잊을거 같습니다. 아유 그놈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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