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7/29 11:30:42
Name 물맛이좋아요
Subject [일반] 최신 로드바이크들의 경향성
로드바이크는 크게 세가지 장르로 구별합니다.

공기역학의 에어로다이나믹
경량의 올라운드
편함의 엔듀런스

하지만 최근의 트랜드는 장르의 혼합입니다. 올라운드와 엔듀런스 장르의 자전거들이 점점 에어로해지고 있습니다.

Screenshot-20200729-104255-Chrome-2
얼마전 발표한 트렉의 에몬다 slr9입니다. 에몬다는 올해 새로운 모델로 체인지가 되었죠.
트렉은 야구로 따지면 LA 다저스 쯤 되는 회사입니다.


19-01-01
오늘 발표된 스페셜라이즈드의 타막 SL7입니다. 타막 역시 새로운 모델로 바뀌었습니다.
트렉이 다저스라면 스페셜라이즈드는 양키스 쯤 될까요?

올해 스페셜라이즈드는 에어로 모델인 벤지의 완성차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타막이 충분히 에어로해지고 더 가볍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한 것일까요?

에몬다와 타막, 두 자전거 모두 올라운드 장르의 자전거면서 최신의 트랜드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로드바이크에서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고, 두 자전거 모두 에어로다이나믹에 더욱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핸들바와 스템도 통합형이거나 거기에 준하는 형태이고 케이블도 거의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파워미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구요. 가격도 거의 같습니다.

좀더 기술적인 이야기지만 두 회사 모두 바텀브라켓을 프레스핏 방식(OSBB, BB90)에서 나사산방식(BSA, T47)으로 변경했구요.

가장 영향력이 있는 두 회사의 가장 핫한 최신 자전거들이 거의 같은 형상, 같은 구성, 같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군요.


P.s. 드럽게 비싸네, 그 돈이면 차라리 도그마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29 11:33
수정 아이콘
어??? 왜 로드에 디스크가 달려있죠? 이게 뭐야 덜덜덜;;;;
물맛이좋아요
20/07/29 11:37
수정 아이콘
디스크가 대세입니다. 림브레이크 모델은 아에 만들지도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20/07/29 12:54
수정 아이콘
최근 2~3년 사이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대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20/07/29 11:33
수정 아이콘
저거 보나마나 가격이 천만원 이런거죠?
물맛이좋아요
20/07/29 11:38
수정 아이콘
좀 더.. 좀 더... 좀 더....
20/07/29 11:35
수정 아이콘
오 트렉 제껍니다 크크 에몬다 18년식.. 1년째 방치중
물맛이좋아요
20/07/29 11:41
수정 아이콘
자전거 먼지 한 번 털어주시고 나오시죠. 아.. 장마...
20/07/29 11:37
수정 아이콘
나중에 돈 좀 생기면 로드 하나 사려고 하는데, 모든 브랜드의 모든 가격대가 망라된 쇼핑몰 같은건 없나요?
물맛이좋아요
20/07/29 11:39
수정 아이콘
그런데는 잘 없구요. 구성을 결정하고 가격대를 맞추거나, 반대로 가격대를 결정하고 구성을 맞추시면 됩니다. 혹시 자전거를 구매하실 때 쪽지 주시면 상담드리겠습니다.
20/07/29 11:56
수정 아이콘
10년쯤 전에 70만원 정도 하는 입문형 로드로 1년 좀 넘게 타다가 결혼하고 애기 낳고 못 타다가 조만간에 한 300정도 예산으로 한 대 사는걸 와이프 허락은 받았는데, 기회되면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쩌글링
20/07/29 11:40
수정 아이콘
제 차가 더 비쌉니다. 엔진도 좀 더 좋은게 달려있지요. 와이퍼도 있음.
물맛이좋아요
20/07/29 11:43
수정 아이콘
저는 차가 엄씀니다. 엔진은 장마 때문에 녹슬어가고 있지요. 와이프도 있음.
콩탕망탕
20/07/29 13:15
수정 아이콘
"와이프"는 혹시 감가요인..
요슈아
20/07/29 11:43
수정 아이콘
주변에 자전거가게가 없어요...여기도 저기도.

차라리 대충 하나 산 다음에 손펌프+패치 사 놓고 다녀야 할까 싶고....
10년 넘게 자전거 타고 다녔었는데 역시 차 없으면 정말 편한게 자전거라서 말입니다.

비싼것도 필요 없고 기어 달려있는 MTB 정도면 괜찮겠는데...요즘엔 그런 것도 기본 30만원 이상 하겠죠 쩝.
아말감
20/07/29 11:44
수정 아이콘
친한 형의 도움으로 돈 모아서 두달 전에 스페셜라이즈드 루베를 샀습니다.(물맛님 글의 지분이 상당함.)
편하고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못하게 해서 한번밖에 못탔습니다.
안드로이드가 iOS를 닮아가고, iOS가 안드로이드 닮아가듯 요즘 보면 편하고 거친 친구들도 빠르게 되어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라이언 덕후
20/07/29 11:57
수정 아이콘
쉽고 편해진다는 이야기인가요..
마르키아르
20/07/29 12:06
수정 아이콘
에몬다 slr9 vs 타막 SL7 vs bmc 팀머신 slr01 vs tcr adv sl0

등등.... 각브랜드의 디스크, 전동이 들어간 기함급 녀석들중에 물맛님 기준으로

순위를 한번 매겨봐주실수 있으세요? ^^;;;
물맛이좋아요
20/07/29 12:19
수정 아이콘
슾샬, 자이언트, BMC, 트렉 순으로 고르겠습니다. 사실 성능이야 메이저 브랜드의 기함급이면 어느 자전거나 넘치구요. 디자인 취향으로 골랐습니다.
20/07/29 12:12
수정 아이콘
알못인데 안장이 핸들보다 높네요? 그러면 엎드려서 타면 허리 안좋은 사람은 타면 안될 것 같은데 괜찮은가요?
RED eTap AXS
20/07/29 12:19
수정 아이콘
허리(코어) 근육 단련되어 오히러 허리에 도움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0/07/29 12:23
수정 아이콘
코어근육과 허리근육 단련에는 상당히 좋습니다. 무리하게 타지만 않는다면요.
모데나
20/07/29 18:28
수정 아이콘
허리가 아니라 목이 문제임
안스브저그
20/07/29 12:14
수정 아이콘
6년간 소라급 로드 타다가 공돈 생겨서 카본 105급으로 가고 싶은데요. 엘파마 레이다가 떼칼이 좋아서 땡기는데 로드시장 철수한다는 말이 잇더라고요.
마르키아르
20/07/29 12:26
수정 아이콘
최근에 로드를 하나 살려고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무게를 최우선 해서 올라운드용 로드를 고른다고 하면.,

( 위에도 나와있는 6kg 대의 기합급이 제일 좋겠지만, 다들 1000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ㅠㅠ )

500~800 만원 부근에서 고른다고 하면,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는 모델 있으세요? ^^;;
물맛이좋아요
20/07/29 12:38
수정 아이콘
각 브랜드의 차상위급 모델들이 그 가격대어 포진되어있습니다. 가성비로 추천드리자면 오베아의 ORCA M21eLTD-D 가 우선 눈에 띄네요. 12단 무선구동계에 최상급 프레임에 상급 컴포넌트 구성인데 같은 구성의 트렉 에몬다 신형과 비교하면 반값이더군요. 지금은 재고가 없는데 8월 경에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0/07/29 12:4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중고도 괜찮으시다면 지금 도싸 중고거래 게시판에 기함급 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저 신형 타막을 사고자 하는 분들이 기존 자전거들을 정리하는 것 같아요. 그 예산이면 골라잡을 수 있겠네요.
마르키아르
20/07/29 14:32
수정 아이콘
상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CapitalismHO
20/07/29 12: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카본프레임에 105, 평타치는 브랜드의 로드면 그 이상으로는 가격만 급격하게 증가하고 성능차이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로 100정도만 되도 입문용으로는 차고 넘치지 않을까... 싶네요.
마르키아르
20/07/29 14:33
수정 아이콘
사실 저같은 초보 주제에 무슨 저런 비싼 자전거냐 싶기도 하지만... ㅠㅠ

다른 취미할때를 떠올려보면 항상 기변하면서 더 큰 손해를 입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방에 가는게 가장 손해가 적은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살인자들의섬
20/07/29 12:35
수정 아이콘
자전거 고민중인 분들에갠 해로운 물맛님 크크크
물맛이좋아요
20/07/29 12:4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자전거 게시판이 생길 때 까지 달리겠습니다크크크
20/07/29 23:32
수정 아이콘
그럼 자게...음 자전게...운영자 하시나요?
시시포스
20/07/29 12:41
수정 아이콘
BMC 타임머신은 어느정도 인가요? 스페셜라이즈드 기함에 비해서? 기함 부터는 개취인가요?
물맛이좋아요
20/07/29 12:43
수정 아이콘
기함급, 선수가 대회에서 사용하는 등급의 자전거는 개취입니다. 제가 감히 평가할 급이 아닙니다.
시시포스
20/07/29 12:50
수정 아이콘
운좋으면 내년 말 정도 기함급을 부인이 허가할 수도 있는데, 제일 이뻐보이는 게 타임머신이더라구요. 너무 운동 운동한 것은 좀 거부감이 들고.
카본은 가지고 싶고 흐흐
물맛이좋아요
20/07/29 12:52
수정 아이콘
그 때까지 쭉 알아보시면서 고민하시면 되겠군요. 사실 자전거는 타는 것도 재밌지만 사기 전에 고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흐흐
20/07/29 13:1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비비를 바꾸는군요.. 캐년데일도 얼릉 bb30을 갔따 버려야 ..
물맛이좋아요
20/07/29 13:18
수정 아이콘
캐논데일 그 놈들은 글러먹었어요..
20/07/29 13:27
수정 아이콘
에보 하이모드 EF팀 신형데칼이 너무 맘에 들어서 설레이다가

아니지.. 정신차려야지.. 하고 있네요.. 똑딱 똑딱..
물맛이좋아요
20/07/29 13:29
수정 아이콘
안 될 놈들이에요 캐논데일 그놈들..

물론 저도 캐논데일 타고 있습니다만ㅜㅜ
20/07/29 13:24
수정 아이콘
187에 100 거구가 로드 50~100정도로 사려면 추천하시는게 있나요? 출퇴근용으로 일단 타볼까 싶은데 회사까진 강변따라 자전거도로 쭉 달리면 되서 편하긴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20/07/29 13:27
수정 아이콘
일단 어느정도 체중이 나가신다면 트렉의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무게제한이 없는 브랜드에요. 예산에 맞추어 본다면 트렉 도마니 AL2 DISK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0/07/29 13: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네이버 쳐보니 가격이 어마무시하던데요, 일단 대구에 지점이 하나 있으니 가서 보는게 좋겠네요
물맛이좋아요
20/07/29 13:37
수정 아이콘
도마니도 종류가 여럿입니다. 몇십만원대부터 천이 넘는 모델까지요 저 모델은 입문형 모델이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20/07/29 13:44
수정 아이콘
오우 여기가 도싸야 pgr이야~
고거슨
20/07/29 14:20
수정 아이콘
동네 하천이 잘 꾸며져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운동하다가 보니 로드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당근마켓으로 20만원짜리 에포카 한 대 사서 타고 있는데 아.. 잘못 들어왔구나 싶습니다.

중고라서 체인도 늘어졌고 스프라켓도 좀 날이 나간 거 같고 해서 부품이랑 기본정비장비 사서 집에서 갈아 끼워보니 이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휠 셋도 갈고 타이어도 갈고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자전거값 배 이상으로 썼더군요...

순간 '아니? 클라리스 알로이 차에 왜 돈을 쓰고 있는 거지? 최소 카본프레임 신형 105 구동계에 유압디스크는 되어야 합리적인 소비 아닐까?' 해서 200 이상 지를 뻔했다가 다시 정신 차려보니 그냥 동네하천 2~30km 운동하는데 저게 필요한가? 싶어서 참고 있습니다.

카본프레임, 105구 동계, 유압디스크 브레이크가 있으면 체감이 클까요? 그냥 알루 클라리스 계속 타면서 참다가 비시즌 중고매물을 노리는 게 나을까요?
물맛이좋아요
20/07/29 14:48
수정 아이콘
지금 중고매물이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타막 SL7이 자덕들 사이에서 역대급 반응이에요. 기함급들을 막 던지고 있습니다. 지금 도싸에 한 번 매복해보시죠.
고거슨
20/07/29 15:29
수정 아이콘
기함 기변을 노리고 구 기함을 팔면 누군가 그 구 기함을 사고나서 파는 중급기를 노려야겠네요.
물맛이좋아요
20/07/29 15:39
수정 아이콘
외우세요!! 카본 울테 하이림(+디스크, +di2)
Locked_In
20/07/29 15:09
수정 아이콘
TV나 모니터 크기와 같습니다. 기변한 순간 체감 확됩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당연해집니다.
그리고나서 더 좋은거 보면 또 눈돌아갑니다. 크크크.
하지만 딱 알루에서 카본급으로 넘어갈때가 가격 대비 성능 향상 체감이 제일 큽니다. 지르세요!
고거슨
20/07/29 15:30
수정 아이콘
음 체감이 크다는 말씀이시군요. 따릉이 타다 알루 클라리스 타니까 날아갈것 같던데 여기서 또 느낄 수 있다니...
물맛이좋아요
20/07/29 15:46
수정 아이콘
체감은 시마노 구동계 기준

기타등등 <<<<< 105 < 울테 <<<<< 울테 di2 < 듀라 di2 입니다.
근데 105를 쓰면 울테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가격차이도 크지 않거든요.

프레임은 기타등등 < 상급알루 << 하급 카본 < 상급 카본 인데 카본과 알루는 물성이 달라서 알루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카본도 브랜드별로 장르별로 느낌이 다 달라요. 슾샬이나 리들리는 딱딱한 느낌이고 캐논데일은 탱탱한 느낌? 트렉은 약간 물컹한 느낌? 다 다릅니다.
브리니
20/07/29 14:20
수정 아이콘
천만원짜리면...타는게 아니고 모시고 가는 자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험들고 타야하지 않을까..
Locked_In
20/07/29 15:01
수정 아이콘
10만원짜리 로드 자전거를 타더라도 보험은 꼭 들어야합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로드를 타는 순간부터 내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한들 대인/대물/자손/자상 항상 사고의 위험이 많습니다.
20/07/29 23:35
수정 아이콘
자전거 보험 따로 있나요?

운전자보험 있으면 커버되려나요?
물맛이좋아요
20/07/30 11:47
수정 아이콘
운전자 보험에 자전거 관련 옵션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자차보험은 악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마 없어졌을껍니다만..
20/07/29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자는 크로몰리 호리즌탈이죠.
20/07/30 09:22
수정 아이콘
파워미터는 무엇인가요?
물맛이좋아요
20/07/30 11:43
수정 아이콘
파워미터는 라이더가 자전거에 주는 파워를 측정해주는 기기입니다. 속도계, 심박계 처럼 라이더의 상태를 분석해주는 도구이고 속도계나 심박계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줍니다. 쉽게말해 전투력 측정기죠
20/07/30 14:45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내가 패달을 얼마나 세게 밟는지 어떻게 측정하지?신기하네요
물맛이좋아요
20/07/30 14:57
수정 아이콘
몇 가지 측정 방법이 있습니다. 크랭크에서 측정, 페달에서 측정, 허브에서 측정, 바람의 세기 변화로 측정 심지어는 타이어 공기주입구에서 공기압력의 변화를 통해 측정하는 방식까지요. 측정된 자료를 2차가공해서 야구나 롤에서 여러가지 선수들의 자료를 분석하는 것 처럼 내 라이딩 실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들 끼리 농담으로 "파워미터는 내가 얼마나 못 타는지 객관적으로 팩트폭행해준다."라고도 합니다.
20/07/30 15:06
수정 아이콘
하하하 팩틒핵 ㅜㅜ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436 [일반] [번역] 일본 NSC차장 - 역사의 교훈 - 조선이란 무엇인가? [20] aurelius9536 20/07/30 9536 5
87435 [일반]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 모의 연령별 출산율(2018년) 지도와 통계 [63] 아마추어샌님12191 20/07/30 12191 1
87434 [일반] (출산 장려글) 지금 낳아야 꿀 빨 수 있다. [73] 공부맨13046 20/07/30 13046 17
87433 [일반] 바디프랜드, 허위/과장 광고로 과징금 [43] 랑비12915 20/07/29 12915 8
87431 [일반] [번역] 일본 NSC차장 - 역사의 교훈 - 서장 [19] aurelius9593 20/07/29 9593 5
87430 [일반] 언니와 심하게 비교당한 동생 [13] 우주전쟁11133 20/07/29 11133 3
87429 [일반] AMD CEO: 젠3,빅나비 GPU 올해안 출시 [21] 토니파커8592 20/07/29 8592 0
87426 [일반] SF 소설 몇편 추천 [48] BizKet10845 20/07/29 10845 5
87424 [일반] 강철비 2 : 정상회담 - 정치극과 잠수함 액션극 사이 어딘가(스포) [44] aDayInTheLife7955 20/07/29 7955 0
87422 [일반] 한국 출생아 추이의 독특한 특징 [59] 데브레첸12623 20/07/29 12623 11
87421 [일반] 장기고객이 호갱이다. [40] 폰지사기14396 20/07/29 14396 4
87417 [일반] 9월 1일부터 예비군 훈련 재개 [187] 라이언 덕후12779 20/07/29 12779 0
87416 [일반] 최신 로드바이크들의 경향성 [62] 물맛이좋아요8663 20/07/29 8663 2
87415 [일반] [잡담] 로마가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5] aurelius8102 20/07/29 8102 5
87413 [일반] [우주] 2020` 7월, NASA 오늘의 사진 모음 [17] AraTa_Justice9990 20/07/29 9990 38
87405 [일반] 군 영창 124년 만에 사라져…다음 달부터 '군기교육'으로 대체 [38] VictoryFood10888 20/07/28 10888 1
87400 [일반] 아베노마스크 8천만장 추가요 [49] 어강됴리14541 20/07/28 14541 0
87399 [일반] 영국식 영어 발음이 한국인에게 편하다고? [57] 삭제됨11686 20/07/28 11686 0
87398 [일반] [역사] 교황청의 역사: 제7부 - 르네상스의 교황들 (1) [3] aurelius8594 20/07/28 8594 11
87397 [일반] [잡담] 여러분은 어느 지역/주제의 역사에 관심있으신가요? [82] aurelius10856 20/07/27 10856 9
87393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Folklore' [9] 간옹손건미축6415 20/07/27 6415 0
87392 [일반] [역사] 교황청의 역사: 제6부 - 아비뇽 유수 [8] aurelius9193 20/07/27 9193 10
87391 [일반] 폰 가격이 80만원 이하인 그룹이 50%이상 팔렸다는데 [92] 프란넬15121 20/07/27 151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