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2 14:52
중국이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까지 지금처럼 발전했으면..
솔직히 한국은 쳐다보지도 못함...지금도 덜덜거리는데.. 그리고 it도 차리리 중국이 더우월하죠.. 일본은 그거 아니라도 충분히 선진국이고.. 국뽕은 좋은데 굳이 타국이랑 비교하면..참 그래요..;
20/08/02 14:56
중국 인구도 고꾸러질거고 정치의 수준을 고려할때 그렇게 고도화되는거는 제가 살아있는동안은 불가능 하지 싶습니다. 인력을 갈아넣고 사람의 가치를 낮춰서 이정도까지 온거라 봅니다.
20/08/02 15:21
좀 미묘한 국뽕같기는 한데...일본 IT기업만 보자면 그냥 도박에 실패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2000년도까지만 해도 일본IT기업이 힘을 썼던 건 독자규격이었죠. 컴퓨터도 NEC를 중심으로한 독자OS라거나 본인들만 쓸 수 있는 규격이 많았고 소니의 베타를 시작으로 MD 블루레이 등등 전체적으로 실패긴 했어도 블루레이같이 나름 성공적인 규격도 있긴 했어요. 다만 이게 인터넷이라는 태양풍에 죄다 휩쓸려 나가고 특히 일본의 메일시스템같은 모바일의 규격집착에 본인들이 뒤쳐진거죠. 여기서 변화하기엔 환경 자체를 무너뜨릴 수가 없었던 거고요. 결론은 뭐...잘하지 그랬어?
20/08/02 23:22
IT에서 독자규격으로 살아남은 (시장은 장악하거나 3위권안 정도를 유지) 예가 매킨토스, 아이폰(및 아이패드) 이외에 있을까요?
역시 일본이 무리수를 둔게...
20/08/02 15:32
중국 대도시를 벗어나면 30년 전 수준이다? 뭐 그거야 개인의 의견이니 그렇다 치고, 30년 전이면 1990년이군요. 1990년 대한민국이라... 뭐 정말 표면만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죠. 그런데 중국 전역이 최소 90년대 수준이라면? 그것도 00년대에 가까운 수준이라면? IMF 직접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중국은 전역에 그걸 이룬거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중국 전역은 30년 전 수준이 아니라 한 15년 전... 00년대 중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나라나 발전이 더딘 농가 및 외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20/08/02 15:34
중국 고속철도 뚫린 것만해도.. 30년 전은 절대 아니죠. 99년부터 깔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세계 고속철도길이의 60% 차지한다고 하니(나무위키피셜)
경부고속도로가 대단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사에 국뽕이 너무 심하네요. 진짜.
20/08/02 15:55
중국 중소도시면 네. 그리고 아예 시골로 가면 한국 6-70년대도 봅니다. 중국은 한국 영토 거의 100배에 달하는 나라라는걸 감안해야겠지요.
20/08/03 00:25
외국인이 접하는 중국은 1) 관광지로서 정부의 집중 관리 받는 곳 2) 경제특구 내지 주요 대도시 중심부로 가장 부유한 지역 한정이니 당연히 가장 발전된 면만 보고 오는것이군요. 절대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상위 10%만 쳐도 그 인구가 엄청나지요 그 10%가 90% 가깝게 독차지 하는 무지막지한 빈부격차...
일본은 저 기사 내용이 맞나요? 흔히들 일본을 가리켜 아날로그 적이다 하는데요. 저 일본하고 유럽 선진국하고 많이 오버랩이 되네요
20/08/02 16:48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그런 글이네요. 남의 나라와 비교하는 건 저들의 좋은 점을 보고 배울때나 의미있는거지 남들의 못한 부분을 보면서 우월감을 느낄때 쓰는게 아닙니다.
20/08/02 17:08
이런 말 나오는 거 보니까 대한민국도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겠네요. 항상 꺾이는 나라들은 걲일 때 이렇게 되도 않는 우월감이나 느꼈죠
20/08/02 17:11
1) 중국시골은 30년전이다? 거지도 큐알코드로 적선받고 지하철깔린 도시만 수십개가 넘어가는게 중국의 인프라입니다. 낙후된 시골지역이 30년전 수준이라고 말한다면 한국도 다를건 없을겁니다.
2)"선진국이라 하지만 30년가까이 저성장속에서, IT디지털 산업은 도저히 선진국으로 볼수없고" 미국하고 한국 정도를 제외하고 선진국중에서 일본보다 it산업이 발달했다고 할수있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한국의 고속발전에 대해서야 자랑스러워할만한데 중국하고 일본에 대해서 너무 편견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02 17:14
한국 압축성장 이야기하려는 듯 하다가, 중국의 발전, 일본의 답보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로 글이 제대로 마무리도 안 되는데,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왜 자신의 의도를 남에게 대리로 물어 보나요?
20/08/02 18:00
경부고속도로의 상징성이야 있겠지만, 그게 중국, 일본보다 우리가 더 발전했고, 발전할 것이다는 상징은 아니죠.
한국도 몇몇 제조업을 빼고는 산업을 선도한다고 할만한게 없을텐데, 그러면 한국도 이젠 정체된 저성장 사회라는 소리죠. 논리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미국, 일본 선진국이고 우리가 노력해서 따라가야 한다고 하던 것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20/08/02 18:26
우리가 30년간 엄청나게 발전한건 맞는데, 그건 30년전 '엄청나게 발전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지난 30년의 발전을 앞으로도 계속 하면 우주 뚫겠지만, 그게 될리가 없구요. 중국은 그동안 더 엄청나게 발전해서 지금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GDP를 자랑하는 G2라고 불리고 있죠. 일본은 30년 전에 미국한테 제대로 처맞고 침몰한 거라 어쩔수 없어요 세계 어느 나라건 미국한테 그렇게 처맞으면 망합니다.
20/08/02 19:40
근데 IT 디지털 쪽은 확실히 우리나라가 일본 추월한 게 맞나요?
일단 삼성이 다른 일본기업들에 앞서있는 건 맞는데, 전체적인 IT 산업 규모를 따져봤을 때도 우리가 일본보다 위인지 잘 몰라서요..
20/08/02 20:27
제가 중국 선전에 거주했는데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분들 많아지면 대만꼴납니다. 선전 GDP는 3만불 찍었고 중심가인 푸티엔 남산 이쪽은 5만불이 넘어요. 무서운건 그 인구만 천만입니다. 이런 대도시가 중국에 5개가 넘게 있구요. IT쪽은 한국이 예전 일본 현금 들고다니는거 비웃을정도로 차이가 나고 있어요.
중국의 지방이 개발안된건 맞는데 땅이 넓기때문에 개발 안하는거지 도시지역 면적이 우리나라 수십배가 넘습니다.
20/08/02 20:47
비단 이 글뿐만이 아니라 전 요새 사회 전반적으로 국뽕이 점점 심해지는거같습니다. 정부차원에서도 KㅡXXX 를 밀질않나. 중국은 이미 비교하기 넘사고, 일본도 허구헌날 까이지만 아직까지 넘어섰다며 비빌 레벨은 아니죠. 인구수차이나 기초분야 노벨상도 그렇고. 잘하고있는건 자랑스러워하되 국뽕에 매몰될게아니라 힘을 좀더 키워야할 타이밍이라고봐요.
20/08/02 21:02
https://m.podty.me/episode/13702287
이 방송이 생각나네요. 중국이 아무리 발전한다고해도 [당신은 당신 자녀를 데리고 중국으로 이민갈 마음이 있습니까?] (정치나 표현의 자유도 없는 중국으로)... 뭐 이런 내용의 방송인데 저는 꽤 공감이 가더군요.
20/08/02 21:16
뭐 한국도 이제 클 만큼 컸고 지금이 한국 최대 전성기에 이제 내려올 일만 남았는데 그깟 국뽕 좀 빨아도 되죠뭐.
솔직히 민자당계가 정권잡든 민주당계가 정권잡든 누가 정권 잡았다고 나라가 망할 것 같진 않고 경제가 망할 것 같진 않은데(올해도 한국이 경제성장률 망했다지만 선진국 1위죠) 20년만 지나면 인구구조 때문에 그냥 망할 것 같습니다. 그때 되면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국 씹을 수 있던 세대가 끝날거고 우리도 일본처럼 그시절이 좋았다면서 옛날 문화 끄집어 내는 짓이나 하고 있겠죠. 지금 90년대 문화나 트로트 유행하는 것도 비슷한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거기서 10년만 지나면 중국도 인구 구조때문에 인도 보면서 그시절이 좋았지 어쩌구 저쩌구 하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조선땅 역사 통틀어서 처음으로 메이저 국가로 올라왔는데 국뽕 맞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맞아 주자고요.
20/08/03 20:41
전성기 치고는 형편이 없네요. 산업혁명을 일으킨 영국 정도는 무리수고, 옆에 섬나라만 해도 전성기때 미국의 70%수준 gdp를 가졌는데..
아직 노벨상도 받지 못했고, 1인당은 선진국 하위권인 스페인 이테리 수준이고..
20/08/03 21:01
어느정도 수준까지를 대단한 국가로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한국은 박정희가 운운하던거처럼 거지국가가 맞긴 맞았고 G7과는 하늘과 땅 수준의 격차가 있던 나란데 이정도 올라온것도 진짜 운 좋은건데요. 스페인 이태리가 밥처럼 보여도 제국주의 시대 열강이고 일본은 한때는 전세계 상대로 전쟁 일으킨 나라고요. 고구려 고려가 한때 잘나갔다한들 중원에 조공이나 바치던건 또이또이였는데 소국드립 맞으면 궁시렁이라도 될 수 있는건 대한민국이 처음입니다. 그 시절에는 소국 맞았거든요.
20/08/02 21:39
중국은 이렇습니다.
고속도로 총연장 1988년초 - 개통구간 0km (1984년 최초착공) 2011년 - 미국이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지은 후 100년간 유지해왔던 고속도로 총연장 세계 1위 자리를 빼앗음 2020년 - 15만km 이상 (미국의 1.5배) (추가로 현재 건설중인 구간 2만km) 고속철도 2007년 - 개통구간 0km (2005년 최초착공) 2020년 - 개통구간 3.5만km (세계 고속철도 총연장의 과반) (추가로 현재 건설중인 구간 4천km) 고속(400kph 이상) Maglev 2004년 - 개통구간 30km (세계유일 상업운행) 2020년 - 상동 (여전히 세계유일이고, 건설에 들어간 곳도 전세계에서 도쿄-나고야 외엔 전무) 개인소유 승용차수 1985년 - 2만대 미만 (1985년 최초로 통계작성) 2020년 - 2.7억대 (총 자동차수 3.6억대) 선전 인구수 1983년 - 10만명 2020년 - 1,258만명 선전 150m / 300m 이상 건물수 (skyscrapercenter.com 기준) 1984년 - 0개 / 0개 (서울 0/0) 2020년 - 289개 / 13개 (건설중 80/12) (서울 78/2, NYC 284/12, 두바이 200/24, 도쿄 157/0, 시카고 126/6, 방콕 92/3, 자카르타 91/0, 싱가포르 90/0) 그 외 150m 이상 건물이 LA/SF/런던보다 많은 중국도시 홍콩 355/6, 상하이 163/5, 충칭 127/4, 광저우 118/10, 우한 96/3, 선양 85/2, 청두 81/0, 난징 58/6, 텐진 54/3, 난닝 53/4, 베이징 43/2, 대련 41/2, 항저우 39/0, 창사 34/4, 마카오 32/0, 샤먼 29/0, 난창 29/2, 쑤저우 27/2, 지난 24/1, 주해 24/1, 칭따오 24/0
20/08/02 22:29
수치로는 대단하군요 그런데 중국 지자체라고 해야하나..각 성별로 보여주기식 개발이 많아서 빈부동산이 수천만채가 된다던데 혹시 그런자료는 없을까요 관련업계분이신거같아서 여쭤봅니다. 게다가 며칠전에 중국 분석한 글 보니 좀 위태로워 보여가지고...
20/08/03 02:07
http://people.tamu.edu/~ganli/Urbanization-Nov-6-2014.pdf
수천만채 이야기는 아마도 원출처가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도시지역 빈집비율 22.4%에 빈집 4,900만개면 100%가 2.18억인데, 2.18억/중국도시인구는 약 26%입니다. 한국은 주택수/인구수가 약 40%, 아파트수/인구수가 약 19%입니다. 그리고 어느 국가/지역에서든 대규모로 주택/오피스/상가 등을 공급하면 한동안 유령도시처럼 보이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이 조정되면 결국 어디선가 사람들이 솟아나면서 채워지는 것이 보통인데, 중국처럼 도시화 및 핵가족화가 진행중인 곳에선 사람 채우기가 더 쉬우니 유령도시들도 한 10년은 기다려 봐야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하이 푸동만 하더라도 25년 전에는 동방명주만 덜렁있는 수준이었고, 20년 전에는 건물은 꽤 늘었지만 완전 유령도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한국 고층건물을 높은 순서대로 50개 뽑아다 청담동에 모아 심어도 푸동만한 모양이 안 나옵니다. 두바이도 10-15년 전에 Sheikh Zayed Road 인근과 DIFC/다운타운/비즈니스 베이/마리나쪽에 미친놈 수준으로 고층건물 올리는걸 보고 인구 백만 겨우 넘는 지역에서 망하고 싶어서 작정한줄 알았는데, 갈때마다 렌트한다는 플래카드를 붙인 고층건물이 줄어들고 상가도 점점 활성화되길래, 어느날 이상해서 인구를 찾아보니까 그새 인구가 300만 뚫고 4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특정 신규개발지역이 폐허 상태로 머무르고 있는지 살아났는지는 바이두맵이나 QQ맵에서 해당 지역을 확대했을 때 POI가 많이 뜨는지, 스트릿뷰로 봤을 때 차/사람이 많은지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두바이 몰의 꿈을 가지고 지었다 완공 후 10년간 폐허상태를 유지하면서 외신에 자주 소개된 몰인데(South China Mall, 华南Mall), 지금은 대강 가든파이브 정도의 상태까지는 올라온 것 같습니다. https://map.qq.com/?l=7a2ba248d4ca4791d76e8aa8be20f2d6 https://j.map.baidu.com/d7/QzH 아래는 쿤밍의 유령 신도시로 외신에 자주 소개된 곳인데(Chenggong District, 呈贡区), 완성된 단지들은 이제는 대강 입주한 것으로 보이고, 빈칸 개발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https://map.qq.com/?l=1dc91c30ee00b08da5001ec6968864ae https://j.map.baidu.com/da/5tH 아래는 Manhattan 짝퉁 만들다가 망했다고 여러번 소개된 텐진의 신규업무지구인데(Yujiapu Financial District, 于家堡金融区), 일부 입점점포가 있긴 하나 여전히 빈건물과 공사중단건물이 매우 많은걸로 보아 아직까진 망한상태처럼 보입니다. https://map.qq.com/?l=89d4fbc69b1c074b0708f188d820a084 https://j.map.baidu.com/2a/K8H 아래는 내몽골 Ordos의 거대 유령도시로 자주 소개된 곳인데(Kangbashi District, 康巴什区), 10년이 지난 2015년 시점의 스트릿뷰를 봐도 확실히 신도시 극초창기급 유령도시 느낌이 남아있습니다만, QQ맵 POI로 봤을 때 지금은 어느 정도 입주한 것 같습니다. 원래 백만명 타겟 부지라고 하니까 현재까지 개발이 된 곳은 약 30-40만명 분량인 것 같고, 개발된 지역도 아직 다 찬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https://map.qq.com/?l=bb0b61697aba995a7c716054df0501b5 https://j.map.baidu.com/59/70H 아래는 상하이 간척지대에 만든 신도시로 역시 대규모 유령도시라는 명성이 자자했던 곳인데(Nanhui New City, 南汇新城), 원형 단지에서 7시-10시 방향 사이쪽만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 같고, 개발이 된 지역도 일부 구역만 어느 정도 차고 나머지는 주로 비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https://map.qq.com/?l=32589221d2193c1470da2dd9d8ee471a https://j.map.baidu.com/e5/PwH
20/08/03 08:15
MAGLEV가.. 그러니까 Magnetic Levitation...뭐 이런 느낌의 열차 맞나요? 자기부상열차면 미래 기술로 여겨졌던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20/08/02 23:21
지금이 한국 리즈시절이죠 답도 없는 출산율로 미래는 없는 상황이라 최대한 국뽕 빨아둬야합니다 크크
중국도 미래에 고령화 인구추락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몇억이고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출산율 나은 상황이고 한국이 최소 국뽕을 빨려면 두 나라보다 출산율이라도 높았으면 모를까
20/08/03 00:02
일본 보니까 유럽에 비슷한 케이스 있지요 독일이라고
20세기형 산업에만 갇혀있어 아닐로그적이고 인구구조도 별로고 다만 유로화 덕택에 잠시 중흥기를 맞았다만 이대로 가면 안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