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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8/21 21:28:53 |
Name |
두점 |
Subject |
[일반] 나만 좋아할 것 같은 음악 모음 |
1.JAMES DEAN BRADFIELD - WITHOUT KNOWING THE END (JOAN'S SONG)
웨일즈 밴드 Manic Street Preachers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James Dean Bradfield의 두 번째 솔로 앨범 Even in Exile이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2. Linkin Park - She couldn't
Linkin Park의 Hybrid Theory 20주년 에디션이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앨범에 수록되는 Chester Bennington이 초기에 녹음했던 음원 중 하나라고 합니다.
3. Stone Temple Pilots - Fare Thee Well
새로운 보컬 Jeff Gutt가 죽은 Scott Weiland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Chester Bennington이 Stone Temple Pilots의 보컬로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
4. Pearl Jam - Dance Of The Clairvoyants
올해 발매된 Gigaton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기존 음악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Still Alive!!
5. Brad - The only way
Pearl Jam 기타리스트 Stone Gossard가 멤버인 밴드 Brad의 곡입니다. 보컬리스트 Shawn Smith가 작년에 아쉽게도 세상을 떠나서 더 이상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6. Mudvayne - Happy?
제가 좋아하는 메탈 밴드 Mudvayne의 곡입니다. Dig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밴드인데 저는 보컬을 좋아하는 데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베이시스트 Ryan Martinie가 높게 평가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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