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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16:47
개인적인 직장생활 경험상 40대도 성질만 조금 덜 내지 똑같은 사람 꽤 있습니다.
당연히 5,60대보다는 그 사례가 적긴 합니다. 저도 원인은 모르겠지만요;;
20/08/28 16:47
저 역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얘기라 섣불리 일반화는 어려운데 오륙십대는 남녀 안 가리고 전반적으로 어렵고 이삼십대 남성이 제일 편합니다...
20/08/28 16:49
어쩌다 남자들이 이렇게 됐을까요. 정말 제 주변을 봐도 5-60대 남성들이랑은 대화가 안 돼요.
시대 변화에 적응을 제일 못하는 집단입니다.
20/08/28 16:49
“코로나19 확산세 이어질 경우, 다음주 확진자 하루 최대 2000명”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8500161&wlog_sub=svt_006 제발 잘 막아내야 하는 상황인데 ㅠㅠ
20/08/28 16:50
굳이 저 집단만 얘기할 생각은 없고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 젊은층 개념없다고 말한 사람들은 지금 보면서 반성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목에 칼이 안 들어오니 트롤짓한다고 욕하던데 현실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와도 트롤짓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건 그냥 나이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20/08/28 16:52
20대에도 물론 있죠. 다만
50~60대는 영향력과 전파력이 다르고 내가 낸데 하는 과시욕이 심해서 주변에 민폐는 더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20/08/28 16:51
근데 저건 5060 여성들한테도 비슷하다 봐서... 그냥 완력이 더 있고 없고의 차이?
사실 세대를 가리지는 않는다고는 보는데, 제가 속한 세대보다는 다른 세대가 더 꼴불견으로 보일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20/08/28 16:52
나이가 벼슬이던 때에 젊은 시절을 보내면서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보단 나도 나중에 저래야지를 배운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 세상이 계속 될줄 알았는데 막상 본인이 나이 먹고나니 나이에 상관없이 헛소리하면 안되는 세상이 됐음에도 내가 젊을때 꼰대들한테 당한게 얼만데 이제 내가 꼰대질 할 나이가 됐으니 내 하고 싶은거 하겠다는 마인드겠죠..
20/08/28 16:53
하..정말 대놓고 공감하긴 좀 그런데 제 경험도 그렇게 다르진 않고...
그래도 주변에 점잖고 바른 중년 남성들도 분명히 있는지라, 그 분들 때문에라도 편견은 좀 드러내지 않으려고 해요. 그냥 세대를 통틀어 교육 수준 문제고, 그 세대 어른들이 교육을 못받았을 확률, 그리고 잘못된 가치관을 교육받았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애들은 또 젊은 애들 대로 다른 방향의 문제점들을 독점하고 있죠...
20/08/28 16:56
집 근처가 공원/학원가인데, 코로나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마스크 안 쓴 사람은 10~20대나 50~60대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가 가면 젊은층이 마스크 안 쓰고 있고, 공원쪽 가면 어른들이 안 쓰고 있죠 뭐. 실제로 노인네들 마스크 안 쓰네... 라고 중얼거린 날이나, 어린 애들이 겁도 없네... 라고 생각한 날이 걍 하루 걸러 하루 (...) 그리고 본문 내용에 151명 중에 83명이면 50% 좀 넘는 정도인데, 그 정도가 그렇게 압도적인 수치인지 모르겠습니다.
20/08/28 17:02
[50~60대 악성 남성 특징]이 아니라 [악성 그자체 특징]이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다른 세대도 저런 특징이 많겠지만
또 어린 악성분들은 다르긴 합니다. 예를들어 어린 세대 분들은,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보다는 전화나 무선상으로 뒤늦게 분노를 드러내거나, 뒤늦게 클레임을 거는 경우가 많고, 30대~40대 악성 여성 분들은 대체적으로 표정과 말투에서 무시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도 못하냐'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은근히 깔아 뭉개는 경우가 많고, 30대~40대 악성 남성 분들은 대체적으로 말로 설득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같아요. 저도 설득해야 하다보니, 길어지면 두세시간까지 설득하는데 결국 끝까지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복 포함 최소 10만명 이상은 상대해본 경험적 결과입니다.
20/08/28 17:05
우리나라는 아직 나이가 억제책이 되어 주는거 같습니다..
똑같이 진상 마인드가 있어도 나이가 어리면 덜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참던지 우회 방법을 찾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적다고 생각되는 시점이 오면 그대로 다 드러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20/08/28 17:13
나이가 억제책이 되어 주는게 맞는게 나이 어린데 진상짓, 갑질하다간 역풍받기 딱 좋거든요
30대 이하가 갑질할 곳도 잘 없고, 갑질하고 있으면 주위 어르신들이 어린놈이 벌써부터 못된것만 배워 가지고! 라고 혼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르신들도 진상짓 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게 아이러니죠
20/08/28 17:13
제가 서울에 안살아서 그런데 정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진상 천국인가요?
그런 얘기는 참 많이 들었는데 본 적이 없다보니 어느정도길래 이런말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20/08/28 17:20
삶의 경험을 위해서는 한번 타볼만 합니다. 제가 뮌헨에 옥토버 페스트에 갔을 때, 술먹고 개가 된다는 축제 참가자들을 한번 경험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가봤는데, 삶의 경험이 많이 되었습니다.
20/08/28 17:26
출퇴근 시간이나 너무 늦은시간이 아니면 많은 걸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대죠. 저는 최근에 본 건 노약자석에 두 장년이 앉아 있다가 엉덩이에 손이 닿았냐 닿지 않았냐를 가지고 20분간 동성애 논쟁(?)을 펼치는 걸 봤습니다. 전차는 한강을 건너는데, 두 장년의 논쟁은 그치지 않더라구요.
20/08/28 17:30
서울 1호선, 러쉬아워 시간대 피해서, 서울역~청량리 구간은 다음에 서울 갈 일 잇으면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크크
전에 소련여자도 1호선으로 뭐라하길래 그래 심하나 싶었는데 방향성님 예시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 지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08/28 17:19
동감합니다. 흔히들 원래 그런 사람이 그런거고 나이랑은 상관없다고 하시지만 반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젊을 때 그랬던 인간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완전체로 진화하니까... 경험치를 충분히 쌓아서 자기딴에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닫고 두려움이 없어진 인남캐는 적어도 면전에서 상대하기에는 가장 까다롭더군요. 물론 비대면 진상력은 문명의 이기를 잘 사용하는 젊은분들이 더 강한 경우도 봤습니다만..
20/08/28 17:40
갑을관계에 익숙하고 젊은 시절에 을로서 갑에게 맞춰주는 것에 잘 적응했던 세대이니 이제 자기가 갑이거나 최소한 을은 아니다는 확신만 있으면 안하무인이 되는거죠. 나이에 관계없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학시절에 민토에서 알바하는 여학생에게 반말로 주문하던 동급생을 본 이후로 갑질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20/08/28 17:47
어느 세대나 진상은 있고 뭐 어느시점에 누가 좀더 틔어보이느냐 아니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우리사회의 구조상 단시간내에 많인 변화를 격어 왔기때문에 고연령층에서 젊은 세대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높죠. 그대들이 어릴적엔 어지간하면 그들의 나이대에 있는 사람에겐 그냥 해주었더누일일 테니까요
20/08/28 18:08
점심때 즈음 차타고 가다 공사장에서 일하시던 분들 30여명 식사하시러 가시는지 횡단보도 우르르 건너시는데 마스크 두어분 했더군요
그리고 5,60대가 유독 안 쓰는 것보다는 안쓰고도 눈치 안보는 사람이 많은 듯요 2,30대들 술집에 꽉차있던데 유흥을 포기못하는 젊은 분들도 문제인듯요 고등학생 치아양에 가까운 날라리들도 하는둥마는둥 허세부리고 다니구요
20/08/28 18:11
북한 탈북자들 보면 알수 있는데, 민주사회 와서 여자들은 그럭저럭 적응하는데 남자들이 가부장뽕 덜 빠져서 가오잡다가 탈북 후회하는 경향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사회적 적응이 느린편이라고들 하는데, 그 시절이면 북한이나 남한이나 그놈이 그놈이던 시절이라 나이가 벼슬이던 태도 쉽게 못버리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젊은 진상은 그나마 존댓말은 하더라고요.
20/08/28 23:30
이게 맞을겁니다. 남성처럼 완력이 없어서 2030 여성이 미래에 여포질하고 다닐진 모르겠지만, 현재 5060 남성 대다수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극진한 대접 받고 자란 세대는 맞죠.
20/08/28 18:22
요새 농업관련해서 일하는중인데 흐흐 하루에 몇십명씩 만나는 유형이네요.
상대하는 민원인의 90%가 오륙남입니다. 저분들이 잘 쓰는 말인데.. 요새 가장 싫어진말이 "유도리(융통성)"입니다. [나의 편의를 위해 너를 희생해라] 이런 느낌이라.. 작게는 뭐 신청서 대신 써주는 수준의 애교정도야 봐줄수있지만, 자기 옆땅주인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사업신청관련해서 본인에게 이권을 요구하는 모가지 날아갈 수준까지 흐흐 진상종류도 다양하구요. 저기에다가 "지역사회 특성"까지 더해져서 한집건너 한집은 다 제 상사의 혈연, 지연으로 엮여있는 사이라서 더더욱 진상력이 심하죠.. 요새 가뜩이나 재난재해로 당장 터지기 일보직전인 사람들만 오기때문에 하루하루가 인내의 극한을 시험받는것 같습니다. 흑흑
20/08/28 18:27
이런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어제도 마스크 안쓰고 역내 직원이랑 경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찰구로 도주하시는 분도 봤고 오늘 아침도 출근하는데 마스크 안쓰고 계신분이 있어서 앞에 어떤분이 마스크 쓰라고 이야기 하니까 욕하면서 마스크없이 지하철을 돌아다니시는 분도 있었구요,
20/08/28 18:32
흔히들 오륙남이라 불리는, 진상 비중이 50~60대 남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은 실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서비스 관련 업무를 조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경험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20/08/28 18:46
저도 지난주에 지들은 마스크 쓰지도 않고 가게 들어와선 아이딸린 손님이 시원한 자릴 찾길래 에어콘 가까운 자리를 안내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손님들 옆. 제게 눈을부라리며 사장 사회적 거리두기몰라?? 엉??? 이러는데 어휴
20/08/28 19:05
나이를 먹을수록 괴팍해지는 분들이 사실 생각보단 많더군요. 그 시작점이 보통 50쯤 되는 거 같더군요.
제 생각엔 그 이전엔 자신을 컨트롤 할 체력이 있었는데, 그 체력이 떨어지면서 자신을 누르지 못해 나오는 거 같더군요. 그래선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20/08/28 19:14
1. 아직 기력은 남아 있다.
2. 주변 친구들의 건강 악화 등 위기감을 느낀다. 3. 평소 컨디션은 안 좋다. 또는 술이나 담배로 본인의 컨디션을 낮추는 버릇이 있다. 4. 가정을 일찍 꾸며서 최대 30년 동안 가족 안에선 내가 왕이었다. 내가 아들딸을 때린 적은 있지만 당연히 누가 날 꾸짖거나 때리지는 않는다. 5. 건강, 본인 수입, 정치, 종교, 가족관계 중 한 개 또는 다수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6. 마스크가 짜증난다. 이런 게 합쳐지면 아무래도... 삼사십대에는 아직 누가 태클 걸 때 반응하는 능력? 눈치가 남아 있고 칠십대 되면 기력이 꺾이니 진상 파워가 줄어들어서 이 나이대가 좀 위험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8/28 19:24
카페합니다. 빡치게 하는 비율이..
5-60 남성이 70프로 5-60 여성이 20프로 나머지 10은 취객이요... 취한사람들보다 더 심합니다... 5-60여성 고객은 개념이나 매너의 문제가 많고 50-60 남성 고객은 숙성된 꼰질과 쌓아온 역사요.. 개인적으로는 5060남성을 보면.. (나도 그 그룹으로 행해가고있지만..) 가정내에서의 입지약화 빼앗긴 사회적 권력 과거의 체력적 재력적 사회적 힘의 손실 등등이 그들을 더욱 몰아세워 변하나싶습니다 최근 코로나 시국에 만난 진상들은 특히.. 애국이나 보수라는 테두리에 속하여 자신의 사회적 활동이 좁아지고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고 배재되었다 생각한 사회구성원의 주류문화에 한축이 된 그래서 세뇌당한듯이 코로나는 음모고 계략이다라는 반사회적..하지만 본인들에겐 광복운동 민주운동과 같은.. 그럼 자존감 높여주는 행보를 꼰질로 만나고있습니다. 불쌍해도 보이고 나쁘게만 보이지 않는 노력이나 마스크는 좀 써달라고 이새끼들아 바닥에 침뱉으면서 사람들테 음모다 선거조작이다 소리치지 말라고 진짜 녹음되는 cctv였으면 다 깠을텐데 빡치네
20/08/28 19:54
오륙십대 남자들 인구수도 많고..거리낌없죠 세대차이도 많이나서 문화 인식 처이가 많이나고..시대상 이해해주고 싶기도 하다가도 개빡칩니다 지금 교회 죽어도 가야겠다 하는 사람 대다수가 오륙남 아닐까요 교회라 여자가 좀 더 많을라나..그건 모르겠지만..
20/08/28 20:06
목사들도 보면 저 나이대 "남자"목사죠. 그러니 말도 안통하고 이 난리를 피는거죠. 차라리 이 나이대 어머니들은 그나마 낫습니다. 자식들 눈치라도 보는데 아저씨들은 그딴거 없죠.
20/08/28 20:20
이 나이대가 갈림길 같더군요 (특히 외벌이였던 분들)
이제 사회나 가정에서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데, 인정하고 가정생활에 더 충실한 사람이 되어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사느냐, 예전처럼 가부장적인 태도를 못 고쳐 기피대상이 되거나... 지금 저 세대 한국남성은 대부분 후자이지 않을까 저희 아버지 얘기...네...맞습니다
20/08/28 20:52
남성성의 상실에 대한 마지막 발악이라고 봅니다. 이제 육체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랐고 사회적으로도 소외계층에 접어들 나이라 자격지심이 상당히 증폭되어있는데, 일말의 젊을적 습성의 관성과 힘은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약해보이는 상대에게 불만을 쉽고 과격하게 표출하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오히려 강하게 외치게 되는겁니다. 자기 주장을 굽히면 더 원활한 관계가 이루어진다는 걸 생각못하고 자신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쉽게 말해 마음의 여유가 없어졌다고 할까요. 마음속 기저의 공포가 자신을 내몰아 그런 이해못할 외골수 행동을 하는건데 보는 사람들은 저사람 왜저래라는 생각만 들수밖에 없죠. 이런 사람들에게는 강한 반박이나 지적보다는 인정해주고 보듬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상대입장에선 그러다 더 자기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확대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피할수 없죠. 때문에 서로 장벽을 유지하며 피하는게 상책인데 그러다 보면 이런부류는 더 소외된다 느끼고 더 외골수가 되는 악순환입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라면 좀더 보듬어주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20/08/28 21:03
본인의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느낌을 적으실때는, 최소한 본인의 직업이나 어떤 상황에서 5-60대 남성을 대했는지를 적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50대 남성은 상사(아니면 상사의 상사의 상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글쓴이가 느끼신 부분과는 대부분은 다르게 느꼈거든요 (물론... 다른 측면의 부정적인 느낌으로...)
20/08/28 22:44
귀찮아서 마이크 안쓰고 다니다가도 누가 쓰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쓰면 되는데
남들 다 맞다고 하는걸 혼자 아니라고 우기기 위해서는 폭력과 위압이 필요해지는거죠...
20/08/28 23:58
다들 머릿속으로는 이성적으로 일반화하지 말자고 하시면서도 생각나는 5060 한국 남자의 스테레오타입이 있어서 주저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저도 그 세대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20/08/30 01:55
지금 오륙남이 딱
아들이라고 특혜 대학만 가면 취업 문제없음 가부장 + 폭력 음주흡연문화+회식문화 상명하복 내가 대한민국 이만큼 키웠다는 근자감 아주 잘나디 잘난 인생 살아온 분들이 많아서 버릇 없는분도 아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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