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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01:23
예전에 게임 한창 할 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고 훈수를 많이 했었죠. 뒤늦게 제가 한 언행이 남에겐 듣기 싫은 소리란 걸 깨닫고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조언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먼저 물어올 때나 하자고 마음가짐을 먹고 있긴 한데 생각과 행동을 실천하는 건 차이가 있으니까요. 최대한 실천하려고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타고난 성격이 참견쟁이라도 고쳐지겠죠.
20/07/01 01:47
조언은 요구받을 때만 하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술한번씩 먹으면 입에서 한마디씩 튀어나와서... 술을 자주 먹진 않습니다만 더더욱 신경쓰고 있습니다.
20/07/01 01:59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해주는 조언 = 조언임.
조언도 구하지 않았는데 하는 조언 = 꼰대질. 살다보니 대충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댓글은 조언인가 꼰대질인가...
20/07/01 08:01
뭐 특별한 암기법라는게 존재는 하겠지만 그걸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외운사람이 그게 쓸모있을지도 몰라 하는게 큰 울림은 없을것도 같고
그쪽에서 뭔가를 요청하지 않는한 그러려니 들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요청도 안했는데 해결해주겠다고 막 그러면 역시 꼰이나 민폐인것도같고
20/07/01 10:27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겠지요. 왜 이걸 몰라!!! 그런데 당장 나만 해도 특정 과목은 따로 공부안해도 그냥 한번 보는걸로 대충 다 이해하고 기억해버리는게 있고 몇번을 다시봐도 머리에 안들어가는게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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