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03 12:32
뭐 그렇긴 합니다... 오래된 시스템이면 바꿀때 호환이 되는지 정도는 필히 확인해봐야 하는거라서...
프린터 같은경우도 요즘엔 거의 없지만 옛날에 시리얼 포트 밖에 안되는 컴퓨터인데 새컴퓨터에는 패러렐포트가 없어서... 카드 사서 끼어야했던 일이 있었죠. 다른방법으로는 프린터를 새로사는 방법도 있었지만 말이죠.
20/07/03 12:33
실제로 대단한 고장 없으면 쭉 쓰다가 적당한 시점에 중고로 팔아버리고, 다시 새로 싹 사는걸 추천하는 편이긴합니다.
특히나 전자기기를 모르면 무조건 저렇게 해야하고, 전자기기를 매우 잘 알면 알아서 저렇게 하게 됩니다.
20/07/03 12:43
저도 모니터만 1080p 60hz에서 1440P 144hz 모니터로 교체할려고 했는데 컴터가 i7-4770, RTX580 이라 모니터의 재대로된 성능을 못낼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년 말에 AMD 4000 시리즈 + GTX 3000 시리즈 둘다 나오면 컴터+모니터 다 교체할 계획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스타시티즌만 빨리 나오면 완벽한 삼위일체가 될거같습니다...
20/07/03 13:47
동의합니다. 저도 컴퓨터 한 5년에 한 번 정도나 바꾸고 더 길게도 쓰는데, 그냥 조립된 제품으로 사거나 브랜드 제품 사는 게 속편하긴 해요. 안 그래도 바꿀 때가 되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해야겠네요..
20/07/03 14:10
요즘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진건지 그냥 느낌인지 몰라도 몇년 안되서 인터페이스가 바뀌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예 시스템을 싹 바꾸는게 편해보여요.
저도 dvi에서 hdmi로 간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제 디스플레이포트가 주류같고 sata ssd로 신세계 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젠 또 m2로 바뀌고 이러네요. 옛날엔 포트나 슬롯 연결 기술은 오래간것 같은데요.
20/07/03 14:48
하긴 저도 컴퓨터 사려고 알아보니(올해안에 살것같음) 모니터에 HDMI만 달려있....
물론 지금 나오는 그래픽 카드에는 HDMI가 거의 달려있긴한것 같은데... 모니터 산지 2년정도 밖에 안되는놈인데(그때 싼거샀음) ... 그냥 적당히 쓰다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7/03 15:16
(대충 김 모씨 당황하는 짤)
아니거든요. 6-7년 밖에 안되었고, DVI단자도 달려있는 제품이거든요! x 3 그래도 차마 PS/2는 변명을 못하겠습니다.
20/07/03 17:11
몇 번의 실패로 호환이 되는지...
안된다면 젠더로 가능한지 여부를 꼭 확인합니다. 최근의 실수는 dp면 다 같은줄 알고 micro dp 젠더를 산것....아까운 내 배송비..
20/07/03 18:58
헐 윈7에서 설마 했는데 엄청 구형이시군요
아마 울프테일 시대쯤 되신거 같은데 맞나요? 여튼 그정도 쓰셨음 한번에 싹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모니터는 지금 작동만 되는 상황이지 이미 많이 노후되어서 눈에 많은 피로를 주고있는 상황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