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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6 20:43
오 저랑 좋아하는게 비슷하시네요..크크
저도 닭다리 너겟 겁나 좋아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한번에 한봉지 다 먹으면 물리더군요 크크
20/06/16 20:51
뻥이요는 카라멜 팝콘과 비슷한 느낌이죠.
설탕코팅으로 바삭함과 달달함을 다 잡았지만 끈적거리는 손가락이 남는.. 크크 그래서 선생님의 뱃살은 안녕하신지요!
20/06/16 21:59
케첩 찍어먹는 것도 좋아했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케첩도 뿌려 먹으면 속이 좀 부대낀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케첩은 그냥 버리네요.
20/06/16 21:40
닭다리 너겟 저거 원래 닭다라 모양 박스에 들어있던 과자보다 약간 두꺼워진 맛 아닌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안단것 같으면서 단 오사쯔와 그 반대인 달달함의 끝판왕 빈츠 입니다.
20/06/16 21:43
이번에 나온 빠닭 진짜 처갓집 양념통닭 같아서 좋긴 한데...짜다보니 먹다가 물리더라고요. 한 절반 먹고 나머지 절반은 딴 사람 주긴 한데 맥주하고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20/06/16 22:28
질소과자의 대명사급인 포카칩이요. 프링글스 스윙칩 포테토칩 노브랜드 감자칩 다 먹어봤지만 결국 포카칩이 제 입에 맞더라고요.
20/06/16 22:38
어떤 프레첼 인가요?
https://www.dnmart.co.kr/web2/web_pop_show_goods_detail_entire.html?shop_seq=84&goods_seq=162019 이렇게 희안한 놈이 있어서....
20/06/16 23:05
저도 한번 적어보면 요즘 최애는 매운새우깡입니다.
그리고 한때 무뚝뚝감자, 눈을감자 많이 먹었죠. 그리고 나쵸 살사소스맛 좋아하는데 이게 요즘 편의점에서도 보기 어렵더라구요 이거 원플러스 원 행사하면 정말 꿀이였는데...
20/06/16 23:36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신제품이 나와도 결국 포카칩 어니언으로 돌아가게되더군요 2위는 저도 새우깡입니다. 손이간다는 표현이 너무 잘 맞아요
20/06/16 23:44
참쌀선과 빨간색과 녹색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지금까지 손에 잡히는대로 샀는데...) 그리고 청우 참깨스틱은 옛날 과자 사루비아 맛이라면 노브랜드 참깨스틱은 고소미 (역시 옛날 버전)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둘 돠 추천!!
20/06/17 08:25
전 외국에 살아서 홈플껀 안 먹어봤는데, 여기서 파는건 와사비맛이랑 씨위드맛이 짱이네요. 플레인은 좀 심심하고ㅠ
20/06/17 00:09
저는
1픽 일본에서 파는 죽순나무의숲(타케노코노사토 - https://blog.naver.com/warmly_dj/221549948272 ) 2픽 홈런볼 3픽 생라면 부셔서 스프에 찍먹(주로 안성탕면) 입니다. 1픽은 일본갈때나 일본가는 지인한테 부탁해서 10개씩 쟁여놓고 먹네요...
20/06/17 06:03
빼빼로에 입맛이 길들여져서 그런가 얼마전 와이프가 포키를 사다놨길래 오~ 빼빼로 하고 먹었다가 2개먹고 내려놨습니다... 너무 맛이 없었어요
20/06/17 12:39
저는 마트에 가면 항상 사오는게
오징어땅콩, 도도한 나쵸((치즈맛), 꼬깔콘(군옥수수맛) 이에요. 물론 언제나 맥주와 함께 하지만 저의 최애과자는 미니스톱에서만 판매하는 "시네마 버터 팝콘"!! 달달한 팝콘도, 뭔가 가루를 뿌린 팝콘도 모두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 과자류 팝콘 중 가장 오리지널 팝콘과 유사한 맛이 저 팝콘과자였습니다. 최근엔 처음 먹었을 때 보다 버터맛이 좀 약해진 느낌이 들어 아쉽지만 그래도 저에겐 최고의 팝콘 봉지과자! ( 저 팝콘을 만나기 전까진 항상 영화관 아니면 전자렌지 팝콘이였음! )
20/06/17 12:53
취향에 맞으신다면 나중에 극장갈 때도 저 팝콘 사가도 됩니다! ( 저의 코스 )
제가 팝콘 대자 통에 담아봤는데 거의 차더라구요... ( 가격차는 5배인데 ) 하지만 극장에 다시 갈 날이 언제 올런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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