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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15:58
삼각지하니까 족발생각나네요.반반족발 너무 맛있습니다.
친구랑 꼬치먹었는데 3000원 넘어가서 눈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와중에 친구가 일본에서 비슷한 꼬치80엔(900원)에 먹었다는 소리 듣고 현타왔습니다.한국 꼬치는 왤케 비싼 걸까요? 어제 근처에 카츠전문점 가격대가 1~1.2만이라 큰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소금 2종류에 소스,명이나물,생와사비가 있어서 다양한 토핑으로 잘 먹었습니다. 음식 나오니까 주절주절거리게 되네요.
20/05/28 16:23
휴 4시에 봐서 다행이다
자기전에 봤으면 큰일났을법한 글이네요 흐흐 볼때마다 느끼지만 사진 정말 위에 자극감오게 잘 찍으시는거 같습니다
20/05/28 18:17
이차돌은 고기집이 아니였습니다. 치즈와 밥을 구워서 차돌박이로 싸먹는 집입니다. 일반 고기집에서 시키듯이 갈비살이랑 등심시키고 후회했습니다.
그런데 차돌박이에 싸 먹는 밥은 계속 생각납니다.
20/05/28 22:47
맛있는 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제가 모르는 집들이 많네요. 신설동은 제가 알고있는 '즐거운 맛'이나 '킹수제만두'도 그렇고 유명한 삼겹살집도 그렇고 본문 닭한마리집도 있고 의외로 맛집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는 169/76인데 저와 비슷하게 겉으로 보면 찐 거 같지 않은데 배만 나온 그런 몸매이십니까? ㅠ
20/05/28 23:06
나점순인줄 알았는데 나정순이었나요...? 진짜 쭈꾸미 맛있습니다. 본점에서 포장해서도 파는데 집에와서 먹어도 맛있어요!
엄청 맵긴한데... 계속 생각나는 매운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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