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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09:51
남편이 김태우, 그 동생역으로 김태훈이 나오는건가 했습니다 크크.
한예리 씨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근데 저도 우울할거 같아서 선뜻 손이 안가네요...
20/06/24 11:40
드라마와는 별개로 가족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도 그렇지만 너무 많이 알아야만 하냐 하면 또.. 자신있게 얘기하기가 그렇더군요.
요런 주제의 드라마들이 너무 사건사고가 많거나 한게 아니면 좋겠는데...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20/06/24 11:47
오 원미경님 나오시는군요?
한동안 안 보이셨는데(드라마를 잘 안 보다보니..) 이분 목소리 예전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드라마 한 번 봐야겠네요! 제가 요즘 하는 고민과 맞닿아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드네요..
20/06/24 12:46
둘째 한예리가 언니를 대하는 태도나 막내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너무 현실적이라 겪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 한예리 가족관계가 여자 둘에 막내가 남자더라는..
20/06/24 18:58
원미경씨 드라마 아줌마? 거기서의 이미지로 계속 남아있었는데 진짜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최근 보는 드라마가 없었는데 함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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