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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19:58
계산기라는게 계산이 많이 복잡한게 아니면 생각보다 느려서
예전에(그러니까 80년대에) 제가 주산학원 들어갔을때 계산기 vs 주판으로 계산기 이겼다고.. 원장이 자기가 쇼프로같은데서 은행원이랑 붙는 장면 붙여놨었습니다.
20/06/03 21:44
사실 저도 참...
밥값 계산하라고 준 카드로 애들 식대 그러모으고 제돈 보태고 해서 고깃집에서 주말 전 회식으로 밥먹고(...) 회사에 설치된 사장님 TV로 숙직 서면서 영화 긁어보고(...) 하면서 꼴통짓 참 많이 했죠. 엄밀히 따지면 닭 쏜건 아무것도 아니랄까...(...)
20/06/03 23:00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계산자를 검색해봤습니다. 이미지를 보았습니다. 제 본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흑흑.. 역시 치킨은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지만 얻을 수 있는 비싼 고깃덩어리군요!
20/06/04 02:19
아버지 책상위의 물건이 제 장난감인 시절이 있었죠.
스케일, 콤파스 등등 그때 삼각자 가지고 놀다가 각도 조절하는 부위 부러뜨려먹어서 엄청 혼난 적이 있었는데 계산자도 그 중 하나였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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