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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21:59
저도 뭐 먹을거 없다 싶으면 참치찌개 사먹습니다.
이게 그리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더라구요.(...) 단건...어휴...약이랑 운동으로 당수치 잡긴 하는데 단거 먹는걸 더 멀리해야 건강할텐데 말이에요...제가 당뇨가 좀 있어서...(...)
20/07/16 22:55
저도 거기 되게 좋아했는데 요샌 약전골목 강정이 더 좋더라구요.
소스를 너무 많이 묻히는 스타일도 아니라 먹기도 깔끔하고 맛도 이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리...
20/07/17 08:54
경상도식 김치가 젓갈 듬뿍 쓰는 건줄 처음 알았네요. 그냥 고추가루와 소금 범벅인줄 알았는데.
젓갈 많이 쓰는 건 전라도식으로 알았겄든요. 남쪽 지방은 전라도고 경상도고 젓갈과 소금은 듬뿍 쓰는군요.
20/07/17 09:34
만석반도체 닭강정이 가장 제 취향입니다. 속초갈 때만 사먹어서 몇년에 한번 먹네요.
김치는 서울식김치(?)라 젓갈 거의 안쓰고 새우젓약간에 액젓조금 소금으로만 만든 김치를 먹습니다. 젓갈이 많이 들어가면 냄새가 너무 거슬려서 못먹어요. 그런데 아랫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김치에서 아무 맛도 안난다고 하더군요.
20/07/17 16:30
이번에 속초가서 만석이랑 중앙 같이 먹어봤는데.. 전 중앙이 몇배 맛나드라구요.. 다음에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07/17 11:16
가마로 닭강정이 제일 좋았는데 튀김옷 대비 살코기가 적어서..
새로 생긴 인생닭강정이 좀 맵긴한데.. 만족도가 높아서 이쪽으로 전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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