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4 11:33
어처구니가 없네요
훈육 방법으로 가방에 가두다니... 저도 저희아이의 거짓말 습관을 고치기 위해 고민많이 했었는데...3일동안 고민한 후 대화를 시도했건만...가방에 가두다니 ..세상에...
20/06/04 11:42
저도 친척이 계모한테 당해온걸 10여년이 지나서야 듣게 되었는데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밥 안먹는다고 변기에 머리를 처박질 않나 하루종일 화장실에 가두질 않나... 아빠가 퇴근하면 돌변해서 잘해주질 않나;;;
20/06/04 11:54
7세 아동을 40 X 60 이라니 일단 닫으려면 반항하는 강제로 두들겨패서 완력으로 제압이 필요할 사이즈 입니다.
또한, 애를 그동안 학대해서 얼마나 안 먹였으면 강제로라도 저기에 넣을 수 있었을까요. 하아 진짜 싱가폴하고 조약 맺어서 태형 해주고 싶어요. 천대쯤 한달에 10대씩 꼬박 꼬박 맞게
20/06/04 12:10
아비는 뭐하는 사람인지
자식이 학대혐의 받는 계모와 함께 있는걸 놔두는건가 범죄자는 수명과 아픈 곳은 많게 돈과 인연은 없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20/06/04 12:52
9살 아이를 저렇게 가둬두다니...
하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아무리 계모라도 인간이 이럴 수 있나요? 아무 것도 안 보이는 공간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7시간이라니요...그것도 더 작은 가방으로 옮겨가면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진짜...
20/06/04 13:05
9살이 잘못을 하면 뭘 얼마나 잘못을 했다고....
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자기 자식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한걸 넘어서 그냥 사람 취급을 안했네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