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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12:01
PGR에 업로드되는 글을 모두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이 있는게 아니라면
피곤한 주제는 안 누르면 되기 때문에 별 생각은 없습니다만, 유사한 주제의 글이 페이지를 꽉 채울 정도로 범람하는 경우 특설 게시판에 격리하는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게시판 추가등에 꼭 나오는 전통의 문제인 운영진이 관리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20/09/03 12:02
일반 카테고리만 보고 있습니다.. 그럼 엄청 평온해요
유게에 논란 카테고리 하나 추가해 달라는 요청도 무시하고 있는데 게시판 분리를 들어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0/09/03 12:04
저는 전혀 안 피곤합니다. 사실 전 글이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올라와서 피로하다는 개념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글이 많이 올라오는 곳도 아닌데 말이죠.
게시판 새로 만드는 것 보단 [의료]탭을 일시적으로 만들어주는게 나아 보이네요. 이것도 [정치]카테코리가 있어서 굳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20/09/03 14:31
의료탭 만들기 시작하면..
개신교 탭 등등까지 생길 판이라 크크 저도 피지알 글은 우선 다 읽고 보는 편인데 솔직히 제목보면 느낌 오니 그냥 안볼 사람은 안보는게 맞는거 같아욤
20/09/03 12:06
저도 피곤한 쪽입니다. PGR 자게 글쓰기 버튼의 악명(?) 에 맞게 기존 자게글들은 글 쓴 분의 고민이나 생각이 담긴 양질 글들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서로 주장에 맞는 기사 링크 가져오고 그에 관해 댓글 파이팅하는 개념의 자게로 바뀐거 같아요.
20/09/03 12:07
'조삼'글은 잠그고, '모사'글은 안잠그고 그러지말고요, 어차피 댓글이 다 정치적 소신과 결합한 조삼모사인데
댓글중 벌점이 있는 정치글은 그냥 다 잠그거나 댓글 총 리플수를 50개에 한정한다든가,,
20/09/03 12:07
카테고리 기능이 있고 제목만 봐도 글의 주제를 유추할 수 있기에 시스템에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또한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이 제목만으로피로를 유발하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글쓴이의 심신이 지친건 아닐까요.
20/09/03 12:09
게시판은 분화하면 할수록 정체되고 썩는다고 보는편이라.. 정게는 그 일베에서도 특히 더 썩은 곳이기도 하고.. 정사갤도 그렇고 뭐..
정치탭 의무화에 보기 싫은 분은 해당 탭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20/09/03 12:11
궁금하긴 합니다..
게시판을 분화하면 가뜩이나 글리젠이 적은 사이트가 죽게될지... 아니면 이슈 글들에 묻혀서 안올라오던 좋은글들이 다시 올라오게 될지... 한번 해보는건 좋은거 같아요.
20/09/03 12:16
뭐 사실 이건 지금 개인설정에서 기본탭을 일반으로 해버리면 정치탭을 굳이 누르지 않으면 아예 안보이긴 합니다.
그렇게 해서 쾌적하고 쓰고 있습니다 크크
20/09/03 12:21
펌글에 대해서 다섯줄 의견 추가 안해도 되는 뉴스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굳이 정치글을 그쪽에 쓰지 말라고해도 알아서 그쪽으로 갈 것 같기도 하지만, 결국 거기도 운영진이 관리해야하는 것은 똑같죠. 지금도 벅찬데 일이 더 늘어날 겁니다.
20/09/03 12:22
피지알에서 제일 활발한 게시판이 자유게시판 정치 카테고리죠. 거기만 안타나게 설정하면 다른 게시판이랑 리젠은 별 다를바 없더군요. 반대로 얘기하면 피지알을 '정치게시판에서만'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고... 글 리젠 적은건 피지알에서 꽤 오래되어왔던 일이기도 해서, 정치게시판 분리시켜놔도 글 리젠 속도는 변함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치글 안보이게 해두니까 편하고 좋던데요 뭐. 어차피 제목에서부터 뭔 소리 할지는 감이 오니까.
사실 그냥 선거게시판을 상시 오픈하고 정치글은 아캄수용소처럼 죄다 몰아버리고 관리 안해도 그만일거같은...
20/09/03 12:25
제일 큰 문제는 자게 글쓰기 분위기가 무겁다는 거 같아요. 유머 게시판에 올라오는 많은 정보성 글들이 다 자게로 오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
20/09/03 12:31
그냥 https://pgr21.net../freedom/0?1=1&category=1
으로만 자게 이용하세요 흐흐 저도 거의 안보고있습니다.
20/09/03 12:40
설마요.... 기억을 못하시는거겠죠..... 이명박 박근혜 때에도 피곤하니까 그만 좀 하자 얘기 많았습니다..... 정치 이야기가 넘쳐나니까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정치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거나 아니면 유머게시판에 정치글을 금지하기 시작한 것도 그 때부터였구요.....
20/09/03 13:39
mb때 각종 음모론과 함께 김어준이 날라다닐 때도 그랬고
박근혜때 소소한(?) 사건들이 터질 때도 그랬고 세월호로 피크찍고 태블릿 터지고 탄핵까지 달릴 때도 그랬고 다른 거면 모를까 정치글로 불타오를 때면 타오르는 쪽은 몰랐겠지만 피곤해하던 사람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20/09/03 13:51
PGR - 조국 사태 계기로 19년 말에 정치 탭 생성
오늘의 유머 - 17년 말에 시사게 사건 터짐 에펨코리아 - 19년 중순 일베 유저 난입한다고 정치게시판 포텐 금지 사건 터짐 일베 / 클리앙, 루리웹 같이 끼리끼리 놀거나 엠팍이나 디씨 같이 정치글 자유롭게 올리는 곳 제외하면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정치 카테고리 신설되거나 제재 강화 된 곳이 많지 않나요?
20/09/03 13:58
도탁스는 그 전부터(제 기억으로는 이명박 정권) 정치글 완전 금지를 선언했고, 루리웹도 흔히 말하는 북유게(정치유머게시판)가 생긴건 문재인 정권 이전(정확히는 최순실 사태 시기)이었죠.....
20/09/03 12:43
인간의 일반적인 특성을 가지고 마치 특정 진영만 그렇다는식으로 공격하는것이야말로, 정작 본인이 진영논리에 깊이 빠져있다는 방증이지요.
그리고 일반 카테고리 글에 괜히 정치 묻히지마세요...
20/09/03 13:59
2012. 11. 30 작성글
https://pgr21.net./proposal/97 2013. 12. 19 작성글 https://pgr21.net./proposal/1963 논문이나 저서에서 근거를 찾아야 한다면 모를까, 커뮤니티 내에서 근거를 찾아야 하고 또 찾을 수 있는 경우에는 한번쯤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시고 댓글을 작성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09/03 14:10
운영위원 때 놀고먹고자고님 댓글같은 의견을 너무 많이 봤고,
또 한발 더 나가서 자꾸 관리가 편향되었다느니 하는 분들을 많이 보다 보니 좀 까슬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정부 지지하시는 분들은 보통 '허위사실 유포다' '어그로다' 이런 식으로 신고 하고 건의 쓰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고 (이건 뭐 사실 진영 떠나서 일반적인 양상입니다.) 정치글 피로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은 진짜 일반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분들입니다. 어째 어저께인가 그저께 펨코에서 똑같은 광경을 본 것 같군요.
20/09/03 12:44
요즘은 그냥 한국형(KOREA) 글들이라도 그리운 시점입니다. 누구말대로 정치글때문에 일반글 올리는 분들도 많이 줄었죠.. 자게에서 필터링 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솔직히 자게에서도 아예 쫒아내서 정게 분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댓글다는것도 모두가 다는것도 아니고 몇명만 주구장창 싸움하면서 달뿐이고,,, 누구하나 설득당하지도 않는 그냥 서로 벽보고 말할뿐인데,, 몇백플 넘어가고 누가 그 댓글들 다 읽어보기는 한답니까? 솔직히 그렇게 댓글 싸움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뭐 하나만 기사 뜨면 바로 링크만 걸어서 싸움판 만드는 글쓴이의 의도도 모르겠고 피곤하네요
20/09/03 12:47
지금도 일반탭만 보면 피로감 들게 없어요. 개인화 설정에서 가능할겁니다.
가끔 정치 이슈 궁금 할 때 한번씩 정치탭 눌러서 확인해보는데, 오히려 요즘 이슈나 논점같은거 파악하기는 더 좋더군요.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20/09/03 14:24
제목으로 요즘 쟁점이 뭔지 파악하고, 양 극단이 뭔지 알면 중간점 찾기도 쉽지 않나요?
그 이후에 관심사는 당연히 교차검증 하는거구요. 가짜뉴스들이 판치는 시대니까 이 정도 노력은 하게 되더라구요.
20/09/03 12:48
글 제목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일반/정치 텝으로 구분하는 것도 효과가 크지만 일반텝으로 생각하고 써도 댓글이 정치로 달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관련 글 자제를 하든, 어느정도 시기까지는 의사의 의자만 들어가도 정치텝으로 쓰든 수를 쓰긴 해야할듯합니다
20/09/03 13:19
저도 글쓰기전에 쓸까말까 고민 많이 했네요. 이 분위기에 이런글 써도 되나 싶기도 하고 크크
다들 이렇게 나라의 미래와 국정의 운영에 심도있는 토론 하고 계시는데 주책맞게 음악 추천글 썼다가 "쯧쯧" 취급 당하는거 아닌가..하는 자의식 과잉인가요? 크크
20/09/03 13:27
정치글을 금지했으면 했지 분화는 저는 반대입니다. 정치게시판의 존재 자체가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20/09/03 13:34
저도 예전엔 정치게시판 분리 찬성이었는데 지금은 반대입니다. 이슈게시판도 이게 비슷한 방향으로 가면 그 이슈게시판을 평정(?)한 세력이 자게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어서 쉽게 찬성 못하겠네요
20/09/03 13:59
이해당사자이지만 다른 분들이 느끼는 피로감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도 피곤하네요... 생산적인 논의는 거의 불가능하고, 꼬투리 잡아서 헐뜯는 게 대부분이고... 요 근래 제 이름으로 검색해서 리플 단 글을 찾아봤는데 반 이상 정치글이더라구요. 다시 읽어봤을 때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부적절한 표현도 많았습니다. 당분간 가급적이면 정치글에 리플을 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20/09/03 14:02
근데 여기가 왜 격전지가 된건지..다른 사이트 가도 이렇게 심하진 않던데
찬반을 떠나서.. 여기 되게 가성비 구린사이트 아니에요? 글 길게 논리적으로 써야하고 피드백의무 지켜야하고.. 읽었던 글 또 읽는 아저씨들도 많은데다가 새로고침할때마다 조회수 올라가는 구식사이트라 조회수도 엄청 과대평가 돼있죠 회원수 몇십만되는 카페들도 이지경은 안났던데.. 여기 게임사이트 아니에요??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 된건지
20/09/03 19:54
글 리젠이 느려서 첫 페이지에 노출된 글이 꽤 오래 간다는게 큰 지점인 것 같습니다
한 글의 댓글타래가 다른 게시판의 글 하나하나 정도라고 보입니다
20/09/04 01:07
그냥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활동적인 회원중에) 관련 종사자 비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이슈 이전에도 의료 관련 글들은 꾸준히 올라왔었거든요.
20/09/03 14:06
정치 카테고리에 짱박혀있어서 하나도 안 피곤했는데 이글도 정치카테고리로 바꿔주시면 저같이 정치탭 누르기전엔 노출이 안되게 한 사람들은 안 피곤하게 할수있습니다.
20/09/03 14:28
피지알 자게만큼 하루 게시글 적은 곳도 많지 않은데 말이죠.
정치+일반글 합쳐서 하루 한 페이지도 못 채우고 있는데 이걸 반으로 가르잔말이죠?
20/09/03 14:46
한번씩 정치도 보러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정치로 탭을 하면 의사관련 글이 한페이지에 90%라서.. 확 힘들더라구요.
말씀하신 장점도 있는데, 일반으로 탭을 해놔도 정치를 안들어가보는 건 아니거든요. 또. 크. 그게 딜레마죠.
20/09/03 14:45
타 대형 사이트면 모르겠는데 하루에 페이지 하나 채우는 사이트에서 피로함을 느끼시는 건
글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이나 강박 같은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끔 나오는 유게 롤 이야기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쪽은 기본적으로 게시판에 글쓰기가 무거워서 생기는 일이긴 한데...
20/09/03 15:02
글쎄요. 정치 카테고리도 있고 이미 관련글 댓글화 규정에 의해 운영진분들이 관리중이신데 이글을 왜 작성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일반 카테고리만 보면 되는 부분 아닌가요? 정치게시판 분리에 찬성했지만 다수의 진보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정치는 일상이다] 같은 여러 가지 의건도 내셨고 운영진 측도 관리의 어려움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이런 종류의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거 같은데 공지사항들을 좀더 참고해봅시다.
20/09/03 16:09
피곤하시면 클릭 안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 오히려 일방적인 글과 동조만 있는 몇몇 사이트보다 PGR이 훨씬 균형 잡혀 있어서 좋네요. (엄청난 리젠을 자랑하는 사이트들인데 성경찬 의원은 단 한번도 안올라오고 700명 뉴스만 주구장창 사실여부 확인 없이 믿는 사람들이 넘치는 2군대가 있더군요..) 그리고 어느 한쪽만의 문제일까요? 한쪽이 주구장창 올리니까 다른 쪽이 반박하는거죠.
20/09/03 16:36
정치게시판에서 느끼는 피곤함이란 그런거겠죠.
이 주제는 사람들이 남의 말을 안듣습니다. 대체로 결론은 다 내려놓고 서로 헐뜯기만 하니까 댓글들 흐름은 이슈를 선점한쪽의 부흥회 아니면 까대기 뿐이죠. 애당초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설득할 생각이 서로 전혀 없어보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보를 얻는 창구가 워낙 다양해지다보니 사람들이 보고싶은것만 봅니다. 유튜브에 관심채널만 뜨게하는것 처럼요. 서로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으니 반대편과 대화가 될리가 없죠.
20/09/03 16:46
저는 정게 분리 찬성 이유가 자유게시판도 있는데, 자꾸 유머게시판에 정치글을 유머라고 올리는게 더 피곤해서 그렇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정치게시판 만들어서 거기만 올리시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20/09/03 16:52
이 시국(?)만 지나가면 좀 진정될 거 같지만, 밑의 한 글이 지금 1천플을 향해 치달려가는 거 보면;
의사파업이 물론 중요한 이슈긴 한데 피지알에 확실히 의료계 종사자나 관련된 분야의 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걸 체감하게 되고, 또 그런 걸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글이야 골라 보면 되니.
20/09/03 16:53
저는 반대합니다. 빨리 핫이슈로 보내자 <-> 아니 뭐 이정도로 핫이슈 보내냐 <-> 너가 불편한 주제라 핫이슈로 보내버리려는 거 아니냐 같이 형태만 다르고 똑같은 토로가 반복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9/03 17:29
게시판 관리 관련된 문제만 차치한다면, 그런 핫이슈 게시판 있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다만 그런 핫한 이슈에 대한 투기장을 만들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그 환경을 이해해주시고 감안하거나, 카테고리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언급되고 있는 의료 관련 논쟁은 '해당 사항에 아무 관심이 없거나' '한쪽 의견만 보고 싶은' 분들께서 계속 보기에 피로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심 안가져도 쟤들 싸움이지 나랑은 관련없다는 주제는 결코 아닌 분야입니다. 그래서 의사 아닌 분들도 제법 적극적으로 점점 의견을 개진하고 계시고 그건 참으로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것 같진 않지만 혹여나 나와는 다른 의견이 강세를 보이는게 보기 싫으신거라면 별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전 의견이 획일화된 사이트가 싫습니다.
20/09/03 18:21
반대합니다.
결국 전용게시판화 해서 관심을 줄이자는건데 이게 과연 옳바른 길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게 바로 누군가가 바라는 방향 아닐까요? 그리고 PGR 정도면 아주 훌륭한 토론다운 토론이 벌어지는 곳인데요.
20/09/03 22:18
탭을 선택해서 볼순 있지만 차라리 정치탭을 아예 안보이게 하는 기능은 구현되기 어려울지 궁금하네요.
개인화 설정에서 노출 유무 선택해서 안볼수 있게 하면 참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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