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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 07:07
본인이 해당 음식을 만들고 싶은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그저 글을 써서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다는 저의가 너무나 명백하기 때문에 여기 사람들이 관심을 안주는겁니다. 여기에도 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고 기계같은 댓글 다시겠지?
20/05/21 07:25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릴적에 집에서 햄버거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재료가 너무 부실했다고 생각되고 지금은 아
이디어도 있고 다시 충분한 재료가 주어진다면 훨씬 나은 수제버거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요식업이나 식당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요식업이나 식당을 하는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 사드립니다.
20/05/21 08:09
“'카라(KARA)'는 '달콤한 멜로디'를 뜻하며, 어원은 그리스어(헬라어) '즐거움(χαρα-Chara)'이다.” 이상이 걸그룹 카라 이름의 유래인데요. 그리스어가 어원이라하니 다른 이름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20/05/21 09:37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걸그룹 '카라'의 이름의 어원을 확인한 적이 있는데 다시 들으니 더욱 마음에 기억할수가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
다. 그러나 걸그룹 '카라'의 앨범과 노래들이 너무 활달하고 적극적이어서 진취적인 고구려의 기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되어 이미 정한 그대 로 하려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1 09:39
상하이버거는 개인적으로는 옛날부터 왜 '상하이' 라는 지명을 붙였는지 좀 의아한 생각이 들긴 했는데... 어쨌든 외국의 입장에서 상하이라는 지명이 주는 신선함을 생각해본다면, 말씀하신 서울 맥적버거는 우리나라 말고 외국의 맥도날드에 생겨야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그러니까 우리가 오바해서 뭘 할게 아니라 외국 맥도날드에서 '서울'이라는 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는 한국 느낌의 신메뉴를 개발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라버거는 좀 많이 뜬금없네요... 기간한정으로 '트와이스 버거' 이런 메뉴 팔면 매출 좀 나오려나요??
20/05/21 10:09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이름의 유래를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상하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중국에서 히트를 쳤
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울 맥적버거'같은 한국의 분위기와 전통을 담고 있는 메뉴는 맥도널드 본사에 협력을 구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 이 사실이고 정부차원이나 단체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해외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서울 맥적버거'를 먹을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지만 걸그룹 '카라'의 팬이고 걸그룹 '카라'가 '미스터'와'스텝'과 '루팡'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많은 해외활동을 펼친 좋은 한국 걸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서울 맥적버거'에 '카라버거'라는 이름이 붙어도 괜찮은 매출을 올릴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 사드립니다.
20/05/21 11:16
이번 글은 총 10문단이네요.
- 두번째 문단에서 맥도널드의 시스템, 서비스, 경영, 새로운 아이디어의 메뉴 등등이 충격적이었고 성상우님을 반하게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성상우님이 맥도널드의 시스템, 서비스, 경영에 대해 어떤 것을 파악했는지, 감명 받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글의 나머지 부분에 이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다섯 번째 문단부터 세 문단에 걸쳐서 맥도널드에 대한 책을 열심히 읽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성상우님이 맥도널드에 대해 읽었다는 책들이 무엇이며, 각각의 책들에서 맥도널드의 어떤 면에 대해서 배웠는지(앞서 언급하신 시스템, 서비스, 경영 등등)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라도 나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글의 나머지 부분에 이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아홉 번째 문단에선 직접 구상하신 카라(KARA)버거와 이를 구상해낸 모티브에 대해 설명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성상우님이 구상하신 카라(KARA)버거가 어떤 재료가 들어가고, 각 재료는 어떤 요리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 먹었을 때 맛은 어떤지, 팔았을 때 수지타산은 맞는 레시피인지에 대한, 음식이라면 일반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설명을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글의 나머지 부분에 이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성상우님의 문장에 비문이 많고 읽기가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시는 것처럼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거나, 논리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도 문제의 본질은 아닙니다. 성상우님 글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보통 대학생 이전의 어린 친구들의 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 지적을 하면, 다음에 쓰는 글들은 글에서 정작 중요한 내용이 아닌, 곁다리로 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제시어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이 붙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성상우님의 글처럼, [단어 하나하나에 무의미하게 괄호 열고 한자 혹은 영어를 붙인다던가, 인명이나 지명이 나오면 이에 대한 백과사전의 설명을 복사해다 붙인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건 구체적인 설명이 아닙니다. 성상우님의 글을 읽는 독자들은, [성상우님의 생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겁니다. 그럼 그걸 설명하셔야죠. 이전에 쓰신 글들이 전부 똑같습니다. 글에 나오는 제시어는 한국(KOREA), 세계, 성공 등등 엄청 거창한데, 이걸 뒷받침해줄 성상우님만의 생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글을 많이 쓰셨으면서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렇다면 성상우님의 글을 읽는 사람은, 성상우님이 실제로 한국, 세계, 성공 등등의 제시어를 가지고 글을 쓸만한 지적인 바탕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오해라고 하셔도 별로 하실 말씀이 없으신게, 보통 성상우님만큼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서는 이런 수준의 글이 나오지 않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동안 성상우님은 이미 pgr에서 글쓰기에 대한 충분한 조언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쓰시는 글들이나 성상우님의 피드백을 보면, 그러한 조언들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무시하시거나, 요점을 아예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 모습을 보입니다. 아무리 직접 얼굴 볼 일 없는 인터넷 공간이라지만, 이래서는 좋은 뜻으로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감정이 상하시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지금 다니시고 계시는 속독학원 선생님께 쓰신 글들을 가져가셔서 첨삭을 받으시는 것이 성상우님에게 여러모로 더 이롭지 않을까요?
20/05/21 16:48
보통 성상우님 글에 댓글 안다는 편이지만
이건 좀 그렇네요. 이렇게 정성들여 피드백 해주시고 공감이 되는 이야기인데 왜 이 댓글에만 피드백이 없나요..
20/05/21 19:34
의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예를 담아서 글을 쓰도록 노력합니다. 제가 글을 쓸때 주의깊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 죄송합니
다. 글을 쓰는 법에 대해서 더욱 오랫동안 고민하고, 오랫동안 생각을 해서 구체적인 예화와 내용을 담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구 체적이지 못한 글을 써서 읽는 이들의 이해를 돕지 못하고 그리고 읽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어려움을 준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 글 을 쓸때 계속적으로 고치고 새로이 덧붙이는 수정과 퇴고를 거듭하여 내용이 있고 수준이 높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적과 견해에 대 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늦게 피드백을 해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5/21 13:54
기승전까지 그럴싸했고 서울 맥적 버거라는 아이템까지 흠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에서 왜 뜬금 카라가 ㅠㅠ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20/05/21 14:16
의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적어주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고 꼼꼼하게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많이 고민해서 저도 답글을 쓰고 있습
니다. 기승전과 서울맥적버거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좀더 괜찮고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글을 쓸때 조금 시간이 걸릴때도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1 14:21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016년 2월 20일 이후에 걸그룹 카라의 멤버들이 아직 해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가 계약이 만료되었다가 별도 공지없이 재계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좀더 걸그룹 카라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 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BTS' 즉 '방탄소년단'에 대한 한국(KOREA)형도 구상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만약 'BTS버거'가 나 온다면 많은 인기를 얻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견해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0/05/21 14:43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걸그룹 '핑클'이 모델이 된 '핑클빵'과 개그맨 '김국진'씨를 모델로 한 '김국진빵'이 많이 유행을 했었는데 저
도 가끔씩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주 오래전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도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한 '캐릭터빵'을 만든다면 현재에도 여전히 유 효하다고 생각됩니다.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1 20:18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점에서 트리플 패티에 구운 양파를 시킨 적이 있습니다. 음료는 얼음에 스프라이트와 체리시럽을 섞어서 담았으며 감자튀김에 케첩과 핫소스 그리고 후추를 섞어서 만든 소스를 가져옵니다.
20/05/21 20:56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패스트푸드점으로 생각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시식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패스트푸드점은 주로 '맥
도널드'와 '버거킹'과 '롯데리아'등을 이용해왔는데 '크라이치즈버거'라고 하시니 저에게 무척 새롭게 생각이 됩니다. 또 트리플패티라고 말씀하시 니 생각만 해도 저절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크라이치즈버거'의 다른 메뉴들도 매우 매력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좋은 정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2 12:20
‘맥(MAC)
도널드(DONALD)’를 이용해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좋은 생각(THOUGHT)라고 느껴지는 바 입 니다. 감사드립니다.
20/05/22 00:22
카라 가 등장하기 전까지, '본인'의 이야기를 써주셨군요!
저번에, 앞으로 그렇게 해보겠다고 말씀하신 뒤로 정말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요. 그래서 카라 이야기 전까지 재밌게 빠져서 읽었습니다. 이제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하시려면,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알맹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꼭 한국형 XXX로 끝내지 않아도 좋으니 "자연스럽게 결론으로 이어지는" 글을 연구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상우님은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시면서 부정적인 부분에 빠지시지 않기 때문에 발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에 대댓글로 피드백 계속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20/05/22 04:54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쓸때 좀더 개인적인 경험을 많이 반영하여 공감을 얻고 설득력이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이 많이
나아지셨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특히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글을 쓸때 구체적인 내용으로 글을 쓰는 것 과 자연스럽게 결론을 도출하는등의 다른 지적하신 부분들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부분으로 빠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계속적으로 댓글에 대댓글로 피드백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과 지 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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