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KOREA)형 커피모델(9)

인생에서 경험과 지혜가 집중적으로 축적되는 특정한 시기가 있다. 그것은 대표적으로 군대생활에서 그렇고 또한 군제대이후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그러한 경험과 지혜가 축적되는 것같다. 따라서 많은 훈련과 연습등을 거치는 젊은 시절의 군생활을 그냥 지나친다면 그것은 인생에서 반드시 획득해야할 가장 중요한 경험과 지혜들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그것들은 위기에 처했을때 고도의 내공과 임기응변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군생활을 그냥 지나치고 나중이  되었을 때에는 많은 후회와 안타까움등이 남게 된다. 또한 군생활을 하지 않으면 경험과 지혜들을 획득할 '황금같은 기회(Golden Time)'를 놓쳐서 시간이 흐른뒤 사람이 점차 약해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경쟁에서 뒤처질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든 젊은이들은 군생활을 통해서 나라에 전심으로 충성하면서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리고 또한 나는 군을 제대한지 20년이상 지난 지금도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방향과 강화시킬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 그래서 자기 수양과 훈련을 위해 내용이 좋은 책들도 읽고, 심오한 주제을 가진 풍성한 내용의 영화들과 콘텐츠들을 보기도 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법을 기를수 있는 특별한 게임과 프로그램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가질수 있는 먼 지역이나 해외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텔레비전에 방영되는 명강사의 좋은 강의를 듣기도 한다.

한편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명강사의 좋은 강의중에서 괜찮았던 강의를 하나 정도 손꼽아본다면 미국(美國) 하버드대학의 교수인 마이클 샌델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명강의를 들수가 있겠다.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인 마이클 샌델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는 교육방송인 EBS방송에서 방영이 되었고 ‘와이즈베리’출판사에서 책으로도 출판된 것이 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살펴보면 정의를 판단하는 세가지 기준으로는 행복, 자유, 미덕을 들 수 있다.

즉, 정의가 사회 구성원의 행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혹은 사회 구성원 각각의 자유로움을 보장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회에 좋은 영향으로 끼쳐야 하는지로 정의로움을 결정할 수 있다. 시장경제 체제에서 각각의 판단방식은 그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책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례와 역사적인 철학가들의 가르침을 통해 각각의 정의로움에 대한 판단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공동체주의를 정의와 연결한다. 앞에서 설명하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이 책은 당시 2010년도에 너무 인기였던 이유로 나도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東城路)'에 위치한 서점에 직접 가서 구입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이 유독 인기를 끌은 한국에 대해 저자인 마이클 샌델이 놀라워하였고 이후 샌델이 한국에서 강연을 한 것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샌델이 한국에서 어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TV로 방영된 강의에서 그가 미 대학들에서 사용되는 주고받기식 교수법을 보여준 것과 관계가 있다”면서 “한국에서는 고등학생의 85%가 대학에 가고, 대학에 가서는 교수의 강의 내용을 조용히 필기하고 교수도 학생들의 질문이나 참여를 유도하지 않는다"라며 "한국 국민들이 공정성에 대한 욕구가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

앞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은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러한 강의등과 같이 직접적으로 공부를 통해 지혜와 경험을 쌓아가려는 노력과 함께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도 굉장히 유효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인생을 배워나가는 데에 있어 나는 그런 의미에서 MBN방송의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편이다. MBN방송의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은 개그맨 ‘이승윤’씨와 개그맨 ‘윤택’씨가 번갈아가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형석’씨가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간략하게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여러 가지 사연들과 일들을 겪으면서 바쁜 도시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산중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고 진솔하게 다루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나는 텔레비전앞에 앉아서 혼자서 마음을 편하게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에 열중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깨닫게 된다. 나는 조용히 시간을 가지면서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볼수록 마음이 푸근해지고 쫓기는 듯한 생활에서의 내적인 상처가 치유되고 출연자의 인생의 두께에서 나오는 엄청난 경험과 지혜들을 배울때가 많다. 또 생활을 하다가 너무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보고 싶을때에는 예전에 지나간 회를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볼때도 있다.

한편 나는 하루에도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쉴때면 어떻게든 잠깐동안만이라도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주말에나 휴일에 시간이 남으면 의도적으로 짧은 시간은 보려는 계획을 잡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MBN방송의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의 229회에 63세 김평준씨(산속생활 13년째)의 에피소드를 보면 산중 생활에서 봄, 여름에는 나물을 비축하고 가을에는 버섯류를 비축하면 엄동설한에 기본적인 식재료가 비축이 되어 산속 생활에서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의 229회에 초중반에 보면 진행자인 ‘이승윤’씨와 출연자인 ‘김평준’씨가 '고추장 버섯찌개'를 만드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일능, 이송, 삼표’라는 말이 나온다. ‘일능, 이송, 삼표’ 즉 ‘일능(이), 이송(이), 삼표(고)’라는 뜻이 무엇이냐하면 전통의학인 한의학(韓醫學)에서 버섯류의 약성(藥性)과 효과로는 능이버섯이 1위이고 송이버섯이 2위이고 표고버섯이 3위라는 뜻이다. 마침 프로그램에서는 버섯의 최고봉인 능이버섯과 3위인 표고버섯만이 준비되어서 출연자인 김평준씨가 아쉬워하셨다.

송이버섯은 또 일제강점기의 김유정씨가 쓴 단편소설인 ‘만무방’에도 등장하는 버섯인데 단편소설인 ‘만무방’에서 주인공인 응칠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송이버섯을 제대로 씻지도 않고 뜯어 먹는 장면이 나온다.  단편소설인 ‘만무방’의 내용은 형인 응칠은 부채 때문에 파산을 선언하고 도박과 절도로 전전하며 아우인 응오의 동네로 와서 무위도식하는 인물이다. 응오는 순박하고 성실하지만, 가혹한 지주의 착취에 맞서 추수를 거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응칠은 응오 논의 벼가 도둑질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응칠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전과자인 자신에게 지목될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서 그 범인을 잡으려고 논 가까이 숨어 밤을 새운다. 그런데 깊은 밤중 격투 끝에 도둑을 잡고 보니 범인은 바로 이 논의 농사를 지은 동생 응오였다. 앞의 일제강점기의 김유정이 쓴 단편소설 ‘만무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발췌하였다. 나는 MBN방송의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능, 이송, 삼표’라는 뜻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한국(KOREA)형 커피모델(9)를 구상하게 되었는데 첫째 능이버섯라떼 즉 박보영 원(ONE)라떼와, 둘째 송이버섯라떼 즉 박보영 투(TWO)라떼와, 셋째 표고버섯라떼 즉 박보영 쓰리(THREE)라떼를 구상하였다.

즉 한국(KOREA)형 커피모델(9)인 첫째 능이버섯라떼 즉 박보영 원(ONE)라떼는 능이버섯성분등이 들어가서 능이버섯 특유의 맛과 향등이 나는 한국적인 라떼이고, 둘째 송이버섯라떼 즉 박보영 투(TWO)라떼는 송이버섯성분등이 들어가서 송이버섯 특유의 맛과 향등이 나는 한국적인 라떼이고, 셋째 표고버섯라떼 즉 박보영 쓰리(THREE)라떼는 표고버섯성분등이 들어가서 표고버섯 특유의 맛과 향등이 나는 한국적인 라떼이다. 한국(KOREA)형 커피모델(9)인 능이버섯라떼와 송이버섯라떼와 표고버섯라떼에 한국 여자탤런트 ‘박보영(朴寶英)’의 이름을 붙인 것은, 한국연예계에서 박보영이 영화와 드라마분야에서 흥행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형편인데, 전통의학 한의학에서 볼때  버섯류에서 약성과 효과가 1위 능이버섯과 2위 송이버섯과 3위 표고버섯과 같이 강력한 효과와 성과등을 나타내어서 붙인 이름이다.

대한민국의 흥행 배우인 박보영의 대표작은 영화 ‘과속스캔들’과 ‘늑대소년’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힘쎈 여자 도봉순’등이 있다. 한국 여자탤런트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신흥 로코 퀸으로 인정을 받았고 '뽀블리'(박보영 + 러블리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내가 구상한 한국(KOREA)형 커피모델(9)인 첫째 능이버섯라떼 즉 박보영 원(ONE)라떼와, 둘째 송이버섯라떼 즉 박보영 투(TWO)라떼와, 셋째 표고버섯라떼 즉 박보영 쓰리(THREE)라떼를 통해서 한국적인 특색의 커피가 전세계에서 한시라도 빨리 대중화되기를 바라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대한민국을 찾아오는 외국인관광이 한층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의 멋과 아름다움이 세계속으로 더욱 널리 뻗어나가기를 희망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