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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09:05
저도 중고거래에 맛들려서 3-400권쯤 팔았다가 그거 다시 사느라 개고생했습니다. 다시 사려고보니 그 사이에 품절 절판이 마구 떠서....
20/06/08 03:41
저도 처음 자취 시작할 때 방에 있던 책 100여권 중고로 팔았었는데,
사이트에서 ISBN 하나하나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거쳤음에도, 책 가격이 폐지 가격과 만나는 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아예 매입을 안받는 경우도 꽤 있다보니, 불편함과 짜증을 동시에 주는 그런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자취 하면서부터는 책을 그만큼 안 읽게 된 것도 있고 장소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 책을 거의 안사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피쟐에 추천으로 올라오는 책을 일년에 두어권 정도 사는 것 같은데, 문제는 끝까지 완독을 잘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플레이시간 10시간도 안되는 스팀 게임들 보다는 나은 것 아닌가 하고 위안을 해봅니다. 그 와중에 작은 책장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덴마"(웹툰/양영순) 단행본 10여권.. 이딴 결말 예상했으면 1권도 안샀을텐데! 아오 진짜!
20/06/08 10:08
저도 가끔씩 사고팔고 하고 있습니다. 흐흐;
와이프랑 책장 정리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책을 열심히 안 읽어서(...) 큰일이비다 크크크크;
20/06/08 10:21
알라딘에 그냥 싼가격에 팔다가, 요즘은 알라딘 회원에게 팔기 이용합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수요가 있는 책들은 올려놓으면 팔리더군요. 알라딘에 팔았으면 1000,2000원 받았을 책들인데 7000원 정도에도 팔리곤해서 싼값에 매도를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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