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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17:44
존 트라볼타야 포레스트검프 거르고 펄프픽션이면 나쁜 선택은 아닐거고,
멧데이먼도 아바타대신 본얼티메이텀이라면 당연히 본 시리즈를 선택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20/08/11 18:33
롯팬이라 그런지 전 류현진이 롯데 왔어도 지금의 류현진일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오히려 한국 야구계를 위해 다행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ㅠ
20/08/11 17:56
전반적으로 거절 후 진짜 적역을 찾았다고 생각되네요.
아바타는 뭐... 별 차이 없었을 것 같고.... 에밀리 블런트는 블랙 위도우 보단 캡틴 마블이 나았을 거란 생각은 하긴 합니다.
20/08/11 20:09
흥행이 잘된 수준을 넘어 여배우 원톱 영화로 12억불을 찍었으니 라라랜드가 그렇게까지 아쉽진않을것 같습니다. 캡틴 마블이 나오기전까지 유일무이한 성적이였죠.
20/08/12 10:14
라라랜드란 영화를 영화사에서 어느정도의 위치까지 보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미녀와 야수의 흥행, 비평성적이라면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라라랜드가 이뤄낸 가시적인 성과에 크게 못날것은 없어보입니다.
20/08/11 18:39
레이첼 맥아담스는 저런 게 많죠. 카지노 로얄의 베스퍼 린드, 다크나이트의 레이첼 도스, 아이언팬의 페퍼 포츠 등.
윌 스미스는 당시 필모를 보면 매트릭스 1편이야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하고 겹치니 땅을 칠 일이지만, 2, 3편은 촬영했으면 맨인블랙2와 나쁜녀석들2를 못 찍었을 것 같아 좀 아쉽네 정도인 듯도 합니다. 크크
20/08/11 23:22
미녀와 야수는 12억불의 흥행..
라라랜드는 골든글로브 7관왕..(4억불) 엠마왓슨과 엠마스톤은 서로 자기에게 찰떡인 작품을 한거죠. 서로 만큼 그 배역을 더 잘했을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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