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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02:24
혹시 이 영화 보셨거나 보러 가실 분 계시면
크레딧에서 태국 보모 역의 배우 이름좀 보고 알려주세요 분명 어디서 본 사람인데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20/08/10 05:48
액션은 볼만하다...정도...?
스토리는 음 뭔가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주인공이 일본에서 왜 그런직업했는지?? (정의감? 돈? ) 다만 이정재는 진짜 간지가 철철 넘쳐 흘러서 여친님이 멋지다고 반하셨습니다...
20/08/10 09:55
엘리베이터 씬은 신세계가 좀 생각났고 이정재가 바주카포 쏘는건 gta가 생각났어요 크크
타임킬링으로 볼만하긴한데 누구 추천해줄정돈 아니고 그러네요.
20/08/10 15:40
전 엄청 실망했습니다
캐릭터가 다 너무 촌스럽.. 그리고 황정민은 그 정도 어린아이의 아빠 역 하기에는 너무 늙었더군요. 총소리 하나만큼은 시원했습니다.
20/08/10 17:24
전 강철비2는 러닝타임에 비해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보이고 지나치게 설명적이어서 (설민석 빙의한줄..) 너무 재미 없었는데, 다만악은 개연성이나 스토리의 참신성은 떨어질지언정 속도감있게 달려가면서 이것저것 재지않고 시원하게 다 때려 부수니까 지루하지는 않더라구요. 캐릭터성도 좋고..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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