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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5 08:47
전체적으로 의견 공감합니다..
영화가 되게 단순한것 같아요. 딱히 스토리도 없고 좀비 디펜스 하는 듯한?? 엑시트도 생각나고 부산행도 생각나고.. 전 5점만점에 2.5~3점정도 였습니다
20/06/25 09:21
65점 짜리라면 영화매니아 정도나 보아야 할 수준이란건가요?
정가주면 돈 아깝고, 문화의 날에 오천원 주고 보면 딱 알맞은 수준 정도인가요?
20/06/25 09:29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으로 앱에 들어가시면 6천원 할인쿠폰 줘서 사실상 조조로 보시면 영화관에 따라 공짜 or 천원에 보실수 있습니다
20/06/25 09:38
단점 : 뜬금 전개 아니면 대놓고 힌트. 좀비 너무약함 게다가 멍청함. 너무 놀래키기만 함. 근데 그것도 언제 놀래킬지 구간이 뻔히 보임.
장점 : 박신혜 밀폐, 생존이 비슷한 엑시트가 비슷해 보이는데, 한 수 아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6/25 09:48
공짜표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어이가 없어서 황당하던데요
'야 우리도 엑시트 같은거 하나 못만드냐?' 해서 감독이 만들다가 현타와서 던진 느낌입니다
20/06/25 09:50
어제 보려다가 바빠서 놓쳤는데...보러가야 겠네요
예전(오래전)엔 아니었는데 언제가부터 한국영화는 그냥 재밌더라구요 만들기도 잘 만들고 같은 언어이다 보니 배우들 연기하는 것만 봐도 재밌어요 반대로 외화에 대한 흥미가 점점 줄어드는게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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