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27 09:07
폰 성능이 제 체감 상 갤럭시 기준 7 이후로는 도찐개찐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가격은 그때 대비 1.5배 이상 올랐으니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가격이 비싸면 극적인 변화 또는 만족감을 줘야하는데 가격만 오르고 있으니 보급형 중 괜찮은 모델을 사는게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시장도 고가형은 아이패드, 저가형은 안드로 확연히 나눠지고 있고, 아이패드 프로는 그래도 만족감을 주니 잘 팔리는거 같네요
20/07/27 10:02
s6 s8 s9 s105g순으로 넘어갔는데 s8대 체감성능이 확 뛰고 s9은 거의 그대로 s105g는 약간의 상승 정도더군요 s20은 위약금 무서워서 사용 못할 듯 합니다 ㅠㅠ
20/07/27 10:12
(수정됨) 전 갤오공, 갤7, 갤9+ 쓰는 중인데
갤7 샀을 땐 성능처이가 확연했고, 갤9+는 화면 크고 성능이 좋긴한데 게임 안하면 굳이 바꿔야 하나 싶은 느낌입니다 물론 카메라는 확연히 좋아졌지만요 그리고 지금은 암터지는 5g 시대다보니 지금쓰는 갤9+를 최소 내년까지 쓸려고 합니다 지금 LTE 무제한 요금제 유지하면서요
20/07/27 13:23
최근 s7에서 노트10으로 바꿨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웹서핑만해도 성능상 체감차이가 엄청납니다. 최신버전업데이트로 인한 편의성도 굉장히 만족스럽구요! 물론 s20의 가격은 납득이 안가긴 하지만요 흐흐
20/07/27 09:12
(수정됨) 그래서 벨벳이 80만원대로 나왔지만....
코로나로 인한 소비위축의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확실이 폰 사용성이 상향평준화된 것도 크죠. 앞으로는 사후지원이 브랜드의 수명을 가릴 겁니다. 나온지 5년된 폰도 최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iOS의 패기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못 따라가죠.
20/07/27 09:41
(수정됨) 요즘은 ios 업뎃하면서 강제로 속도 늦추는 패치 안하나요?
아이폰4 잘 쓰다가 소프트웨어 업뎃하라고 해서 ios7인가 올렸다가 잘 쓰던 폰이 먹통되서 버리고 안드로 넘어갔거든요
20/07/27 09:51
(수정됨) 안드폰들이 iOS처럼 5년씩 못하는건 구조적 문제가 있죠
iO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부 자기꺼에만 맞출 수 있는데 반해서 단일회사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온갖 곳에서 다 쓰면서 하드웨어의 표준화는 하나도 안되어있는 안드로이드 폰 시장에서 5년씩 지원할려면 마진 안나올걸요 이렇게 가격을 올려도 마진율에서도 애플에 지고들어가는데...트래블이라해도 결국 기기 각각 따로 최적화해야하는건 똑같은지라...
20/07/27 09:18
7~80만원 폰이 적당한 폰이라는 현실이 참
아무리 싸다고 해도 지문 개인정보 중국에 다 줄 수도 없어서 중국폰은 쓸 생각이 전혀 없고 당장은 한세대 전 플래그십 중고폰으로 가성비 그럭저럭 챙기고 있는데 1년쯤 지나면 그나마도...원가격이 150이라 아무리 1년전 중고라도 제 기준으로는 답이 없음
20/07/27 09:18
프리미엄 폰이 너무 비싸졌어요. 원자재 값이 많이 나간다고 해도..
그리고 저도 본 폰은 S10 5G 쓰지만 서브용 폰으로 A51 인터네셔널 버전 직구해서(30만원대 후반) 실사용하고 있는데, 사진도 괜찮고 배터리, 기능 모두 괜찮더군요. 무선충전 불가, 블루투스 연결. 통화 음질 등은 확실히 프리미엄 폰보다 품질이 떨어지긴 하지만 크게 흠이 되진 않았습니다. 아이폰 SE의 품질도 그렇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중저가 폰을 국내에서나 혹은 해외 직구로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7/27 09:22
아직 게임 조차도 S7~8로 못해먹을게 별로 없고... 최상위 110+가격의 폰으로 갈아탈 이유가 거의 없죠.
카메라는 이미 일반인이 쓰기엔 차고 넘쳤고...
20/07/27 09:49
폰으로 게잉을 안하는데다가 5G는 요금이 너무 비싸서 지금 폰을 계속 써야할 것
같아요.(3년째 사용중) 배터리 성능이 좀 떨어졌지만 기능만으로는 아무 불편함이 없네요.
20/07/27 10:10
사실 게임만 해도 특정게임만 아니면(최고급 핸드폰아니면 못돌린다는(사실 돌리기만 한다면 좀 낮아도 되지만) 리니지2m이라던지) 조금 비싼 폰(그래도 이정도 폰도 80이하면 살만함) 사면 되거든요.
20/07/27 10:04
5g 체감이 안돼는게 젤 크죠.. LTE보다 더 좋은게 없는게 기기값은 100넘고, 기기값은 일시라고 할지라도, 요금제도 7~8만원이 넘는데
대부분 사는 방식인 약정쪽으로는 프리미엄폰은 다 5g고 5g폰은 5g로만 개통할수 있다보니, 가격이 저렴한 LTE로 가는거겠죠..
20/07/27 10:06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1/2020072102889.html
보신 기사도 가져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ap만 최신꺼면 카메라는 몇년전에꺼라도 그냥살거 같아요
20/07/27 10:10
가격이 비싸짐 + 몇 년 전에 비하면 이젠 플래그십도 새버전에서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오기가 힘들어짐 + 스펙 상승도 크지않고 특히 카메라는 특수한 기능들 (ex. S20의 스페이스줌) 제외하면 눈에 띄는 차이는 없음 + 5G 요금제.
20/07/27 10:16
애초에 출고가를 주고 안사는데 왜 자꾸 출고가를 가지고..
난 굳이 자급제를 사야 되겠어 라고 하시는분이 아니라면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단통법이라는게 왜 만들어졌는지 이해가 됩니다.
20/07/27 10:16
그냥 부모님 것은 최신꺼 사드리고 전 1년 전 모델 쓰고 있습니다..
LG폰 쓰더라도 부모님은 일단 샘숭 로고 박힌 거 드려야함.. ㅠㅠ
20/07/27 10:46
핸드폰도 컴퓨터 조립하는 것처럼
이거 이거 이거 주세요 해서(요즘 누가 cd 씀? cd롬 뺴고 뭐 이런식으로요) 조립비 주고 조립하는 방식 있으면 매우 좋을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컴퓨터보다 조립 난이도가 월등히 높을테니.....
20/07/27 10:58
진짜 모듈화 해야돼요.. 나는 카메라 잘 쓰지도 않는데 회사들은 카메라에 몰빵하고있으니 카메라값이 기기값의 절반이고..
카메라만 대충 보통급으로 달아서 사고싶은데, 카메라 작은게 폰 디자인도 훨씬 이쁘고요.
20/07/27 11:12
일단 두께나 크기가 아마...거기에 표준화 안되어있으니까 그 모듈을 위한 설계를 따로 해야하고 소프트웨어도 따로 설계해야할테니 마진 망했을듯...
20/07/27 10:38
비싸면 쓰던거 좀 더 오래 써야죠.최신 기종 성능을 100프로 끌어내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저는 2세대는 지난 물건 씁니다.그래도 크게 불편한건 없고요
20/07/27 10:42
갤7에서 갤8로 넘어갈때 디자인이 확바뀌었죠. 그 후부터는 약간의 개선만되면서 사고싶을만한 유인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언가 차별을 둬야하게 되었고, 실제 크게 중요하다고 느끼기 어려운부분의 성능을 올리면서 가격대는 올라갔죠. 결국, 가격대를 낮춰야는데, 고스펙을 넘어 초고스펙으로 가는 분위기라 플레그쉽 모델은 변화를 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20/07/27 10:56
(수정됨) 사실 플래그십은 어느 제품이나 스펙에서 일단 최전선에 서야하는 기종이라서요 언제는 아닌적이 없죠 단지 그 스펙을 구성하기 위한 단가도 꾸준히 오르는거고요...사실 5할근처나 되는게 기형적 구성이죠...다른 제품들 중 소위 플래그십이 매출이 아닌 점유율에서 비중은...이렇게 높은게 없어요...
뭐 어떤의미로는 애플캐리겠지만요...한 두가지 빼면 전부 플래그십으로만 구성에서 점유율을 먹고 있으니까요
20/07/27 10:43
(수정됨) 핸드폰 쓰면서 출고가 내고 써본 적이 없습니다.
제 심리적 마지노선은 30만원 게다가 어차피 동영상, 유튜브, 전화, 카톡, 인터넷, 사진, 게임 이 정도 쓰는데 최신 플래그쉽은 사치죠. 정말 업무나 이런걸로 100% 활용하시는 분들은 물론 쓰셔야 겠지만....성능의 10%도 제대로 안쓰는 것 같아서요 컴퓨터로 치면 스타1, 롤만 하는데 본체만 2~300 주고 사는 느낌 핸드폰 회사에서도 핸드폰 더 새로운 것도 없는데 이걸 계속사네? 사치제 구매하는 느낌인데 어차피 사니까 가격 올려보자. 그래도 살듯 크크 이러면서 올리는듯(물론 선도자는 애플....애플이 올리니 삼성도 따라가는거구요)
20/07/27 10:57
Ap성능 활용이라면 고사양게임이지만 카메라 내 기능을 다 쓴 다던가식의 활용도 있을거라...그런식의 100프로라면 뭐... 또 다른 영역
20/07/27 10:58
아 물론 그런 의미도 있지만 저는
스마트폰의 기능이 100개라면 전화 문자 카톡 유튜브 게임 이런거만 하면 100개중 10개밖에 안쓴다는 의미로 한겁니다.
20/07/27 11:00
갤s7e 쓰다가 최근에 급하게 보급형 라인인 a71로 갈아탔는데 이정도면 굳이 플래그십을 찾을 이유가 있나 싶을 정도로 빠릿빠릿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정상 급하게 기변을 한데다 카메라가 불만족스러워서 올해 안에 다른 모델로 옮길 것 같긴 하지만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면 그냥 보급형 폰 쓰는 게 정답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작년즈음을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의 기술적 발전도 소비자의 니즈도 정체돼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07/27 11:02
본문과는 별개의 이야기인데, 예전엔 폰값비싸면
"야 무슨 폰이 컴퓨터값이냐"했는데 요즘 PC랑 스마트폰 사용비율 생각해보면 크게 문제되는부분이 아닌거같기도하고...크크 요금제5.5부터 시작하는 5G는 쓰기싫고, 자급제로 사서쓰려니 이건 뭐 할인한푼못받고 제값으로 사긴 또 싫고, 중고폰은 싫고, 이렇게 된 이상 갤S7 끌어안고 죽으려고요 크크
20/07/27 11:10
(수정됨) 뭐 5G망도 언젠간 나아지겠지하면서 지르던가요 4G에서도 고가요금제면 5G와 3사요금제 내에선 의외로 차이가 적어서 크크 아예 알뜰폰으로 가는 경우 빼면요...
애플도 5G폰을 출시하니 슬슬 때가 된걸로 응?
20/07/27 11:22
(수정됨) 저는 요즘은 그래픽카드가 제일 돈 아깝더군요...
플래그쉽끼리 갈아타니까 2년마다 사용료 백만원씩 내는기분들어요 그렇게 바꿔도 뭐 딱히 그거 써서 할만한 킬러 컨텐츠들 제깍제깍 나와 주는것도 아니라.. 분명 스펙 향상은 큰부룸인데 그돈 아까운 느낌도 강한 이상한 제품입니다.
20/07/27 11:58
사펑 fhd에서 풀옵 돌아갈 그래픽 카드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실 모니터를 안바꾸면 글픽카드를 좋은거 사봐야.... 대신 4K 고해상도 모니터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그래픽 카드가 어우야...
20/07/28 03:27
저도 그래서 나이들수록 한번 사고 신경 안 써도 되는 콘솔쪽으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뭔가 최고의 그래픽 옵션에 대한 로망이 사라지고 이 세대에서 평균쯤 되는 그래픽으로 게임하면 됐지 하는 마인드가..
20/07/27 11:35
플래그쉽 안쓴지 3년됐네요.. 보급기 성능이 많이 올라와서 쓸만합니다. 플래그쉽이 제일 두각을 드러내는게 고사양게임과 카메라 부분인데 둘다 신경쓰지않아서.
20/07/27 11:38
샤오미 mi9 작년에 60 언더로 샀는데 칩도 855에 램 메모리 모두 넉넉하고 삼성페이 안되지만 NFC로 교통카드 되고 삼성페이 말고도 간편결제가 많으니 잘쓰고 있습니다. 게임 잘안하지만 가끔 하는데도 불편없는 성능이고요.
게다가 국산폰도 잘 안지원해주는 true tws 지원도 되고 투심도 되고 동일한 성능의 크기도 비슷한 삼성 A90도 고려해봤는데 삼성페이 말고는 딱히 더 장점이 없고 기계 싸게 구하기도 어려워서...
20/07/27 11:43
(수정됨) 올해 865다니 중국폰 출고가도 100만 근처까지 올라가버리는기종도 나오는거 보면 865 단가가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 있...
그리고 내년 875는 읍읍
20/07/27 12:58
작년보다 램 메모리 모두 가격이 떨어졌는데 mi10이나 원플러스 865 단 것들이 30만원 이상 가격 오른거 보면 범인은 퀄컴이죠. 퀄컴놈들 미친것 같아요. 아직 애플 A칩 보다 싱글성능도 안나오면서 가격을 몇배 부른건지... 엑시노스 삽질하는사이에 돈을 실컷땡기려나 봅니다. 삼성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번에 ARM사서 제대로 경쟁 좀 해보길 바랍니다.
20/07/27 15:44
뭐 애플하고는 직접 경쟁을 안하니까요...
맥하고 PC가 직접 경쟁되는게 아닌거처럼요(요즘은 좀 다르겠지만 특히 과거엔 규격자체가 따로 놀았단 말이죠...)
20/07/27 11:55
저는 폰 배터리 때문에 작년 말에 폰 바꿨는데 20만원대 폰 쓰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꿀때는 몰랐는데 이전에 쓰던 폰 보다 성능 안 나온다는데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20/07/27 12:07
핸드폰 사는거야 해볼만큼 해봤고 알만큼 아는데 현금 100정도 주고 아이폰 11 프로맥스 쓰고있네요.
폰으로 하는거야 사파리 카톡 멜론 유튜브가 전부고 게임은 끽해야 맞고 정도인데, 그래도 하루종일 끼고 사는 물건을 2~3년은 쓸텐데 그냥 좋은거 사서 쓰자 생각으로요. 데탑으로 롤 스타 정도 하는 분들도 좋은 사양 쓰고 싶고 키보드 마우스 좋은거 쓰고싶고 그렇잖아요. 비슷한거죠 뭐
20/07/27 12:08
갤럭시 9를 2년 째 쓰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새 기종 욕심이 사라졌습니다.
이 이상 좋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요새 나오는 핸드폰 가격은 미쳤고. 갤럭시 9를 구매했던 성지라는 곳도 얼마전에 가보니 뭔가 바가지 씌우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서브로 아이폰 7도 쓰고 있는데 카메라 색감도 너무 좋고 고장만 안 나면 이렇게 그냥 쭈~~~욱 쓰고 싶네요. 앞으로 아이폰 SE 2 같은 기종이 계속 나온다면 고민이 될지도요?
20/07/27 12:17
어차피 살아가면서 가장 손에 오래쥐고 있는게 이제 폰으로 바뀐지 오래라 폰 가격 오르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젤 많이 쓰는게 젤 비싸겠죠)
제조사들도 기능이 오버스펙이라는거 인지하고 조정해서 내고 있습니다. (노트10도 +모델보다 10이 더 팔렸을걸요?) 본인 필요성에 맞는거 사면되죠. 꼭 사야하는것도 아니고 삼성같은경우엔 정가 기준 가격대 촘촘하게 다 나옵니다.
20/07/27 12:26
플래그쉽 싸게 사고픈 분들은 연말까지만 존버하세요
s20 판매량 개망으로 s20 fe나온답니다. ap랑 카메라 똑같고 화면 배터리 더 크게 나온대요.
20/07/27 12:32
겜을 안해서 그런지 카메라하고 배터리만 좋으면 장땡이더군요. 문제는 배터리는 몰라도 카메라는 하이엔드가 확실히 좋아서.. 그래도 돈이 궁한지라 샤오미만 4년째 쓰는중입니다.
20/07/27 13:25
개인적으론 가격떨어진 1년전 플래그쉽핸드폰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중저가폰은 사용해보면 알게모르게 사소한 부분에서 원가절감한게 느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구요~
20/07/27 13:52
여담으로 갤10 5지에 에어팟프로 억지로 쓰는사람인데
안드는 삼성페이때문에 못버리고 에어팟프로는 너무 성능이 넘사로 좋아서 못바꾸겠네요
20/07/27 15:20
전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고 다른 사치품에 비하면 큰돈 안들이고(?) 사치하고픈 욕구를 채워줘서 사게 되네요. 나에게 주는 선물 느낌으로다가
20/07/27 19:52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가성비 생각해볼꺼면 lg 중고로 싸게 나온폰<샤오미보다 쌈 알뜰통신사 쓰면 끝장날듯 삼성은 중고로 10 5g면 배터리커서 다 두들겨패죠
20/07/28 13:32
예전 중저가는 리얼 중저가라(페이 기능 같은게 빠진다든가 하는) 울며 겨자먹기로 프리미엄 갔지만 칩셋 성능 올라가고 폰 성능이 상형평준화 되면서 중급기만 사도 어지간한 생할편의 기능은 다 쓸 수가 있는것도 크겠죠.
20/07/28 16:14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핵심기술의 발전이 빠른데, 한번 내놓은 제품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지지부진 하며, 가격도 차세대로 가면 갈수록 올리는 정책, 거기에 마진을 위하여 최근 구성품을 빼는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진 결과라고 봐야죠.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감성을 중요시 하는 그 폰은 제외하고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