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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2 05:24:54
Name 문문문무
Subject [일반] 새벽감성에 꽂혀 올려보는 알고리즘추천노래영상 (수정됨)


Who wants to come with me and melt in the sun?
Superstition taking all of us for a ride
Bombs overtaken by the signs of the light
The bombs are falling overhead with no sight
While you talking all detached, so tell us
Where you going,
To the bottom?
Do you hear us?
We are rotting
We're going down
In a spiral to the ground
No one, No one's gonna save us now
Ceremonies have killed religions for they provide
The masked comforts to delusional,
They're all in fright
The true believer's head was bathed in sunlight
While you are walking all detached, so tell us
Where you going,
To the bottom?
Do you hear us?
We are rotting
We're going down
In a spiral to the ground
No one, No one's gonna save us now
Not even God
No one saved us
No one's gonna save us
Where do you expect us to go when the bombs fall?
Where do you expect us to go when the bombs fall?
Where do you expect them to go when the bombs fall?
Where do you expect us to go when the bombs fall?
Superstition taking all of us for a ride
Mimes overtaken by the signs of the Right
The bombs are falling overhead with no sight
While you are talking all detached, detached, detached, detached, detached
We're going down
In a spiral to the ground
No one, No one's gonna save us now
Not even God
No one saved us
No one saved us
No one saved us
No one's gonna save us now
Where do you expect us to go when the bombs fall

SOAD 의 Tentative 라는 곡의  내용에 맞춰 영화 진주만의 씬들을 편집해 넣은 영상입니다.
곡의 내용은 뭐 특별할건 없고 미국이 한창 중동에서 민간속에 숨어있는 테러리스트들을 통째로 조질때 나온 반전(反戰)노래인데요.
비록 해당 가사가 1차적으로 가리키는 미군이 오히려 역으로 통구이가 되는 내용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상과 곡의 가사를 잘 매칭한것 같아서...(특히 마지막 1분 ) 이에따라 저의 새벽감성이 터져버렸어서... 걍 올려봅니다...

아무리 초라하고 소박한 삶의 위치에 있더라도

인류단위에서의 의미있는 성찰과 목표설정, 그리고 그것을 조금이라도 실현하기위한 현실적중간목표들을 잡고

실천해야함을 다시금 되새기게됩니다...

따라서 안그래도 잠안오는거 대낮에 기절해서 자기로 하고 정해놓은 근현대사 공부/정리 할당량을  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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