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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 22:31
가즈나이트는 그 이후로도 엄청 많이 썼었죠
시리즈 총합이 한 60권 되니까요 저는 이노센트까지만 봤는데 뒤로 갈수록 필력이 상승했다는 리뷰글은 봤습니다(본건 아니라 실제로 어떤지는....)
20/07/21 00:33
엄청 상승했습니다.
저도 끝까지 본건 아니긴 하지만 차이가 느껴지거든요.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리콜렉션 이정도 발전하는건 놀라울정도죠.
20/07/20 23:27
천잠은 단운룡이 반등할 길이 있을까요. 명경, 갓풍 대협은 깨달음을 얻어서 성장하는 과정이 있는데 단운룡은 그냥 수련하면 강해진다는 느낌이라 너무 밋밋한 것 같고... 위타천이랑 2차전 해봐야 못 이기는건 확정일텐데 이러다 염라만 잡고 끝날 각이네요.
20/07/21 00:52
묵향은 도대체 왜 뇌절을 해서는 저렇게 망치는지도 궁금하네요.
12권부터 파워밸런스 무너지면서 무언가 이상한 낌새가 나왔는데 최근에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무협편에서 꽤 호평받았고 그후에 판타지 초기만해도 밸런스 잘 맞췄다했는데 판타지 막바지부터 저러더니 아쉽긴하네요.
20/07/21 00:54
그리고 판타지 작품들 서서히 웹툰화되어서 나오고 있긴 합니다.
묵향도 판타지쪽이 웹툰으로 나오고 있고 쥬논의 앙신의 강림도 웹툰이 있어요. 이러면 몇몇 작품 기대해보고 싶네요.
20/07/21 01:05
묵향은 본편도 좀 그렇지만 (칼 손잡이 길이에 대한 묘사 같은거)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FSS의 설정이나 장면을 너무 갖다 써서 거부감이 들어서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20/07/21 02:06
비뢰도는 어이가 없는게 웹툰으로도 지금 한참 나오는 중이라는 거..
아니 작가라는 인간이 몇 년 동안 완결은 커녕 손 놓은지 오래인 작품을 웹툰으로 만드는 꼬라지가 말이나 되는건지
20/07/21 11:05
연중한 작품 중에 마이너 하지만 네일스테일스 참 재미나게 보았는데 그건 연재 다시 시작하지 않을 것 같네요. 작가분이 꽤 좋은 곳으로 가셨던 걸로 알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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