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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9 12:28
같은 시리즈 이름에 넘버링 바뀐것 중 전작보다 확실히 나았다고 생각되는 건
발더스게이트 2 마이트 앤 매직 6 스타크래프트 2 뭐 찾아보면 얼마든지 더 있지만 대표적으론 이정도네요.
20/06/19 14:47
T2는 속편임과 동시에 1편의 이야기, 플롯은 거의 그대로 가져가 작은 규모의 영화를 블록버스터화해 볼거리를 주는 것에 성공했죠. 이후 시리즈엔 공포영화에서 가져온 플롯이 바뀌면서 터미네이터 시리즈 같지 않았고, 최근건 거슬린 점들이 꽤 있지만 무엇보다 이제와서 또 같은 얘기 삼세번은 아니었다..가 된듯.
아바타는 개인적으로 남들만큼 와닿은 경우는 아니어서인지 몰라도 뒤늦게 나온 속편이 크게 기대되진 않네요. 속편도 내놓을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20/06/19 12:31
게임은 시리즈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속편이 자기 선배들보다 뛰어나게 나오는 경우가 한 번쯤은 생기는거 같습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 스카이림 처럼요
20/06/19 12:36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2 요 . 개인적인 히어로물 원탑입니다 크크
pc게임은 파랜드택틱스2가 아닐까 싶어요 크크크크 콘솔게임은 포켓몬스터 골드/실버 오락실 게임은 던젼앤드래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게임.. 녹색법사로 방귀꾸는 크크) 이구요.
20/06/19 12:40
게임은 틀을 하나 잡아놓고 게임성을 발전시켜온게 너무 많아서(GTA, 엘더스크롤...) 좀 애매한데 본문을 보다 보니 하나 떠올랐습니다. 제 2차 슈퍼로봇대전. 하나 더 꼽자면 페르소나 3.
20/06/19 12:42
비포 선셋이요.
저한테는 이게 너무나도 완벽한 속편이고 너무나도 완벽한 영화여서 비포 미드나잇을 일부러 안 보고 있습니다. 비포 시리즈는 그냥 비포 선셋으로 완결난 걸로 하려구요...
20/06/19 12:46
터미네이터 2를 제외한다면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이요. 지금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반전이지만, 어쩌면 히트작 한 편에서 끝났을 영화를 영화 프랜차이즈 역사에 남는 시리즈로 키워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19 13:00
터미네이터는 확실히 1보다 2가 재밌었습니다.
액체인간 이랑 추격전 벌일때 긴장감이.. 영웅본색은 저는 1을 더 재밌게 봤는데 2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20/06/19 13:21
약간 피지알 서버 오류가 가끔씩 발생하네요.
아랫글에 댓글 달았는데 윗글에 올라간다던지 대댓글을 달았는데 mother가 바뀐다던지
20/06/19 14:20
참여정부 정권 시즌2 문재인정권 부동산 정책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nNewsNumb=20180127785&nidx=27786
20/06/19 14:40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 다음의 다크나이트.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 다음의 윈터솔저. 둘 다 트릴로지 중간작..이란 함정은 있지만 여튼.크크 시빌워도 엄청 좋았습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트릴로지 구성상으론 좋았구요.
20/06/19 14:53
1 대박 -> 2 초대박 -> 3 쪽박 (대충 만들어볼까?) 인 케이스와
1 대박 -> 2 쪽박 (1이 성공할 줄 몰라서 급하게 준비함) -> 3 절치부심해서 초대박인 케이스가 있는거 같습니다. 전자는 많이 나오지만 (앞 2개가 명작이니) 후자는 2 쪽박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케이스가 적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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